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이전까지는 엘리트 중심의 과두정이었고 이를 바탕으로한 권력견제 시스템 덕분에 중국이 꽤 안정적으로 잘나갈 수 있었지. 물론 이때도 문제가 없던건 아니지만 적어도 시진핑때보단 중국의 정책들이 그나마 체계적이었던건 사실임.
근데 시진핑이 이걸 직접 무너트리면서 지금의 중국이 완성되었지.
그 독재가 1인 독재나 소수 독재냐의 차이는 있음
본래 중국은 1당 독재 체제는 유지하되, 덩샤오핑 사망 이후에는 여러 파벌이 서로 견제하고 돌아가며 권력을 잡는 형태였음. 본인들 사이에서는 나름 견제룰이 존재했다는 거임
즉 공산당원들이라는 귀족들이 독재하는 형태이고, 한 명이 독재하지는 못했음
근데 시진핑은 그거 다 깨부수고 다른 파벌들을 거의 무의미상태로 만들어둔 후에 1당 독재가 아니라 1인 독재로 만들어버림
내가 중국여행 하면서 엄청 많은 사람들을 만난건 아니지만
나름 다양한 사람을 만났거든
군인부터 20대 싸장님들까지
솔직히 말하면 젊은 세대들의 시진핑 긍정평가가 더 많은거 보고 놀라면서도 그럴만하다고 느꼈음
얘네는 진짜 할거 다하면서 사니까 아무리 독재라도 이게 체감이 안되니까 이게 뭐가 잘못임?
오히려 맨날 투닥거리는 민주주의야 말로 병1신 아님?이라는 애들도 적잖히 봤음
얘네는 이미 세계랑 척지는 국민마인드 세뇌 거의다 끝난 상태라고 봐야할듯 하더라ㅇㅇ
물론 자국평가 존나 냉철하게 하는 애도 봤는데 얘는 곧 유럽쪽에서 영주권 딸 애라서 좃되든 말든이란 마인드에 가까워서 예외케이스 같기도 했고ㅋㅋ
핑핑이 다음이 누기 되더라도, 핑핑이 mk2가 될 수 밖에 없어
일단 공산당 내 파벌이 핑핑이파인 태자당으로 싹 천하통일 된 것도 이유지만, 중국 인민들한테 양안 통일이 지상 과제라고 가스라이팅 당한 것도 문제지 싶어
아래에서 올라오는 여론이, 뭐 그게 핑핑이가 의도한 거라도 그리고 아무리 공산당 최고 대가리라도 눈치를 안 볼 수가 없지
결국 핑핑이가 의도하거나 원하는 사람한테 권력 승계 하는 게 수월해진다는 얘기가 되지
공산당 독재 지만 3개의 당파가 있어서 세력을 견제해줌 상하이방 태자당 청년단 서로 돌아가면서 지도자 선출하고 세력을 유지하면서 공산주의지만 민주주의와 자본주의의 이점을 가져가려고 만든 시스템인데 그걸 부수고 다시 마오쩌둥 시절로 돌아가서 독재하는 시기로 가는 거지 다행이라면 시진핑은 공식적으로 딸 1명 만 있어서 세습은 안될거 같고 사후 측근 들끼리 내부 싸움으로 커질건데 그때부터 쩌둥이 시절 처럼 개망하는 시기 오는 거지 빈부 격차 커지고 사회 혼란 더 커지는 시기
평범한 독재자의 결말을 맞이하길 기원합니다.
독재의 절망적인 점은 사람은 결국 늙고 늙은 독재자는 똥을 뿌리면서 죽는다는 것
이놈 나이도 71세라 남은 시간이 아주 길진 않을 것 같은데 후계 어쩌려고 저 ㅈㄹ이지
보면 진짜로 중국의 자살같은거 기획중인가 싶을 정도로 뒤가 없긴 함 후계자도 없고 파벌은 개판이고 가족은 비정치인 딸밖에 없고
저게 중국역사 전통이긴 하지 ㅋㅋㅋㅋ
자아비대증의 끝이 독재자인데 자기 뒤가 어찌될지는 알 바 아니지.
저게 중국역사 전통이긴 하지 ㅋㅋㅋㅋ
꼭 그러면 탈이 나던데
독재의 절망적인 점은 사람은 결국 늙고 늙은 독재자는 똥을 뿌리면서 죽는다는 것
국제사회의 절망적인 점은 그런 똥이 자국만향하면 다행인데, 연관된 타국까지 똥물이 튀김. 게다가 중국급 규모의 국가면....
평범한 독재자의 결말을 맞이하길 기원합니다.
직구 계엄령 생각한 새끼들도 저렇게 되어야 하는데
이놈 나이도 71세라 남은 시간이 아주 길진 않을 것 같은데 후계 어쩌려고 저 ㅈㄹ이지
푸틴이 지 원하는 대로 전쟁 시작한 것처럼 후계자도 생각 없는 거 아냐?
