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서코때 추가로 가져갈 엽서들을 발주하다가
무난하게 장식용으로, 다른 사진 앞에 세워두기 좋을거 같아 제작 의뢰를 맡겨봤습니다.
주문후 배송받은 박스 까는데 까지 48시간이 채 안걸려서 깜짝 놀랐네요.
프린팅된 컬러면의 해상도랑 색상, 명암 표현도
RGB에서 CMYK로 변환될때, 각 업체의 인쇄장비 세팅에 따라 생길수 있는 변화 예상치 내라 꽤나 만족스러웠습니다.
요건 주로 밀리터리 컨텐츠로 커미션 의뢰를 주시던 고객님께서
예전 의뢰작으로 아크릴 스탠드를 한번 만들어볼수 있겠냐 하셔서 함께 발주해 봤습니다.
마찬가지로 저도, 단골 고객님도 꽤나 맘에 들어서 다행이네요.
10월 서코, 11월 대코에 이어 12월 서울 코믹월드에도 올라갑니다.
이번엔 미루고 미뤘던 현대 일상속의 프리렌 팬아트 엽서도 가져갈 예정입니다.
소전 엽서들중 가장 인기가 많았던 404 에비로드 패러디는 거의 완매되어서
배경을 실제 사진을 찍은뒤 그림 톤에 맞게 보정한 리뉴얼판으로 다시 준비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미리 주문해두고 행사장에서 느긋하고 편하게 테이크아웃 해갈수 있는 선입금폼은
https://witchform.com/payform/B7RWV2EXOS
요기 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_ _)
엽서 살 수 있으면 좋겠다
작가님 그림 볼때마다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넋놓고 보게되네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