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나라 황제 조비는 사회복지사업의 일환으로 과부를 군인과 결혼시켜 정착하게 도와줬는데, 하동태수 두기는 조사해 남편을 잃은 과부만 보고했다. 그리고 후임 하동태수로 온 조엄이라는 관리는 훨씬 많은 과부를 보고했다. 행정보급 면에서는 여러 전설을 쌓은 두기이기에 조비가 불러 왜 조엄이 당신보다 더 많은 과부를 보고하냐고 물어보자, 두기는 조엄은 성과를 내는 데 집착한 나머지 남편이 살아 있는 부인들을 과부랍시고 보내서 가족과 생이별을 시켜 버렸다고 말했고, 여러 악명을 쌓은 조비조차 경악했다...
두씨는 남편이 살아있었음.
전처니까 이혼녀라고 우기는 사람들이 있는데, 당시 한나라의 법령으로는 다른 처를 얻어도 자동으로 이혼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두씨는 여전히 진의록의 처였음.(그럼에도 전처라고 표시를 한 건 조조가 멀쩡히 남편이 살아있는 여자를 빼앗았다고 할 수는 없었기 때문일 것.....)
중혼일 경우 자동으로 이혼이 되는 건 당나라 시절부터였다.
그리고 조운과 번씨의 사례에서 두씨에 대해 언급했을 때도 처라고 언급이 되어서 확인사실을 해주지.
조조 아니라고 조엄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유명한 쬬도 죽이고나서 뺏지 않았나 ㅋㅋㅋㅋ 생이별은 안 시키지 않았어? ㅋㅋ
두씨는 남편이 살아있었음. 전처니까 이혼녀라고 우기는 사람들이 있는데, 당시 한나라의 법령으로는 다른 처를 얻어도 자동으로 이혼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두씨는 여전히 진의록의 처였음.(그럼에도 전처라고 표시를 한 건 조조가 멀쩡히 남편이 살아있는 여자를 빼앗았다고 할 수는 없었기 때문일 것.....) 중혼일 경우 자동으로 이혼이 되는 건 당나라 시절부터였다. 그리고 조운과 번씨의 사례에서 두씨에 대해 언급했을 때도 처라고 언급이 되어서 확인사실을 해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