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초반인가? 가오가이거로 존다 처리하고본부 복귀해서 수동 분리하는 장면뭔가 진짜 현실적이면서 급박한 긴장감디테일하게 묘사된 데미지 표현 등
합체한번 했다고 죽어가는 주인공 ㅋㅋ
파이널 퓨전 말 그대로 최후의 수단이라... 문제는 존다 하나하나가 그 수단을 써야한다는거
설정이 갈레온 내부 데이터로 가오머신 만들었는데 합체 데이터가 유실되서 합체시 부담을 가이가 다 받는거였던가?
처음에는 파이널 퓨전 자체가 확률이 상당히 낮았지만 몇번 골골대다가 데이터가 쌓여서 오차보정이 되서 이 후로는 별 문제 없어지긴 했지만 그래도 부담 없는건 아닌데다가 후계기인 가오파이가는 에볼류다 몸뚱이가 그거 다 씹을정도로 튼튼해진거지 부담은 여전해서 복제 Z메탈 사이보그도 퓨전때 몸이 띁기고 파이널퓨전 들어가니 전신 파열로 사망했지...패계왕에선 배터맨의 링커젤때문에 또 부담이 줄어서 일반인도 버틸수 있어졌고.
그냥 말그대로 충돌에 의한 충격도 한 몫하는듯 프로토타입 가오파이가는 유사 존다 메탈 사이보그로는 그냥 충돌 충격에 냅다 분해됐으니
개인적으로 가오가이가에서 좋아하는 신 중 하나가 양산된 플라이어즈가 망가진 도시 복구해주는 신
작중 설정이나 작화 스타일 보면 리얼 스러움 내는게 참 좋았어요
애들이 공구인 이유가 국제적으로 간섭 안 받으려고? 였던 것 같은데 이런 부분이 좋았어요
디바이딩 드라이버도 무기가 아니고 피해 줄이려고 전장 만드는 장비였죠 필드 생성하고 쿨하게 버리는...
혀...ㄴ실...
허구지만 그 허구에서 납득이 가능하도록 디테일하게 보여준다고 해야하나?
핍진성이 좋다고해야겠지
현실적이랍시고 작품 재미를 던지는게 아니라 재미를 주고 몰입을 하게 해주는 역할을 해줘서 좋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