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이 원본인데 예전부터 생각했거든
난도질을 할거면 한 10~20대는 해야지
묵직하게 갈거면 동작 하나하나가 잘 보이게 하지
잘 때리다가 왜 굳이 점프를 할까
왜 휘리릭 뒤 돌아서 자리잡고 칼을 꽂을까 발레하나
그니까 우선 공중에서 습격하는걸 첫 공격으로 해서 화면을 암전시키고
짜깁기다보니 표현을 못했는데 여기서부턴 화면은 계속 어두운 상태임
그 상태에서 버서커가 공격하는 순간에만 상대와 나만 잠깐씩 보여주는데
처음에 습격하면서 등 뒤로 갔으니까 두번째 타격은 당연히 등쪽에서, 세번째 타격은 앞에서
그렇게 적이 빈사상태로 쓰러졌을 때 기다렸다는 듯이 칼을 내려찍어서 아예 못움직이게 만들고
땅에서 파편이 튀면서 화면이 붉게 급변하고 마무-리
멋은 있는데 암전 땜에 호불호 갈릴듯
깜빡깜빡 눈아프게 하는게 아니라 항상 어두운 상태에서 캐릭터만 잠깐잠깐 나오는거임 근데 난 화면 어둡게 칠하는 방법을 모르거덩
고건 요원이 가지고감
요원은 총 쏠 때 나는 빛때문에 암살한다는 느낌이 들잖음 난 한 치 앞도 안보이는 곳에서 야수한테 습격당하는 느낌을 표현하고 싶었음
킹오파 이오리의 피의 폭주 느낌나네 ㅇㅅ ㅇ 정확히는 SVC지만
수많은 패치를 거쳤지만 여전히 혈마법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