동네훈타
보면 진짜로 중국의 자살같은거 기획중인가 싶을 정도로 뒤가 없긴 함 후계자도 없고 파벌은 개판이고 가족은 비정치인 딸밖에 없고
동네훈타
자아비대증의 끝이 독재자인데 자기 뒤가 어찌될지는 알 바 아니지.
지 죽고나면 중?국이 어떻게 되던 상관없는거지 살아생전에 부귀영화 누리고 죽은뒤엔 뭐
시진핑 뒤지면서 중국도 같이 뒤지면 되는거 아닌가
걍 빨리 노환이든 낙상이든 갔으면 좋겠음
???:내 누나를 죽인 중국을 죽인다!
환갑인줄. 겁나 많네
중국 뒤지면 그 시체에서 나온 구더기들이 어디로 제일 많이 쏟아질까
죽으면 끝인데 후계 같은걸 생각할리가없지
중국공산당의 마지막 지도자가 되길 바람 중공은 핑핑이랑 같이 관짝가아지
동덕핑...
동덕식 민주주의네
우리나라에게는 졸라 감사한 인물이지 내부적으로 썩을 때로 썩게 만들고 자체 억제기 해 주는데
저쪽 시진핑계는 우리는 상상도 못할 주지육림을 맛보고있겠지
로마 망하는 꼬라지 닮아가네 저기도 군대는 군벌스럽다던데 내전각 나오냐
귀족 과두정이었는데 황제 독재정으로 만들어버린 거
ㅇㅇ 딱 이 표현이지. 공산귀족들끼리 사이좋게 나눠먹자고 한 걸 자기 혼자 다 처먹은 상황
저런 독재가 계속 지속되면 결국 마지막에는 푸틴처럼 전쟁을 일으킴 중국내 지지율이나 평가그 좋으니 그럴리 없다고? 푸틴도 투표주작을 했지만 러시아내 핑까는 좋다는 애들도 많았음 핑핑이처럼ㅇㅇ
시진핑 이전까지는 엘리트 중심의 과두정이었고 이를 바탕으로한 권력견제 시스템 덕분에 중국이 꽤 안정적으로 잘나갈 수 있었지. 물론 이때도 문제가 없던건 아니지만 적어도 시진핑때보단 중국의 정책들이 그나마 체계적이었던건 사실임. 근데 시진핑이 이걸 직접 무너트리면서 지금의 중국이 완성되었지.
ㅇㅇ 엘리트 중심 과두정 느낌이었음 1당 이지만 그안에 파벌이 있어서 어느정도 견제도 하고 근데 그걸 한방에 박살내다니 ㅋㅋㅋ
중국이 터지면 세계경기는 더 ↗박겠군
이러니 저러니 탈중국 시도한 일본 피규어 회사들만 봐도 중국의 저렴하고 실력좋은 생산력을 따라가는 국가는 없었으니 골치아프지 특히 동남아는 절대 중국급 속도로 성장할수 없겠구나라고 느낌 (중국같은 나라로 성장한다는 의미가 아님ㅇㅇ)
불로불사를 손에 넣은게 아닌 이상 결국 아무리 길어봤자 수십년 더 살텐데 지 죽은 이후엔 뭐가 어케되든 상관 없단건가 ㅋㅋㅋㅋㅋ
중국 시진팡 때문에 힘들다고 하는데 독재를 해서 그런가 계속 연임하나보네요
독재에서 룰이 의미가 있어?
중국이 공산당 독재긴 한데 그 당이란 범주 안에서의 견제가 있으면 "에반데"가 되니까?
그 독재가 1인 독재나 소수 독재냐의 차이는 있음 본래 중국은 1당 독재 체제는 유지하되, 덩샤오핑 사망 이후에는 여러 파벌이 서로 견제하고 돌아가며 권력을 잡는 형태였음. 본인들 사이에서는 나름 견제룰이 존재했다는 거임 즉 공산당원들이라는 귀족들이 독재하는 형태이고, 한 명이 독재하지는 못했음 근데 시진핑은 그거 다 깨부수고 다른 파벌들을 거의 무의미상태로 만들어둔 후에 1당 독재가 아니라 1인 독재로 만들어버림
군대 등의 권력 나누면서 나름 밸런스 있게 돌아가던걸 혼자 다 낼름하면서 밸런스 다 깨버린 양반...
중국 부동산 시장은 이미 ㅈ 박았고 IT기업이라도 키워 모자랄 판국에 자기 반대 세력이라고 ㅈ 박아버리고 애들 학습시장이 과열되어도 문제이지만 어느정도는 풀어놔야 미래 성장자원인데 그걸 막아버리고.. 홍위병의 망령이 시키는 대로 하는걸까??
