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사이버펑크구나 싶은.
으악 할베요..아 근데 이건 사이버펑크 장르에는 부합이 안됨 하지만 저 애니가 명작이긴 하지
저게 엄청난 수고와 노력이 들어가는 연출이라면서... 버블 때라서 가능했다고 들은 듯.
의외로 버블때라고 생각되는 고퀄리티 작화는 그냥 사람 갈아 만들어진 거다
메모리즈
95년 작품이라 잃어버린 10년 시기
그건 제작비 문제가 아니라 배경작화는 포스터칼라고 움직이는건 셀로 그리는거라 당연히 생기는거다... 셀액으로 배경그려보던가
이게 뭔데
추천 셔틀
메모리즈
Magnetic Rose (1995)
님 덕에 오랫동안 머릿 속에 맴돌아서 찾고 있던 애니 드디어 찾음 감사합니다
으악 할베요..아 근데 이건 사이버펑크 장르에는 부합이 안됨 하지만 저 애니가 명작이긴 하지
ㅎㄷㄷ
저게 엄청난 수고와 노력이 들어가는 연출이라면서... 버블 때라서 가능했다고 들은 듯.
Kaelic
95년 작품이라 잃어버린 10년 시기
의외로 버블때도 애니메이션 제작비는 큰 차이 안났다더라 그 돈으로 건물사는게 압도적인 이득이라
그렇군 ㅎㄷ
Kaelic
의외로 버블때라고 생각되는 고퀄리티 작화는 그냥 사람 갈아 만들어진 거다
그런데 버블떄 아니더라도 저런 경이적인 연출을 밥먹듯이 하던 연출 진이라..
약간 좌익 또는 운동권에 있던 사람들 취업이 안될 때, 저 업계에 들어가서 싼값에 갈렸던 얘기도 있드라.
버블이라기엔 스타일이 90년대같은데 90년대는 버블이 아니지않나?
버블 무너지는 시기였지 아마
버블이 무너지면서 갈 곳 잃어버린 돈들이 새로운 투자처를 향했고 그 중 한 곳이 애니 업계였음. 그래서 90년대 중 후반 애니 퀄리티들이 미처 날뛰었지.
비싼 가수들에게 애니송 제작을 맡기기 시작 한 시기도 바로 이때부터.
sf가 흥하던 시대라서
사이버펑크가 아니고 sf임
지금도 가능한데 돈이 안되니까 안하능거 아닌가
저걸 전부다 사람 손으로 그렸다는게
으으 SF와 사이버펑크의 구별을 못하는 작성자가 밉다!
한번만 봐줘용. 옛날 sf는 사펑 감성이 풍겨서 좋아한단 말이에옹.
우왕 뭔가 느낌이 좋당
공각기동대가 정말 최고임
버블 끝나고 인건비 감축 시작되자마자 곧 부서질 부분은 자기혼자 채색이달라짐 ㅋㅋㅋ
왜자쿠말을건담?
그건 제작비 문제가 아니라 배경작화는 포스터칼라고 움직이는건 셀로 그리는거라 당연히 생기는거다... 셀액으로 배경그려보던가
전혀 상관없음 수작업에서 오는 비용의 한계였던거고
https://youtu.be/5qcQqbHIn_4?si=BW33d-l3KvOQTD5l 유튜브 알고리즘에 의해 알게 된 작품인데, 보고 싶어도 볼 방법이 없어서 많이 아쉬움.
90년대 에반게리온과 함께 일본애니의 제2의 버블기에서 나온 게 저 메모리즈라서 당시 좀 참신한 작품이 꽤나 많았음.
20세기가 좋았다.
약간 곤 사토시 애니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