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 구우려면 작은게 7시간
큰거는 14시간 씩 구워야 함
겉에가 타지않게 오븐에서 꺼네서 올리브 오일 바르고 오븐에서 천천히 최소 7시간씩 구워야 함
대개 시골 사시는 할머니 (이름 대개 로즈, 도리스 아니면 바바라) 가 오븐 앞에서 뜨개질 하믄서 10시간 넘게 구워낸 칠먼조를 안먹는 다는 건? 음...
만약 "할무니 이번 추수감사절에 칠먼죠 먹지 말죠? 그거 이제 누가 먹어요?" 그러믄
할무니 맴 아프실 듯
미국사는 아재가 여기 오른쪽에 올린적 있었는데, 저거 넘 커서 문제라고.
너무 크니까 염지가 잘 안되고 익히는데 오랜 시간 걸려서 그렇다고 하던데.
걍 생칠면조살을 얇게 저며서 닭갈비양념 해서 먹으면 맛있다 더라.
근데 그럴거면 닭이나 저거나 별 다를게 없는데 그럴바엔 더 맛있는 닭이 더 낫긴하네 ㅋㅋㅋ
한마디로 장닭이라는 거군 압력솥 가져와!
저기도 한국 설추석 끝나면 전찌개 하는거처럼 칠면조 짬처리요리 한다더만
장닭보다 더 심함. 조직의 밀도가 달라.. ㅋㅋㅋㅋ
저기도 젊은 세대는 간편한 닭으로 바꾸고 싶은데 땡쓰 기빙 땐... 온 가족이 모여서... 칠면조를 먹어줘야지...! 쯧쯧 하는 나이든 세대 갈등 있으려나 ㅋㅋ
원래부터 맛때문에 먹던 음식이 아니다보니 그만...
엄마가 해주면 군말없이 먹어야함 ㅋㅋㅋㅋㅋㅋ 제네바협약룰임
쓸때없이 잔뼈도 많고..
쓸때없이 잔뼈도 많고..
한마디로 장닭이라는 거군 압력솥 가져와!
장닭보다 더 심함. 조직의 밀도가 달라.. ㅋㅋㅋㅋ
저런거 좍좍 찢어서 닭볶음탕 하면 개존맛임
당시 무식하게 큰새라서 채택된거지 맛 자체는 닭이 더 훌륭함
압력솥으로 조지면 먹을수야 있겠지만 사이즈가 커서 그게 빡심 ㅋㅋㅋ
푹푹 고은다음에 장조림 하면 어떨까?
그.. 개인적으로는 좀더 잘개 찢어서 국물에 찢어진소고기고명처럼 해서 먹는게 어울릴거라 생각함. 전부위가 우둔살이랑 비슷함ㅋㅋㅋ
여기 당면이랑 감자랑 마늘 당근 그리고 고추등등 있는데 쏘스들고 올 사람
그럼 카레를 만들어야겠군.
닭도리탕이고, 백숙이고, 뭐 찢어서 닭곰탕 식으로 해도 저 칠면조는 답이없음. 뭘해도 살이 안부드러워져 진짜 ㅋㅋ 그냥 질깃한 백숙, 질깃한 닭도리탕, 찢어져서 더 잘게 질깃하는 닭곰탕이 되어버림 ㅋ
저기도 한국 설추석 끝나면 전찌개 하는거처럼 칠면조 짬처리요리 한다더만
전은 그래도 먹기라도 좋지..
저기도 주로 먹기편하게 샌드위치 해먹는다더라고
칠면조는 너무 크고 퍽퍽해. 적당히 사면조 정도 되었으면 좋겠어.
원래부터 맛때문에 먹던 음식이 아니다보니 그만...
칠면조 먹은 평 ㅆㅂ 닭가슴살이 더 부드러움 이러던데 ㄹㅇ?
칠면조로 백숙 끓이면 맛있읅거같은데...
만화에서 볼때는 엄청 맛있어 보였는데
저기도 젊은 세대는 간편한 닭으로 바꾸고 싶은데 땡쓰 기빙 땐... 온 가족이 모여서... 칠면조를 먹어줘야지...! 쯧쯧 하는 나이든 세대 갈등 있으려나 ㅋㅋ
지나가던오덕
엄마가 해주면 군말없이 먹어야함 ㅋㅋㅋㅋㅋㅋ 제네바협약룰임
있음... 90년대부터 있었는데 아직도 안없어짐
칠면조 조리가 엄청 힘들고 화재가 나기도 한다는데 그 고생하시고 해주셨으면 얌전히 먹어야지
저거 구우려면 작은게 7시간 큰거는 14시간 씩 구워야 함 겉에가 타지않게 오븐에서 꺼네서 올리브 오일 바르고 오븐에서 천천히 최소 7시간씩 구워야 함 대개 시골 사시는 할머니 (이름 대개 로즈, 도리스 아니면 바바라) 가 오븐 앞에서 뜨개질 하믄서 10시간 넘게 구워낸 칠먼조를 안먹는 다는 건? 음... 만약 "할무니 이번 추수감사절에 칠먼죠 먹지 말죠? 그거 이제 누가 먹어요?" 그러믄 할무니 맴 아프실 듯
현지 가서 드셔본분들은 별루 라고 하더라고 ㅋㅋ
땡스기빙데이 하면 제일 존재감은 큰데 실속은 없는 케이스구나
냄시도 심하고 애초에 풍미자체가 좀 덜해서 소금 바르고 버터에 베이컨 둘둘하고 속 안에 야채랑 버터 처발처발해도 맛이 없어.. 하물며 커서 한번 구우면 7인 배터지게 먹고도 남음
매년 추수감사절때 먹다가, 결국 모두다 기피하는 음식이 되어서 닭으로 교체되었음
예전에 칠면조 잡아먹은적있었는데 뼈가 얼마나 단단하지 칼이 부러짐 찜해먹었는데 고기는 맛있었음 ㅇㅇ
닭 상위호환 칠면조인데 오리 상위호환 백조는 무슨 맛일까?
