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술을 많이 마시는거보다 소량이라도 주기적으로 (매일 1캔이라던가) 마시는게 훨씬 위험한데
옛날에 뭔 ↗도 근거도 없이 와인 한 잔 정도는 건강에 더 좋다 이딴 소리 나온걸 이상하게 해석들해서
조금만 마시는건 괜찮아~ 하면서 합리화하고 마시는 사람들 천지임
애당초 매일 와인을 마실 정도면 그만큼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사람들이라 소린데 건강에 더 돈을 들이니 조사표본자체가 잘못됐지
그래서 난 술 진짜 1년에 4번 정도나 마시는데
문제는 담배를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피운다
ㅠㅠ
그게 중독증상임. 상식이 마비되잖아
초반부터 걍 알중인데 ㄷㄷ
맞는 말인데 이제와서 금지하기엔 술 담배는 이미 너무 늦은거지
마셔보면 아는데 술이라고 안 느껴질 정도임..
? 딱이고 뭐고 끊으십쇼 양도 적은게 아니지만 음주가 주기화된다는 자체가 알콜중독 혹은 그 직전임
저도 일본 여행 갈때 밤에 한두캔 까먹던 술이라 마시는 사람 많은거 까진 이해갔는데 이게 이렇세 되버리는 군요...
그게 중독증상임. 상식이 마비되잖아
초반부터 걍 알중인데 ㄷㄷ
나도 이거 디자인 보고 과일이니까 덜 취하겠지 하고 몇번 사먹었는데 알콜도수는 더 높은 편이더라;;;
그게 옛날 호프집에서 파는 과일소주랑 비슷한 사례 과일이니깐 달달하고 별로 안취하네 하다 골로감 기억나니 88년생 강북구 쌍문동에 사는 이ㅇㅇ야 쓔발 그때 생각 하니깐 급빡치네..
원래 옛날부터 달달한 술이 제일 위험하다고 했어
당 + 알코올이라 더 그렇겠네요
마셔보면 아는데 술이라고 안 느껴질 정도임..
걍 술 삘이 살짝 나는 음료수 정도
저렇게 따지면 양주 소주 다 제지해야하는고 어님?
저건 걍 쭉쭉 들어감 진짜
신 사
맞는 말인데 이제와서 금지하기엔 술 담배는 이미 너무 늦은거지
저거 10캔 마시는 사람도 있었음ㄷㄷㄷㄷ
의학 적으로 권장 음주량은 주 0잔인걸 보면 해야되는데 못하는거지.
소주는 작은 소주잔에 따라먹고 와인도 그렇게 잦은 텀으로 마시진 않으니까 저건 걍 음료수라서 소주 병나발을 누구나 맞있게 불수 있게 해주는 느낌이지 양이 아니라 마시는 속도의 차이임 총 데미지량은 같아도 저게 dps가 높아서 체젠같은거 다 뚫는 거지
츄하이 계열이 난 알콜향 극혐이야 하는사람도 이거 알콜들었어? 할정도로 티가 잘안남 레이디 킬러 칵테일의 완성형이 편의점서 싼값에 팔린다 생각해봐 저건 위험한게 맞음
???: 해봤는데..... ㅋㅋㅋㅋㅋ....
저건 사회 문제까지 대두가 되버려서 금지 먹인거임. 술이 약한 사람 조차 저거 마시고 "어? 되게 맛있네?" 하고 마시게 할 정도로 술 맛이 안나서 본인도 모르게 알콜 중독되버리거나 죽거나 둘 중 하나여서.
이상적으로야 술 자체를 금지하는게 최고겠으나 문제라면 인류 역사상 카테고리를 통째로 금해서 좋은 결과를 본 사례가 없음. 있어도 거의 없을거임.
그렇게 되면 양조업자들은 곡물, 과일 건조 벽돌을 팔거임. 실수로 항아리에 물과 함께 넣고 저어두고 3일뒤에 열어봤더니 술이되었잖아?
이거 그냥 다른 술에도 나오는 알콜 중독 아니냐.. 했었는데 일본에선 되게 크게 다룬 사건이었나보더라 그냥 대놓고 츄하이가 원인이다 저격이던데
난 하루 1리터 미만으로 마시니까 조아쓰!
매일 마시면 심각한 건뎅 ㄷㄷ
지하철에서 마시는 순간부터 이미 한참 늦은
지하철에 마시는거 보고 ?! 했음
중독자들은 자신이 중독된 거를 잘 인식을 못함
전철안에서 드링킹은 에바자나
요즘엔 호로요이 잘 안마시나
원래 중독자는 자기가 중독이라고 인정하기 싫어함. 이정돈 괜찮지 않나? 하고 자기랑 비슷한 사람들 하고만 비교하니까.
