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수많은 오덕계나 양판소 작품에서 마왕의 캐릭터성을 암컷화시켰다는 평가를 받는 마오유우의 히로인 마왕 이 캐릭 이후 수많은 작품에서 쭉빵하고 야한 냄새를 풍기며 주인공들의 정조를 노리는 암컷 여마왕들이 나오기 시작했다고 그저 악역이나 최종보스 역할이 대부분이였던 마왕이란 존재를 꼴림의 상징으로 만든 그야말로 시대의 트렌드를 바꾼 캐릭터 마왕의 캐릭터성은 마오유우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그래서 최근에 다이의대모험이라는 신작에서는 대마왕이 할아버지로 나와서 신선했음
이거 다시봐도 코믹스 그림체 쩔긴 하다 ㅋㅋㅋㅋ
정작 작중 저 마왕 이전 마왕들은 우리가 흔히 아는 사악한 마왕들 아니었나
작가 덕분에 하지도 않는 페이트에 관심을 가지게 만들어줌 ㅋㅋ
로그 호라이즌 작가란거 알고 놀랐지
ㄹㅇ 재능있는 작가였는데 그런데 왜 탈세를 하고 로그호라는 연재도 안하고(중요)
그래서 최근에 다이의대모험이라는 신작에서는 대마왕이 할아버지로 나와서 신선했음
젊은친구로군 최근에 본것인가
우리 동년배들이 참 좋아합니다
네 이놈!!
이거 다시봐도 코믹스 그림체 쩔긴 하다 ㅋㅋㅋㅋ
주틀지마
작가 덕분에 하지도 않는 페이트에 관심을 가지게 만들어줌 ㅋㅋ
다이의 대모험 마왕이 금태양으로 나와서 좋았어
사실 뭐든 다 여자로 바꾸면 트렌드가 되기느합니다
로그 호라이즌 작가란거 알고 놀랐지
이게 데뷔작이기도 하고
인형사 로젠
ㄹㅇ 재능있는 작가였는데 그런데 왜 탈세를 하고 로그호라는 연재도 안하고(중요)
정작 작중 저 마왕 이전 마왕들은 우리가 흔히 아는 사악한 마왕들 아니었나
전대 용사였거나 원래 신이었다던 경우도 있기는 했지. 마왕 죽이고 난 뒤 용사가 더 커지길 바라지 않은 인간들에 의해 중과부적 전투가 엔딩일 때도 있었고.
물론 전통적인 사악한 절대악에서 그럴 필요가 있었던 필요악, 그럴만한 사연이 있었어 단계를 거치긴했음 다만 히로인이 아니지
왜 탈세같은 걸 해가지고....
옛날 보드게임+티시지판에 있던 사람들은 매출이 국세청에 안 잡히니까 그대로 하다가 개털리는 겅우 많음 얘 잡혀가고 친구인 오버로드 작가도 급하게 납세했을걸
코믹스 그림체가 최고였제...
저 코믹스 작가는 이후 fate에서 쭉빵한 누님인 창밥 디자인으로 또 다시 fate에서 거대한 족적을 남김
하지만 바니걸 창밥...다리가...
대사만으로 이루어진 원작도 신기했음
스레드 연재판이라서 그랬음 대사만으로 썰풀이하는 데에 판타지소설을 스레식으로 쓴 거라 그 양식으로 나와서 수정하고 나온게 고블린 슬레이어(연재 때는 캐릭터 전부 다른 ip 가져다씀)
20년대 마왕:"……뭐냐, 용사. 이런 꼴이 되려고 그렇게 싸워온 거냐?"
20년대 마왕2:"토요일 애니 녹화방송 사수해야해서 안된다!!!"
이번 분기 마왕은 게임 스트리머 하던데
캐릭터 이름이 안 나오고 직위나 종족명으로만 서로 지칭하는 것도 신기했는데.
철지난 전쟁경제론들고온거랑 엔딩이 그야말로 던져놓은 게 문제지만...
결국 만화에서 중요한건 사실 여부 보다는 얼마나 그럴듯하게 독자들을 설득하고 속이느냐 니까 ㅋㅋ
마유우유 젖왕
마오유우가아니라 그냥 마유가아닌지 받아라 마뉴암살술!
하지만 마왕답게 전시경제따위나 찬양함
소설판까지 다 구입했지만 마지막은 뭔가 싶었던...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