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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고이후로 냉동만두들이 상향평준화되었지 그래도 고향만두 가끔 땡길때 있지만
가끔 고향만두가 미칠듯이 땡길때가 있음. 그리고 비빔만두는 저거로안하면 맛이좀 밸런스가 망가져.
고향 만두 안에 내용물이 너무 텅텅 비어있긴해
가격도 그렇게 저렴한편이 아니라서 , 비비고랑 많이 차이없는걸로아는데..
라면에 넣어먹으면 개꿀맛이라 주기적으로 사게됨
고향만두가 대충 구워서 왕창 먹기 좋음
비비고이후로 냉동만두들이 상향평준화되었지 그래도 고향만두 가끔 땡길때 있지만
고향만두 맛있긴 함
그 시절 맛이 그리울때 가아아아아끔 먹긴함
고향 만두 안에 내용물이 너무 텅텅 비어있긴해
이제 얘도 고향빵집 되겠네
가게 이름은 왜 타향만두인뎈ㅋㅋ
타향만두가 새로 생긴 경쟁사임ㅋㅋㅋㅋㅋ
고향만두가 대충 구워서 왕창 먹기 좋음
라면에 넣어먹으면 개꿀맛이라 주기적으로 사게됨
진짜 라면토핑용 만두는 고향만두가 제일 나은듯
가끔 고향만두가 미칠듯이 땡길때가 있음. 그리고 비빔만두는 저거로안하면 맛이좀 밸런스가 망가져.
라면에 넣는것도 재아니면 만두맛이 너무강함. 단일로는 이제 별로먹을일이 없는데 요리용 만두로는 탑티어라고봐서
솔찌 고향만두가 더 맛있음
가격도 그렇게 저렴한편이 아니라서 , 비비고랑 많이 차이없는걸로아는데..
비비고랑 고향만두랑 1kg기준으로 보면 차이 꽤 남 다만 개성동원이니 삼양이니 용량 더 많으면서 더 값싼 경쟁사도 엄청 많아서...
기본으로 비교하면 차이 많이 나긴 함
내가 마지막에 언급하는 부류일 듯. 고향만두가 그냥 무난하게 맛있어서 식자재 마트에서 고향만두 대용량으로 사서 먹음.
고향만두 특유의 쿰쿰한 싸구려콩고기 군내가 너무 심했음. 지금은 콩고기 냄새 없어지고 생각보다 맛있어졌더라
전보단 나아졌다는 말은 많은데 난 모르겠더라 여전히 쿰쿰하고 허전한 콩고기맛이라 내가 직접 사먹을 일은 없겠더라고
난 비비고보다 얇피 좋아했는데 요즘 할인을 안하더라
진짜 계륵 그 자체네....
고향만두가 요리에 툭툭넣긴 더 좋음
그래도 가끔씩 땡김
각자 장단이 있긴 해 만두국에 만두 왕창 넣어먹고 싶으면 고향만두가 무난하기도 하고
아예 신제품을 고향만두 이름떼고 완전 리브랜딩 했으면 모르겠지만 안전빵 챙긴다고 슬쩍 고향만두 적으니 이도저도 아니겠지 근데 고향만두도 맛있는데
샘표가 폰타나 만든 것 처럼 고향만두도 고급 전용 브랜드를 따로 파야함. 아무리 고급화 전략으로 신상품을 내고 그게 실제 맛있어도 기존의 상표명 때문에 오래되고 촌스럽다는 선입관이 생김.
홈타운 만두
근데 고향만두도 괜찮음. 그건 그것대로 맛있어.
뭐 사실 내가 브랜드 안따지는 편이라는 게 더 맞겠다. 그냥 이거저거 닥치는 대로 사서 한 아무거나 한 서른개정도 먹어치우지
아버지가 냉동만두는 고향만두를 제일 좋아해서... 고정수요층이 있는건 확실한거 같더라
나도 냉동만두는 고향만두를 좋아함
비비고나 얇은피 시리즈는 딱 조리예대로 해먹어야 하는데 고향만두는 쪄먹든 구워먹든 만두국을 넣어먹든 평타 이상은 쳐서 그냥 구비해두기 좋기도 하고
ㅇㅇ그냥 적당히 해먹는 적당한 맛이라는 게 좋음 다른 건 다들 맛이 개성적이라 계획적으로 사야 하는데ㅋㅋ
콩고기 가득이란 인상이 너무 박혀버렸어. ㅋㅋㅋ
중국 쓰레기 만두인가? 그 썰 퍼져서 만두 인식 떨어졌던 것도 한몫 했을듯
그건 저거 보다 한참 전 이야기임 그거 이후로 어느정도 복귀 된 만두 시장에서 비비고를 비롯한 다른 회사들이 얇은피, 진짜로 꽉찬 속이 들어간 만두를 가지고 나온 이후 이야기임
피자도 씬도우가 맛있더라고. 도우 두꺼우면 밀가루 빵맛이 강해져서 좀 그래. 만두도 그렇고. 만두는 얇은피 감자만두가 ㄹㅇ 쫄깃하고 맛있던데.
만두피가 얇을수록 좋다면, 만두피가 없는 만두를 팔아보자
너를 위한 굴림만두
와 이런게 있었네, 알려줘서 감사!
몰락은 아니고 그냥 위축이 더 맞는 거 같은데. 몰락하니까 거의 안 팔리는 줄 알았잖아.
떡국에 넣기엔 역시 고향만두지
요즘엔 풀무원이 젤 맛있다
근데 그래도 역으로 이젠 나름 특색있는 느낌이 된거 같기도함. 라면용으론 젤 무난하고
저가 제품은 저가 제품의 용도가 있긴 하지. 그런데 쓰기엔 괜찮음.
