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포스타 출신 국회의원이 놀란 거

[Djrjeirj]

박안수 합리적이고 온화했던 사람이 도데체 왜?

이래서 사람은 모른다는 말이 나오나봐

[루리웹-0769810009]

윤한테 옮았나봐

[밑바닥슬라임]

자리가 사람의 뭔가 자극하는게 있나봐

[핥쨗]

자기가 있을 땐 사리느라 조용히 지냈을 뿐이거겠지

[초.필.살]

권력 잡고 본색을 드러낸거지 뭐

[목란화]

'사람의 본성을 알려면 권력을 쥐어줘보라'

[AIOZ]

마법의 단어 "우리가 남이가!"

[돈까스치약]

열 길 물 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

[휳헤]

합리적 "Yes i can"

[스펠링]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지

[5324]

진짜 기어스 당햇나 ㅋㅋㅋ

[디블로아]

박안수가 포고 발표한새끼아님?
정박아라 그런지 처단 이딴말 쓰던디

[야자와 니코니코]

윗사람은 아랫사람 본성 알 수 없지

[풍사]

그때는 당신 아래였으니 발톱과 이를 숨긴거고...

[불아머]

박안수가 합리적이고 온화했단 얘기는 실제로 대대장으로 두고 있었던 사람 입장에선 절대 받아들일 수 없는 말

[전대미문의똥]

김병주가 훨씬 앞군번이니 딸랑이 오지게 했나보지 ㅋㅋ

[고민]

위쪽 대할때랑 아래쪽 대할때랑 어지간히 다른갑다

[불아머]

16년전 일이라 기억이 온전친 않은데, 취사장이었나 어디었나 청소가 제대로 안돼있다고 대대 전병력 식당앞에 집합시켜서 40분가량 염병떤 적도 있고... 모든 병사들이 부모의 원수처럼 싫어했었음
09년도 여름쯤이었나 여름 지나서였나 대대장 바뀌었는데, 진짜 군생활 널널해진게 몸으로 체감될 정도였으니...

[그래핀]

사람을 믿지말고 시스템을 믿어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