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취향은 블렌디드 스카치 , 버번 , 아일라의 피트 싱글몰트(탈리스커 포함) 가 됨;;;
싱글몰트 시작할 때 글렌피딕 12년으로 해서 오 괜찮군 하다가
토탄의 그 탄내와 약내가 가끔 위스키 마실때 올라오는 붕어떡밥 향이나 먹물 향을 가려줘서 선호하게 됨;;
의외로 취향이 주류에서 벗어나 있어서 놀람
내 취향은 블렌디드 스카치 , 버번 , 아일라의 피트 싱글몰트(탈리스커 포함) 가 됨;;;
싱글몰트 시작할 때 글렌피딕 12년으로 해서 오 괜찮군 하다가
토탄의 그 탄내와 약내가 가끔 위스키 마실때 올라오는 붕어떡밥 향이나 먹물 향을 가려줘서 선호하게 됨;;
의외로 취향이 주류에서 벗어나 있어서 놀람
피트 싫어하는 애들이 맛알못임
아니 뭐 맛알못이라고 생각하곤 싶진 않은데;; 피트향이 그 뭐냐... 불쾌한 향을 가려주면서 위스키 맛은 또 좋아 ㅋㅋㅋ 지금 라프로익 쿼터캐스크 마시는데 맛있어서 허겁지겁 먹다 반 조금 남아서 자중하는중.. 라가불린 8년은 감탄했는 게 술은 별미고 위스키는 더욱 더 별미라고 생각했는데 라가불린은 그 특유의 매캐한 구운내같은 향 때문에 그런가 먹는 음식같은 친숙함이었음 쿨일라 12년은 뭔 수를 썼는진 모르겠는데 피트향 + 다른 향 + 맛이 딱 하고 맞아떨어짐; 귀신같은 위스키였음
버번 좋아 버번
할인할때 그냥 와일드 터키 101 1리터 2병 삼... 의외로 8년보다 강렬해서 좋음, 후추향같은 냄새가 돋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