비슷한 예로 사설도박 나는 취미로 소액만 하는거라 중독아님 하다가 대출알아보고 하드라
어차피 음료같다면, 그냥 음료마시는게 낫지않나...일본은 음료 종류가 진짜 다양하던데...
저거는 음료같은 '술'을 원하는 인간이니까.
그게 자기도 모르게 췻기가 오르거든. 도파민을 건드니까 탄산음료와는 달리 이걸 찾게됨. 즉 알콜 맛이 안나는 탄산음료 같은데 취한다는 게 핵심임.
취하는 맛이 없으니까 근데 그 취하는 감각에 빠지는 시점에서 알중임
그럭군.... 췻기를 즐기지 않아서 다행이야
내가 그래서 아직도 애기 입맛이야. 응애 사이다 좋아
알중 : 그래봐야 츄하이인데? <- 이 말 하나로 다 뭉개버림
도수 만만치 않음 + 달달함 + 알코올맛 적음 + 상쾌함 + 착한 가격 = 크아악 간 바로 정상화
술인데 술처럼 안느껴지니까 그렇긴해
내 친구도 술못마시면서 저건 맛있다고 마시다 훅가더라
내가 "알콜 중독자"라는게 싫어서 잘 안가...
저 제품이 약간 그 청년알중의 상징같은거라 해야하나 지뢰계도 그렇고
매일같이 리터 단위로 마시면, 술이 아니라 콜라라도 탈이 나는게 정상
나한텐 이게 딱 저럼. 하이볼계열인데 도수는 일반 맥주도수(고함량은 따로 있음)인데 진짜 알콜맛이 1도 안남. 근데 먹다보면 췻기오름. 그나마 다행인건 퇴근후 딱 2캔만 먹고 있다는 거.
죄수번호출소하고차카게사는유게이
? 딱이고 뭐고 끊으십쇼 양도 적은게 아니지만 음주가 주기화된다는 자체가 알콜중독 혹은 그 직전임
이거 편의점 할인가 캔당 2000원 자주 나와서 요즘 가성비 최강임
난 이거 마셔보니 오히려 맥주보다 알콜맛 많이 느껴지던데
? 저기 나오는 인물이 하루 1.5리터인데 님은 1리터씩 드시잖아요. 조금 덜한거지 비슷하게 위험한데. 조심하세요
퇴근후 일주일에 3회 정도 먹을까 말까임. 매일 같이 먹는 건 아니야. 나도 아직은 그정도 선은 있음. 물론 아에 안먹는게 좋은 건 인정. 술은 만병에 근원이니까.
그것도 많네. 매일매일 소주 1병 마시는 거랑 큰 차이 없는거니.
퇴근후라고 쓴게 잘못했구나. 주일로 따지면 주3회? 정도 갈증많이 날때 먹어. 물론 알콜 자체가 안좋다는 건 알기에 이것도 더 자제하는 게 맞긴해.
그게 그렇게되나. 어째건 횟수가 많아지는 건 안좋다라는 사실이니 자제할께.
9도는 술맛별로 안나던데,,,
사람마다 차이가 있구나. 아마 맥주는 맥아특유의 뒤에 쓴맛이 있어서 내가 알콜맛이 강하다고 느낀 걸 수 있을듯. 이건 달달하니까.
순하리가 14도인데 한병당 360ml고 거기에 포함된 알콜은 40.32g 4.5도는 2캔이니까 1리터고 거기에 들어간 알콜은 36g 16도 소주만큼은 아닌데 적은 수치는 아님.
어우 나 이건 못 먹겠더라. 궁금해서 사봤는데 나한텐 너무 쎄서 걍 버리기 아까워 산건만 마시고 다신 안삼.
ㅅㅂ ㅋㅋㅋㅋㅋㅋㅋ 본문 시나리오 그대로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랑 위스키 넣어서 하이볼 만들어먹으면 개맛있음 ㅋㅋㅋ
아니 잠깐 퇴근 후 2캔이 다행이 아니야... 본인이 '다행'이라고 생각하고싶다면 먹...지말라곤안할테니 일주일에 한캔으로 줄여보셈 그게 쭉 가능하면 괜찮으니 내 사과함
레몬 진이 저기서 말하는 츄하이야;
라고 썼는데 사람들 생각 다 비슷하구나 ㅎ_ㅎ 다들 걱정해주는군
절주할께ㅠㅠ 그래도 최근엔 안먹은지 일주일됨.
ㄹㅇ 실사판 너무 빨리 나오는거 아니냐
이게 갈증날때 땡기더라고. 지금 안먹은지 일주일은 되는데 절주는 할께. ㅠㅜ
왠지 그럴꺼 같더라.ㅡㅡ;; 몇몇 하이볼종류로 나온 술 먹어봤는데 다른 건 알콜맛이나 맥아의 쓴맛리 강한데 이건 안느껴져서 확실히 더 쉽게 먹는 거 같았음. 갈증나면 쉽게 땡기더라고.
