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식으로 단어선정을 하니까
지능 떨어지는년,놈들이 얼어죽을 선민의식 느끼는 거냐며 ㅈㄹㅈㄹ 하는 거임
기부를 통해서 보람을 느낀다
라고 표현해야 [옳은 일을 하고 그로 인해 기분이 고양되고 뿌듯함을 느낌] 을 정확히 표현이 가능함
맨날 게임이나 커뮤에서 ㅈ같은 단어만 배워서 쓰고
어떻게는 비꼬면서 말해야만 유쾌한 줄 알지
책 같은 곳에서 나오는 좋고, 정확하며, 누구나 접하기 쉬운 단어는 초등학교 졸업하면서
우동사리 케이스에서 지워버린
벌레 지능같은 놈들이 누가 좀 긍정적인 말 만 하면
지들 인생엔 부정적인 일들만 가득하니
어떻게든 아니꼬와서 ㅂㄷㅂㄷ 대며 비꼬는거 ㅈ같다
그 사람이 주로 쓰는 단어로 그 사람의 됨됨이를 알 수 있다던가
'사람'은 원래 선행을 하면 기분이 좋아진다고
지금은 모르겠는데 트페미같은 부류가 한창 본격적으로 썩어들어갈 때 그 부류가 좋아했던 워딩 중 하나가 '공부해라' 였는데 참 아이러니하네
'그새끼' 업계에서도 뭐 한거없던데 왜깝치는지몰것음..
그리고 기부로 뽕 좀 채우면 어떠냐 보통 그런 걸로 욕하는 놈들은 기부조차 안하는 병.신새끼들인 걸 걍 존나 패는 게 답이야
원 용도가 긇? 용도로 일부러 고른거잖아
기부하는 사람들 다 호구로 보는거지
가끔 글 쓰다가 단어 생각 안날때 많긴함 ㅋㅋㅋ
지금은 모르겠는데 트페미같은 부류가 한창 본격적으로 썩어들어갈 때 그 부류가 좋아했던 워딩 중 하나가 '공부해라' 였는데 참 아이러니하네
아 다르고 어 다른거지 뭐, 걔네들이 시전 하느 공부 해라 는 지들은 한건진 모르지만 '우리는 아는데 너희 모르는 그런게 있다'며 선민의식을 뽐내는것에 가깝다면 여기나오는 공부해라는 '모르면 이럴때 불리하니 공부해서 잘 써라'는 의미니까 본문의 말 그대로 아 다르고 어 다른 경우지. 심지어 한쪽은 내 말을 알아듣기 위해 공부 하라며 못배운놈 취급이라면 한쪽은 못 배운 취급 당하기 싫다면 공부 해야 한다며 따끔한 경고를 한 셈이지.
'공부해라' 라는 워딩을 즐겨사용하던 측이 사실은 공부가 필요한 쪽이었다는 아이러니...
걔네가 하라는 공부는 페미공부니까 거기다 그 페미공부라는거도 상식적이지 않은 로컬룰 공부고
그걸 약간 다른 각도에서 보면 '페미 공부' 라는 것이, 정말 사람에게 있어서 옳은 이론인 것이 맞긴 할까? 라는 생각이 든다. 왜, 그런 말 있잖아. 99퍼센트의 진실, 1퍼센트의 거짓
추가로 적었듯이 로컬룰 페미니즘이니까?
개인적으로는 로컬이냐 아니냐는 이 영역에서 크게 의미가 있는 구분은 아니라 여기긴 하지만 옳은 이론은 아닌 게 맞다는 생각이 드네
페미니즘 전반이 그모양인거 보면 로컬룰이라기엔 좀 이상하긴 하지
그렇지...
그 사람이 주로 쓰는 단어로 그 사람의 됨됨이를 알 수 있다던가
'사람'은 원래 선행을 하면 기분이 좋아진다고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그 행하는 것을 보며, 그 행동이 연유하는 바를 살피며, 그 편안히 여기는지 관찰하면, 사람들이 어떻게 자신을 숨길 수 있겠는가. 사람들이 어떻게 자신을 숨길 수 있겠는가.” -논어 위정편
맞는 말씀 사람 볼때 저것만 기억하면 된다
측은지심 인지단야 가여이 여기는 마음이 인의 근거이며 무측은지심 비인야 그게 없다면 사람새끼가 아니다
원 용도가 긇? 용도로 일부러 고른거잖아
다른 이야기이긴 하지만 나는 이런 면만 보더라도 사람을 긁어서 토론을 효과적으로 망치고 분위기를 자기 쪽으로 끌어옴으로써 논쟁에서 이기는 수단을 좋아하지 않음 그것은 합의가 아니고 분열임
그리고 기부로 뽕 좀 채우면 어떠냐 보통 그런 걸로 욕하는 놈들은 기부조차 안하는 병.신새끼들인 걸 걍 존나 패는 게 답이야
본문은 그걸 뽕채운다는 저렴한 표현으로 떼우지 말라는겁니다
기부하는 사람들 다 호구로 보는거지
맞네 저렇게 교양있는 문장이 있었지....
말하는것만 봐도 커뮤에 찌든 백수라고 밖에 못느껴질 어투인데 대체 뭘 믿고 그런 왈패에게 고혈을 빨 권리를 줘야하냐 이;말이야
'그새끼' 업계에서도 뭐 한거없던데 왜깝치는지몰것음..
기부로 뽕채운 다는 말은 참 저렴하면서, 저 사람이 '기부'라는 행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음 정작 본인도 '기부' 받아본 적 있으면서 ㅋㅋㅋ 아 그래서 횡령을 해서 명빵에...
기부로 뽕채운다는 표현 써도 아무 태클 안받는 경우는 기부 당사자가 그런 말할때더라 ㅋㅋ
1984에서 단어통제한단게 다른방향으로 와닫음.오글거린다.뽕채운다 이따구로 말을 하고 감성적이다,보람차다 이런말을 '근?'거리면서 묻어버리니까 사고가 그쪽편향이 되는 걸 보고 있으니...
활자를 많이 접하는 것의 이점은 상황에 따른 격식적인 표현과 비격식적인 표현을 습득하는 것 뿐만 아니라 언제 사용해야 되는지 맥락을 파악하는 능력을 기르는게 크지
아까 기부 안한 내가 승리였나? 비슷한 제목봤는데 씁쓸. 뭔 기부에 승리, 패배를 찾니...
기부에서 사건 벌어졌다고 기부 자체를 욕하는 애들이 또 있나 보구만
기부 욕 X 기부에 사기꾼 붙어서 낼름낼름 기부 받는 대리인이 기부자 혐오는 덤
아닌데 똑똑한건데 같은 뜻이라도 기분나쁘게 전달할수있는 방법을 택한 것 뿐 비꼬기의 달인이다
애초에 긁으려고 쓴 글인 거 뻔한데 그러면 최고의 단어 선택이 맞는데?
사람들이 좋은 글을 쓰기 위해 필요한 지능은 생각 이상으로 대단히 높음. 요즘은 그냥 돈과 도파민만 쫓다보니 이런거가 참...
커뮤용어라는게 진짜 사람을 저렴하게 만든다니까
내가 사람을 보는 첫인상은 그 사람의 말투와 어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