내가 중국여행 하면서 엄청 많은 사람들을 만난건 아니지만 나름 다양한 사람을 만났거든 군인부터 20대 싸장님들까지 솔직히 말하면 젊은 세대들의 시진핑 긍정평가가 더 많은거 보고 놀라면서도 그럴만하다고 느꼈음 얘네는 진짜 할거 다하면서 사니까 아무리 독재라도 이게 체감이 안되니까 이게 뭐가 잘못임? 오히려 맨날 투닥거리는 민주주의야 말로 병1신 아님?이라는 애들도 적잖히 봤음 얘네는 이미 세계랑 척지는 국민마인드 세뇌 거의다 끝난 상태라고 봐야할듯 하더라ㅇㅇ 물론 자국평가 존나 냉철하게 하는 애도 봤는데 얘는 곧 유럽쪽에서 영주권 딸 애라서 좃되든 말든이란 마인드에 가까워서 예외케이스 같기도 했고ㅋㅋ
하기사 자기 좋은것들만 보게 되니 그러는듯... 중국 갈 팔요도 없이 가까이 우리나라도 그런 문제가 있긴하죠...
만약 전쟁을 한다면 지금이 적기일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 정도였음 내가 가본게 사천쪽만이라서 아쉬울뿐임 물론 다른데 여행가서도 사천에서처럼 운좋은 만남의 연속일지 장담못하겠지만 사천은 진짜 흥미로웠음 다른데 분위기는 또 어떨지 모르겠네
중국도 러시아도 "아무튼 잘하면 되지, 굳이 민주적이어야 함?"이라는 생각이 다수인거 같음.
아니 그 룰의 비상 안전장치가 있어야 할 거 아니냐. 뭐 ..내 알 바 아니긴 하네. 중국인도 아닌데
마오 : 캬 나보다 더한 놈이 나올 줄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일당독재는 일인독재로 가기 ㅈ나게 쉬운 상태지
쟤가 먹은 이유도 지들끼리 파벌싸움 싸우다가 제일 호구같은놈 주석 올렸는데 알고보니 여우새끼였던거 아녀 ㅋㅋㅋ
서북한 엔딩 ㅋㅋ
시진핑 사후 이렇게 평가 한다.. 미국과의 반도체 전쟁에 굴하지않고 끝까지 싸워 오늘날 우리 인민공화국이 쓰는 000이 가능하게 한 위대한 지도자이다... 이게 바로 시진핑이가 노리는 결말...
이미 중국내에선 그리 평가하는 애들 많을걸
박정희는 16년 독재했는데 시진핑은 몇년까지 할 것인가
그래서 핑핑이 뒤질때가 기대됨.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핑핑이 다음이 누기 되더라도, 핑핑이 mk2가 될 수 밖에 없어 일단 공산당 내 파벌이 핑핑이파인 태자당으로 싹 천하통일 된 것도 이유지만, 중국 인민들한테 양안 통일이 지상 과제라고 가스라이팅 당한 것도 문제지 싶어 아래에서 올라오는 여론이, 뭐 그게 핑핑이가 의도한 거라도 그리고 아무리 공산당 최고 대가리라도 눈치를 안 볼 수가 없지 결국 핑핑이가 의도하거나 원하는 사람한테 권력 승계 하는 게 수월해진다는 얘기가 되지
이미 젊은세대?쪽에서도 긍정평가 많다고 느꼈음ㅇㅇ 핑핑이가 뒤져도 중국의 팍스짱1깨나식 지1랄병은 계속 될걸로 보임
아무리 그지 같아도 미국이 대단한거 같음. 초대 국왕으로 추대될 수 있었는데도 마다한 워싱턴이 시작한 전통에 어쨌든 독점은 안된다는 원칙만은 계속 지켜오고 있으니.
워싱턴이 더 대단한건... 그당시에는 왕이 있던 시절이라 왕좌에 오른다고 욕할 사람 하나 없었음. 근데 그걸 내려놓아버려서 캬...
팍스아메리카나가 얼마나 신사적인 패권국이였는지 다시 한번 상기하게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산당 독재 지만 3개의 당파가 있어서 세력을 견제해줌 상하이방 태자당 청년단 서로 돌아가면서 지도자 선출하고 세력을 유지하면서 공산주의지만 민주주의와 자본주의의 이점을 가져가려고 만든 시스템인데 그걸 부수고 다시 마오쩌둥 시절로 돌아가서 독재하는 시기로 가는 거지 다행이라면 시진핑은 공식적으로 딸 1명 만 있어서 세습은 안될거 같고 사후 측근 들끼리 내부 싸움으로 커질건데 그때부터 쩌둥이 시절 처럼 개망하는 시기 오는 거지 빈부 격차 커지고 사회 혼란 더 커지는 시기
나름 머리 굴려서 만든 시스템인데 고작 반세기도 못갈줄이야...
아무리 좋은 시스템이라도 돌리는건 사람들이니까. 돌리는 사람들 수준이 그렇고 그러면 뭐...그런거지.
미국과 함께 세계 패권을 양분하고 최초로 인간을 우주에 보낸 소련도 머리 굴려서 나름 공산권 중에서 합리적인 체제를 만들었다 자부했지만 백 년도 못 간 것 생각하면
시진핑 문혁때 집안이 개박살 나고 자기 어머니가 시진핑 때려잡자고 하는 문혁의 광기를 먹격함. 중국에 복수설이 맞을지도.
이대로만 가면 중국이 아주 많아 질 거 같은데 정말 기대를 안 할 수 없다..
주변을 다 자기 사람으로 만들면 꼭 문제가 되던데....흠...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