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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예언자 취급받는 서울의 봄 감독의 차기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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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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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정놀음을 좋아하는 미필
취했닌 봄
이 새퀴는 아스팔트에 피가 흥건히 흐르는걸 봐야 아 내가 무슨짓을 저질렀구나 하나
'아! 이게 옳게된 자유 대한민국이지!' 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OTT 메인화면에 걸려있더라. 그것도 공중파 계열인 wavve ㅋㅋ
이사람 영화가 하나같이 다 예언이나 고증이더라
뉴라이트가 썰리는 영화가 될라나???
그래 하나회 흥하는 결말을 만들었으면 망하는 결말도 만들어야지.
2027년, "군 내부 비밀 사조직 XX회 폭로"
가만히 있었는데 3부작을 만들게 되버림 ㅋㅋㅋ
정말 김영삼 대통령 희대의 업적이 하나회 해산과 금융실명제라 생각함.
이건 진짜 어떤 정치성향을 가지고 있던 반박불가임 +조선총독부 철거
아 그것도 있구나... 일본이 엄청난 거액 줄테니 남기던가 지들이 뜯어가겠다고 딜걸고 친일단체들도 반대 심했다고 하는데 강행한거... IMF야 스택이 그 전부터 쌓여서 답이 없던거라는 애기도 많아서 이 부분은 애매하지만 다른건 정말 각잡고 제대로 청산할 생각으로 대통령 한것 같음.
그것만으로도 인정받을 만한 대통령이 된다고 봄.
삼당합당이랑 IMF때문에 굉장히 평가가 박한 편이긴 한데 삼당합당은 머리 잘 쓴 경우라고 생각함. 호랑이굴로 제발로 들어가서 실제로 민정계 족쳐버리기도 했고.
??? : 버르장머리를 고쳐버리겠다!!
군사정권 시절 계속 금권선거 및 정치자금 받아대면서 방만하게 굴었는데 imf가 90년대 되서 터진게 신기한거지
그래서 ys 임기 초중반 지지도가 역대 뽑힌 대통령중 가장 높았던가 그럴거임. 하지만 말년에 외환위기 터진게 다 잡아먹었지만... 역사적으로 봐도 지도자의 업적은 경제적 성과를 이룬 쪽을 더 많이 쳐주지 그외의 성과들은 묻히거나 과소평가 되는 경우도 많은듯.
오 잼있겠는데
이번건 그래도 좋네 서울의봄은 보고나서 답답하던데
아수라가 진짜 진국이지 서울의 봄도 명작이고 둘다 예언서라는게 소름..
한쪽은 서울의 봄 한쪽은 아수라 정당 2개가 진짜 나라를 말아먹는구나
둘다 한쪽인데 뭔 개소리를 하실까
아오~ 귀찮아~저리 꺼져 전과4범 지지하는 예비 범죄자 새키야 아... 이제 전과 5범이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 만든 자랑스러운 윤석열 보다 낫지 않을까?
어허! 여기서는 특정 정당은 신성불가침입니다! 엄연히 표현의 자유가 제한된 곳이라구요! 불경합니다! 반박시 일ㅁㅁ이라는 프레임 부여합니다!
이게 리얼 스토리도 영화 그 자체라서 흥행하기엔 딱이긴 함 (어느 날 아침) 국방부 장관~ 군인은 그만둘 때 사표 씁니까? 아닙니다 군통수권자가 인사권을 가집니다 그래요? 그럼 육참총장 기무사령관 오늘 바꾸겠습니다 (그렇게 하룻밤만에 장성 7명 모가지를 자른 후 회의에서) 놀라셨죠?
김영삼 : 저놈의 버르장머리를 고쳐야한다!
지금이 딱 개봉 타이밍이긴 한데, 좀 아쉽다
너무 보고 싶다
보니까 충암고인가 뭔가 사조직 있다던거 같은데
이번 쿠데타 지휘라인이 충암고 출신.
마무리는 조선총독부 폭파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