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맥도날드 급여로는 부족해 아픈 가족의 보험료를 위해서 신고한거라면 진짜 그걸 뛰어넘는 아이러니는 없을듯. 마구 욕해대던 사람들도 숙연해지고 오히려 이게 문제점을 시사하는거라고 한다던가 하려나싶음.
그색기는 주에서 제공하는 빈민보험 (무료제공, 개인부담금 전혀 없음) 이 있을 듯. 그러니 사보험이 지 일이 아니라 신고했을 수 있음
그럴 확률이 더 높긴 하겠지 보통은? 저런일은 없겠지?
펜실베니아 주의 최저임금은 $7.25임. 그짝 맥날 평균 시급은 $12쯤 됨. 이걸로 주40시간 일해봤자 한달에 2천불 못벌음. 반면에 빈민보험 자격은 한달에 1인 기준 $2400 이하이면 받을 수 있음. 높은 확률로 빈민보험(메디케이드) 받고 있을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