튀르키예 구이
칠면조다리 그나마 씹어 삼킬수 있는 버전 = 술집 안주로 있는 칠면조 훈제 통다리 근데 이것도 오리훈제나 삼겹훈제와 달리 냄새가 좀 난다
옛날에 호프집에서 훈제 있어서 먹어봤었는데 기억이 먹을만했던거 같은데
난 그래도 저거 좋아하는편
미국사는 아재가 여기 오른쪽에 올린적 있었는데, 저거 넘 커서 문제라고. 너무 크니까 염지가 잘 안되고 익히는데 오랜 시간 걸려서 그렇다고 하던데. 걍 생칠면조살을 얇게 저며서 닭갈비양념 해서 먹으면 맛있다 더라. 근데 그럴거면 닭이나 저거나 별 다를게 없는데 그럴바엔 더 맛있는 닭이 더 낫긴하네 ㅋㅋㅋ
염지는 인젝션하거나 아예 발골해서 순살로 만들어버리면 될거같고 나온 뼈랑 순살로 압력솥같은데에다가 푹 끌이면 육수 하난 끝나줄거같은데
그레이비 소스로 외부에 떡찔하고 내부에 밥 이라든가 구황작물 버터랑 쓰까서 꽉 채워서 구우면 외부의 소스랑 내부의 소의 수분덕에 부드럽게 먹을수 있다함 대신 남는것도 ㅈ나 많이 남아서 몇달동은 그거만 먹어야함
암만 생각해도 백숙해야지싶음. 겨자머스타드빨로먹는거.
옛날 통닭처럼 안에 인삼 대추 밥 쪄진게 있으면 말이 달라질텐데 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 칠면조 분리해서 다리살 가슴살 따로 요리하면 되는 거 아님? 왜 통으로 구우면서 요리하기 어렵다고 그러는 거야?
글치 예전에 마트에서 다리 하나 파는거 먹어 봤는데 암만 레토르트라 해도 다리가 이 지랄이면 나머지 부위는 어케 먹냐;; 싶었는데 쟤들도 우욱;; 하는게 맞았구나
추억보정이 있긴한데 난 어린시절 해외에 있을때 즐겁게 먹었음.
유학 할 때 집주인이 크리스마스라고 한번 해준적 있는데 진짜 미친듯이 뻑뻑하더라 ㅋㅋㅋㅋ
일단 너무 크고 퍽퍽함 그리고 특유의 향때문에 호불호 심하게 갈림
https://youtu.be/Oa3eC02delM?si=C4KhgWI15RgAVXJu 치킨은 조교까지 할 정도로 맛나함.
칠면조 훈제 다리는 엄청 맛나게 사먹어서 그런지 몰랐네. 어느순간 많이 비싸졌다 싶어서 안 사먹긴 했지만,
한번 먹어보고싶다 궁금하네
예전에 서브웨이에서 터키햄 넣은 샌드위치 먹어봤는데 식감이 지우개임
미국놈들 하도 맛있게 먹길래 유니버셜 놀러갔다 칠면조다리 800엔인가 주고 먹었다가 ㅈㄴ 실망함 먹자마자 이걸 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칠면조는 옛날 처갓집 통닭에서 팔 때 먹었는데 훈제인데도 느끼하고 뼈가 열라 컸음. 근데 그 특유의 맛이 좋아서 몇 번 시켜먹었음.
조류 중에 닭보다 맛있는 게 진짜 드묾
그냥 주한미군 부대 안에 지인 있으면 KFC에서 추수감사절 시즌에 순살 칠면조 구이 팔으니까 부탁하는게 나음
오산 기지 BX안에 냉장 칠면조(생닭 비숫하게 생김)도 있어서 직접 굽고 싶은 사람은 이거 구우면 됨
48시간 삶아서 단백질 파괴하면 겁나 부드러워짐
근데 남은 터키 구이 고기 해체해서 호기롤에 잔뜩 집어넣고 그레이비 올려서 먹는 잔반처리 샌드위치는 존맛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