퇴근후 두 캔이면 존나많이 마시는거 같은데...??
너무 웃은건 좀 미안;; 근데 [술을 정기적으로 마셔야 한다] 는 개념 자체가 그냥 알콜 의존증 시작이야......
산토리는 아직도 잘만 팔텐데
기존 제품은 계속 팔거고 신규 개발만 안할거라고 함 ㅋㅋ;;;
나는 정상이라고 인지하는데 옆에서 보면 비정상적인거, 인지왜곡이 일어난 거지.
지하철에서 마시는 순간 이미 끝난거 같은데
난 호로요이 한캔도 아슬아슬한데 대단하네
자칭 주당이라고 하는 사람들은 대체로 자기들이 술 강하다 이런 소릴 입에 달고 삼 의존증인지도 모르면서
일본은 퇴근하고 맥주라도 한캔 꼭 마시는거 같던데 그래서 츄하이정도 마시는건 별 생각이 없나보더라
자기 전에 한잔 안 먹으면 허전한 사람들도 다 위험해
수면을 술에 의존하는 사람들이 그러는데 알코올은 수면을 방해하는 요소 중에 하나지 설 마셔야 잔다는데 술에 의존할 수록 못잔다는건 모름
담배피고 술 자주 마시면 의심의 여지 없이 중독자인건데 평범하게 구할 수 있는 물건이라 그런가 절대 인정 안하려고함
이게 헤이세이 의 항 우울제 라는 기묘한 별명으로 불리는 술 아닌가??
우리회사에도 지금은 나간 사람이 있는데 매일 자기 전에 막걸리를 최소 1병 최대 3병까지 마시는 인간이 있었음. 맨날 출근하고 오전 내내 골골거리는거 내가 '형님 알중 아닙니까? 병원가봐야되지 않나요' 했는데 지가 마시는 정도로는 알중 아니래. 아니긴 ㅂㅅ이....
저 술이 부담없이 들어갈 만한 술인건 알겠지민 본인 인싱 자초한거 보니깐 술이 문제가 아닌데? ㅋㅋ
저기좋은데이도 14도인가 인데..
15도 900미리 20도 630미리 30도 420미리 그런식으로 계산하면 많다면 많지만 애매한
고작 몇캔 이랬는데 1.5l ㅋㅋㅋ 맥주를 패트로 마신꼴인데 패트도 1.5l까지 안감
칵테일이 취미라 별에별 술이 다있지만 술이 맛있어서가 문제가 이님 그냥 많이 처먹은거임 1.5L라는 크기에 경각심좀 가셔라 제로콜라도 그런식으로 마시면 병원에서 욕함
일본 여행가서 진짜 시내 돌아다리며 보면 츄하이 캔 마시며 다니는 사람 은근 많이 보이긴 함 ㅋㅋ 노숙자도 아니고 그냥 직장인이
일본 여행 갔을때 먹어봤는데 술 약했던 내가 이렇게 많이 마실줄은 몰랐었지
돈키호테에서 맘바사 샀다가 밈바사맛 술인 거 깨달았던 기억이 나네. 한 잔만 마시고 끝냈는데 술맛 별로 안나서 놀랐음.
저 싸구려 술이 우리나라 관광객 구매 필수품이었다고?
일본 편의점 털이 필수품 이러면서 뭐 호로요이 정발 전에는 무조건 샀을걸? 저것도 그 중 하나고
필수품은 기자 오버 그냥 호기심에 한두캔 사오는 사람은 좀 봤음 나도 그런적 있고
애가 마시는게 스트제로인데 꽤나 위험한 술이었네
똑같이 싸게 취하는게 딱 맛있는 소주던데? 한국은 맛도 없는 소주를 ㅈㄴ 쳐먹고있는거고..
솔직히 술을 많이 마시는거보다 소량이라도 주기적으로 (매일 1캔이라던가) 마시는게 훨씬 위험한데 옛날에 뭔 ↗도 근거도 없이 와인 한 잔 정도는 건강에 더 좋다 이딴 소리 나온걸 이상하게 해석들해서 조금만 마시는건 괜찮아~ 하면서 합리화하고 마시는 사람들 천지임 애당초 매일 와인을 마실 정도면 그만큼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는 사람들이라 소린데 건강에 더 돈을 들이니 조사표본자체가 잘못됐지 그래서 난 술 진짜 1년에 4번 정도나 마시는데 문제는 담배를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피운다 ㅠㅠ
더 나쁜걸 하잖아..
뭐 사람마다 관점은 다르겠지만 난 술이 더 나쁘다고 봄...
의학적으로 밝혀진 내용 대비 사람들은 술에 대해 지나치게 관대하고 가볍게 생각한다고들 하지 반주로 조금씩 마시는 건 건강에 도움된다 이런 이야기도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