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라베 2
황금빛 쇠똥구리의 번데기 모습을 한 스탠드
태양의 '빛'과'열'을 극히 짧은 시간, 한정된 (반경 1미터 정도) 공간에 내뿜을 수 있다.
이 능력은 피아구분이 없으며, 스카라베의 스탠드사 역시 범위내에 들어간다면 증발하게 된다.
일단 발동되어 범위안에 들어간다면, 그 시점에서 회피는 불가능.
시간이라도 멈추지 않는 이상...
고대 이집트에서, 쇠똥구리는 '태양'을 상징하기도 한다
능력 기준/본체 기준
파괴력 A /E
스피드 A / E
지속력 E /E
사거리 E /D
정밀동작 E / C
성장성 E/ A
열전도 범위한정이 아니면 그냥 무조건 같이 피폭당하는거잖아
매우 짧은시간동안 짧은 범위에만 존재하는 식.
열전도 범위가 극도로 한정되고 사거리 E/D 면 본체랑 스탠스의 거리에다 스탠스와 기술발동거리까지 하면 직접 피격될 확률이 거의 없다고 치고 스피드 A면 발동속도 문제는 동급이하면 문제 없겠지만 횟수가 문제긴 하겠네
아 죠죠 밸런스 잡는거 생각하면 그 반경1미터가 즉각 전범위가 아닐수도 있긴 하겠다 발원점에서부터 1미터 반경 차는데까지 전체 지속시간이 극히짧다<에서 그 짧은 시간이 얼마나 되느냐에 따라서 물론 열은 몰라도 빛이면 의미 없긴 하겠지만...
대충 말하자면 크림이 원형으로 지워버리잖아? 그럼 이건 원형으로 완전생물의 파문급 빛과 열이 발생해서 지워버리는걸로 생각했음 근데 분명히 태양급 열인데 범위바깥으로는 영향 자체를 아예 안주는거고
특수능력들이 다 그렇지만 제한사항이 어떠냐에 따라서 내용이 천차만별로 가잖아? 발동하기 전에 전조증상이 있다거나 선딜이 있다거나 (발동완료조건은 본문에 있고) 그도 안되면 후딜레이가 있거나.. 단순 기술딜레이가 아닌 소진이슈 등등 태양빛 하면 자연스레 디오가 떠오르는데 선딜레이가 웬만큼 있다 하면 디오 상대로는 기습 아니고선 써먹기 힘들테고 그렇다고 엄청 빨라서 대응을 못한다 하면 걍 사거리 들어가자마자 즉살일테니 이런 경우엔 해당 기술에 대해 사전에 알 수 있는 힌트가 많이 풀린다거나(ex 지 입으로 떠드는 타입) 이제 이걸 또 디오 기준으로 해당 기술에 대해 감을 잡았다 하면 이제 스탠스 사거리 칼끝 싸움으로 해서 회피하는 그림이 그려질듯 그러다가 누군가의 도움으로 시선을 끌고 재충전 해서 기습적으로 썻는데 범위에 막 몸 일부만 걸려든다거나 해서 날아갔는데 파문처럼 몸 전체를 타고 터지는게 아니라 딱 그 공간만 영향을 끼치는 바람에 도주해서 살아간다던가 하는식으로? 죠죠라던가 헌헌이라던가가 재밌는게 이런 제한과 상황을 잘 조율하기 때문이기도 하잖아
발동딜레이가 있는 식. 빠르지만 대놓고 쓰면 일반인도 아슬아슬하게 피할수 있는정도지만, 일단 발생하면 그시점에서 회피불가.
그러면 디오같은 캐릭터한테 써먹으려면 진짜 개고생해서 비장의 한수로 박아넣는 모양새로 나오겠네 뭐가 됐든 이능배틀물은 항상 그냥 보면 죄다 개사기 기술밖에 없지만 패널티를 절묘하게 조절해서 카운터가 나오거나 능력이 개허접하지만 패널티는 커녕 범용확장성을 겁나 크게 줘서 어떻게든 써먹게 하는 재미지
발동조건도 낮에 1번만 쓸수있는식으로 설정 스탠드가 에코즈나 터스크처럼 1 2 3 있고 다 능력이 다른데 전투능력은 2에만 있고. 2가 능력을 쓰면 강제로 3으로 진화해서 2의 능력을 못쓰는 식임 밤되면 2건 3이건 1로 돌아가서, 해가 뜨면 2가 되는식
밑의 3 상태일때의 부활능력까지 연결한다 치면 적을 끌어안고 자폭기로 썻을땐 어떻게 발동하게 되는지가 궁금하네 ㅋㅋ
빛을 1m안에 만든다는건 그 밖에있음 빛을 못 느끼는건가? 이게 은근 중요해서 고민된다. 그리고 열의 기준도 궁금한데 그냥 태양온도다라고 하는게 죠죠니 넘어가고. 빛이 가장 궁금하네.
대충 파문에너지라고 생각했음
아. 카즈 파문처럼 순간 태양온도만큼 오른다는거군. 그럼 반경 1m에 최소 6000K인 열원이 있고. 그것의 열은 퍼지지 않는다는 거니... 대충 느낌 왔다. 약점은 쿨타임이려나? 낮에 태양빛을 얼마 충전해서 쓴다는 느낌으로. 나오면 재밌을듯.
대충 낮에만 사용가능 안쓰고 있으면 밤에 1로 퇴화하거나(유충, 재생능력) 쓰면 3으로 진화해서(성충, 부활 상징) 전투력을 상실하는게 약점 밤에는 무조건 1로 퇴화하고 낮에는 2 능력을 3이 되는식으로 생각했음
그 일곱개의 대죄인가 거기 태양 관련 캐릭터가 생각나네. 이해한건 낮에 열폭탄 계속 가능이고 밤이면 낮이 될때까지 1회 가능. 능력자도 휘말려도 성충상태면 부활. 밤은 재생으로 퇴화. 이건가?
2 능력을 쓰면 강제로 3이 되서 낮동안 유지된다는거 고로 하루 한번임 밤되면 2건 3이건 1로 돌아가고 해뜨면 2. 3의 부활능력은 스탠드나 스탠드술사를 가리지 않지만 스탠드술사의 경우 몇달이 될지 몇년이 될지 모르는식.
그렇군. 그럼 원거리 조종형이 어울리는데 사정거리가 E군. 1의 재생은 술사에겐 적용 안 되는거고. 그렇군. 나오면 재밌긴 하겠네. 약간 남북극에서 백야때 쓰면 재밌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