(2시간 1분경)
오늘 들어왔던 슈퍼챗을 읽어나가던 중
잠깐 좀전에 봤던게..하면서 그냥 코멘트를 하나 찾는 폴카
『오하폴입니다. 저는 등교거부였습니다만, 오늘 8개월만에 학교에 가려합니다. 불안하기만합니다. 응원부탁드립니다.』
"8개월 만에 학교에 가는거지 대단하네. 바로 안 된다고 생각되면 돌아오든지 양호실인거야. 무슨 계기였을까 대단하네. 이런 정신적 데미지를 받을 시기에 훌륭해!"
"8개월만은 너무 무리잖아. 그러니까 일단 아픈 척이라도 해두자. 그러면 말걸지도 않겠지."
좌원 : 담임 바뀐거 아님?
"나루호도"
좌원2 : 나도 2달만에 구직센터 가볼까!?
"모두 의욕이 생기는 구나!"
챗창의 다른 좌원들도 다들 응원의 메세지를 보내주고
그 학생은 방송 종료 후 아마 집을 나서기 직전 댓글을 남겼음
지금쯤 학교 갔다가 잘 돌아왔으려나.
당장은 어렵겠지만 행복한 일들이 펼쳐졌으면 좋겠다.
중1에 무슨 짓을 당해야 등교거부를 하는걸까... 미성년의 악의란
가기로 큰결심 했으니까 큰 좋은일로 돌려받았으면 좋겠다
다들 용기내서 앞으로 나아가는거야...
선생님때문일수도 있고 자기의 문제일수도 있고 이유는 다양할수있지...
폴카는 묘하게 판떼기 업데이트 할때마다 어려지는 느낌이야
가기로 큰결심 했으니까 큰 좋은일로 돌려받았으면 좋겠다
중1에 무슨 짓을 당해야 등교거부를 하는걸까... 미성년의 악의란
야바이리스
선생님때문일수도 있고 자기의 문제일수도 있고 이유는 다양할수있지...
음.... 자기의... 문제..라.
의외로 있음 딱히 주변이 잘못한건 아닌데 환경변화에 적응 못해서 학교 안가려고 하는 케이스
다들 용기내서 앞으로 나아가는거야...
폴카는 묘하게 판떼기 업데이트 할때마다 어려지는 느낌이야
나아가는 이야기 좋아!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이야기같아서 너무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