고향만두의 가장 큰 문제점이 그거임. 가장 싸야할 거 같은 이미지(콩고기)인데 또 그렇게까지 싸지는 않음.
고향만두가 맛자체가 없는건 아닌데 만두 소가 좀 너무 부족함
비비고 먹다가 고향만두 세일 하길래 사다가 오랜만에 먹어봤는데 고기맛이 하나도 안나드라고
가끔 사서 다른거에 넣어먹는데 고향이랑 비슷한 애들은 몰라도 비비고나 이런 애들이랑은 그냥 다른 만두라고 생각함
요리용 만두 및 토핑 만두로는 솔직히 고향만두 못이기는듯 비비고도 너무 자기 주장이 너무 강해
쓰레기만두 논란의 최대 피해자 ㅠㅠ
살아남으려면 오히려 바꾸지말고 기존그대로를 유지할수밖에없는상황이네
라면에 넣을때는 가성비 좋음
솔직히 고향만두 애정하는건 과거의 향수탓이 크다봄. 나도 매번 왜 샀나 후회하는데도 사곤하니.
나도 고향만두 여전히 좋아함
그래도 고향만두 라면에넣기 좋음 ㅎㅎ 그리고 튀겨먹는 만두로는 아주그만이야. 튀기기 좋은만두 1.물만두들 2.고향만두
나는 훨씬 더 알기 쉽게 팔릴만한 전략을 갖고 있는데 해태 관련자 계시면 연락 주세요.
비비고같은 만두는 좀 부담스러울때가 있음 간단하게 쪄서 간장에 콕 찍어먹기에는 고향만두가 제일 좋더라
고향만두는 벌크로 파는게 있는데 그거 사다두고 라면 끓일때 넣거나 구워서 양배추 채썬거에 초장으로 비벼 먹으면 맛있음. 만두만 먹고 싶으면 비비고나 XO등이 맛있는데 고향만두는 다른 요리 재료로 쓰기 좋음.
튀겨서 탕수만두 만들기엔 좋음
고향만두는 국물있는거 끓일때 때려넣으면 맛있음
라면 먹을땐 고향만두가 최고 같음 비비고는 맛이 너무 강해
만두자체로눈 솔직히 이제 뒤쳐지는건 맞는듯. 그런데 어디 넣어서 먹거나 부재료로 쓸 만두로 쓸거면 또 고향만두만 한것도 없긴함 ㅋㅋㅋㅋㅋ
걍 노맛이라 망한거 아님? 비비고 만두가 존나 맛있엉
만두 단일로 먹을때는 요새 나오는 얇은피 만두들 맛있지 그래도 떡만두국 해먹거나 요리 할때는 고향만두가 제일 좋은듯
고향만두가 만두계에서 일종의 한계선 느낌이 있음 고향만두보다 저렴한 만두는 오뚜기 삼포만두나 식자재마트용 대용량만두, 노브랜드 교자만두 정도밖에 없는데 그쪽 라인까지 내려가면 만두라고 부르기에도 민망한 싼맛밖에 안 남음
고향만두는 비비고 출시 직전쯤에 쪘더니 푹꺼져서 거희만두피만있는 모습에다가 콩고기군내+무슨기름인지 모르겠는데 그 기름에서 나는 냄새가 섞여서 왁스? 비슷한 냄새땜에 몇번 데이고 안먹게됨
너무 맛없어서 냉동실에 자리만 차지하고 있는데 라면에 넣어봐야겠네
고향만두는 뭔가 씁쓸한 맛이 강해서 그거 느낀 뒤로는 안 사먹음
적당한 맛때문에 먹는 거. 수제 만두들이 보통 10개 단위로 팔고 그 이상 먹기 힘든게 맛이 강해서인데 비비고가 딱 그런 맛이라서 난 냉동으로 비비고는 잘 안 먹게 됨. 가볍게 많이 먹고 싶을 때 고향만두 사고 아니면 그냥 아예 수제만두 사먹음.
난 소롱포가 좋라
고향만두가 기름에 튀겼을때 제일 맛있는 만두인듯 그 특유의 강한 조미료맛이 가끔 떙길떄가 있음
마트 가면 아직 고향만두 많이 있긴 함 어르신 중에는 찾는 사람이 있는듯
그냥 세대보단 사람 입맛에 따라 다름. 우리집같은 경우 아버지가 오히려 비비고 좋아하고 내가 고향만두 좋아함.
난 지금도 고향만두가 좋아
고향만두 좋아하긴 하지만 요즘은 그가격대에 선택지가 많다보니 굳이라는 느낌이.....
민두로만 먹기에는 그렇고 요리해서 먹기에는 괜찮음
지금은 딱 대구의 납작만두 포지션으로 굳어졌음 싸구려지만 대충 라면에 넣는 용도로 먹는 냉동 만두 만두 파동때 혼자 살아 남은 것도 애초에 콩고기랑 파 쪼가리만 들어간 싸구러라서 연관이 없었기 때문이었고 그덕에 오랜 기간 동안 시장을 선점했었으니
만두시장이 진짜 상향평준화 되긴 한게 만두에 대해 별생각 없어서 그냥 눈에 보이는 비비고같은거 먹다가 오랜만에 고향만두 먹으니까 확 느껴지긴 하더라
솔직히 비비고 나온 뒤로 고향만두 한번도 생각난 적 없는데. 도리어 ㅇㅣㅈ같은 새끼들이 개꿀빨면서 그동안 개선도 안했구나 이 생각만 듬.
비비고 주로 사먹으면서도 고향만두 한 봉지 정도는 냉장고에 항상 넣어둠 가끔씩 필요하거나 땡길 때가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