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까지 마중나와줘서 고마워. 출발하기 전에 일을 떠올렸습니다. 사실 가는걸 조금 후회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가길 잘했습니다. 저쪽에선 거의 연락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목소리를 들으면 돌아가고 싶어질 것 같았으니까요. 2년반동안 경험한 일을 지금부터 점점 보여드릴께요. 다녀왔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슴다를 더이상 쓰지 않는 아사히...잘 자랐구나...
으아악 악몽이야!!!
으아악 악몽이야!!!
매콤벅지 : 너 누구야? 아사히 아니지?
(프로듀서를 의식하게 된 아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