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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그 엄폐물이 직접 존나게 강력한 직사화력까지 투사하고 상대편 엄폐물도 작살내줌
전차가 발레를 배워야 무용론이 완성되지
요약: 땅깨는 여전히 ㅈ뱅이 치는 중
위상이 낮아지고 터져나가는건 맞지만 또 없으면 안되는 물건...
개인용 AT필드 같은 거 나오지 않는 이상 전차 포지션의 장비는 계속해서 존재할 거임
적지를 초토화 시켜도 점령은 육군이 들어가야 하고 육군을 보호할 수단은 저것밖에 없지
기동성 있게 적진을 돌파. 단 한대만으로도 적진을 다 쓸어버릴수 있는 막강한 화력.
심지어 그 엄폐물이 직접 존나게 강력한 직사화력까지 투사하고 상대편 엄폐물도 작살내줌
그거 완전 건담이네 건담!
기동성 있게 적진을 돌파. 단 한대만으로도 적진을 다 쓸어버릴수 있는 막강한 화력.
위상이 낮아지고 터져나가는건 맞지만 또 없으면 안되는 물건...
개인용 AT필드 같은 거 나오지 않는 이상 전차 포지션의 장비는 계속해서 존재할 거임
음... 듄?
개인용 at필드가 나와도 그걸 뛰어넘는 화력이면 전차가 나올듯
전차가 발레를 배워야 무용론이 완성되지
요약: 땅깨는 여전히 ㅈ뱅이 치는 중
적지를 초토화 시켜도 점령은 육군이 들어가야 하고 육군을 보호할 수단은 저것밖에 없지
없음? 참호팔꺼임 ㅋ
닭장 탱크가 유행중
포탑 돌릴 때 안 걸거치나
무용론 나올라면 전차탄 막을수있는 쉴드 기능 가진 엑소슈트 정도는 나와야되
현실은 그 쉴드를 전차한테 달아주면 더 개쩔어짐ㅋㅋㅋ
빠르게 움직이는데다 화력도 강한 벙커잖아
퓨리에서 제일 무서운게 타이거보다 이 전투였음; 탱크가 막아줬지만 나찌의 전기톱 넘나 무서워;
처음엔 이동식 벙커개념으로 나왔다가 기갑전력 특유의 기동성을 위시한 전술에 개털리고 개념을 많이 바꿨는데, 현대전와선 다시 이동식 벙커의 역할이 강조되는 느낌이네
보병을 임시적으로라도 보호가 가능하다는 장점은 존나 쩌는 장점이지 왜 기계화보병에 목을 걸었겠어
막말로 전차는 박살이 나도 그 자리에 든든한 엄폐물이 되어줌
그 박살난 '엄폐물'을 치우는것도 보통일이 아니라 같은 체급의 다른 '엄폐물'이나 비슷한 중량대의 화물을 옮길 중장비가 필요한건 덤 ㅇㅇ
전차없이 그냥 썡 보병으로 허허벌판을 달려 견고하게 구축된 적 진지를 탈환가능한가
탱커라는 말이 어디서 나왔는지 생각해보면 된다
폭탄 날파리가 수천 수만이 있어도 기갑의 전선돌파와 전과확대 기능을 따라할 수 있겠냐고.
전차를 잡을 무기는 넘침 근데 전차를 막을 무기는 결국 전차뿐임
보병 무용론은 나온적 없나?
이렇게 싸우든 저렇게 싸우든 결국 사람이 들어가서 깃발을 꽂아야 하기 때문에 없음
괜히 러시아가 북괴군놈들 가져다 쓰는게 아니지;
보병을 전부 전차에 태울수있으면 보병 없어도 되지 근데 그건 천조국도 못함
사실 저게 전차의 원래 목적에 가깝지 ㅋㅋㅋㅋ
드론이라는 창 방어가 힘들어서 그렇지 제대로 된 방패 나오면 또 쏙 사라질거임
하늘에선 드론 VS 드론 상태가 되면, 결국 지상은 또 전차임... 님 전차 없음? ㅇㅋ 참호 팔께! 이거 너무 ㅈ같다고 들었음.
근데 우리는 과거의 트라우마등 여러가지 이유로 더 많은 화력, 더 많은 탱크를 만들 예정임.
저걸 굴릴 병력이 소멸 직전이라는 사소한 찐빠가 생기긴 했지만 이런들 어쩌하고 저런들 어쩌하리!
사람이 부족해질 타이밍에 인공지능 산업이 활성화되고있어서, 시기 잘 맞추면 전부 옴닉으로 대체하고 한국인은 기계승화하면 될지도
깃발을 꽂는 건 결국 인간이 해야하기 때문
'모두 밟아버릴거야'
전차무용론은 1차대전 때 전차의 탄생 때 같이 생겨나서 전간기 때도 냉전 초기 핵만능론 시기때도 중동전쟁 대전차 미사일 쇼크 때도 꾸준히 있었지비....
이동 요새가 전차를 무용지물로 만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