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월의 여왕 레날라
사랑하는 남자한테
마음부터 집안 마술까지 간이고 쓸개고 다 내주면서 내조하다
철저히 배신당하고 마음의 병까지 얻어버림.
근데 그렇게 망가진 상태에서도 전 남편이 마지막으로 남긴 물건인
호박에 집착하며 품에서 안놓음
쌍월의 렐라나
좋아하는 남자와 함께하지 위해서
친가고 지위고 다 버리고 추방이나 다름없는 원정을
선택함
셀렌(카리아 왕가 추정)
자기 목적을 위해서 다른 사람들을 실험재료로 쓸 정도로 잔혹한 인물이지만
자기 제자에겐 한 없이 상냥함.
이성을 잃고 마술사 구가 되도 자기 제자만큼은
알아보고 공격하지 않을 정도로 제자를 아낌.
자기 목적을 위해서 같은 친적도 죽이고
도와줬던 검은 칼날도 토사구팽할 정도로 비정하지만
블라이트나 이지같은 자기 사람들을 소중히 여기고
반려인 주인공에게 메가데레적 모습을 보여줌.
기본적으로 카리아 왕가 여인들은
자기 휘하 사람이나 자기 남자한테는 한없이 다정하고 상냥한 모습을 보여준다.
집안 종특이 순애인 왕가
태양이 있어야 빛나는 달처럼 달의 마법을 쓰는 왕가 답네여
순애인데 집안말아먹는 방향으로 순애인..
오 그럼 라니의 태양은 삦이구나
빛바랜자가 없었으면 라니의 계획은 실현 가능성이 0이였으니
오
태양이 있어야 빛나는 달처럼 달의 마법을 쓰는 왕가 답네여
부정적사고만함
오
부정적사고만함
오 그럼 라니의 태양은 삦이구나
루리웹-0358648358
빛바랜자가 없었으면 라니의 계획은 실현 가능성이 0이였으니
순애인데 집안말아먹는 방향으로 순애인..
라니는 대박쳤으니까 양념반후라이드반이라고 합시다
레날라는 화해의 기적에 당했다 봐야지 ㅋㅋㅋ
뭔가 그 방향성이 항상 가정이든 왕국이든 세상이든 말아먹는 방향으로 향하는거 같은데 기분탓인가요
라니 적발로 그려야 하는데 옥의티네 ㄲㅂ
+ 라이커드가 장남인줄 알았는데 라니보다 어린가?
역시 답은 위대한 미친 불이다...
엘데의 왕이 되어줘. 내가 미친불이 될게!
레날라는 ts gl로 봐야하나 고민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