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메가 벤다] 애니판의 에스데스.
(만화판보다 애니판 연재가 더 빨라서 나온 오리지널 스토리,
원작판은 제국 공략전이라는 큰틀은 비슷하게 가되 많이 다르게 갔다)
무라사메에 정통으로 베여,
참격 자체로도 중상에
스치기만 해도 전신중독사인 칼이라
사망 100% 확정인 상황.
마지막 남은 시간,
그렇게 수도없이 거절당했고 실제로도 거절할만한 이기적인 사랑이었지만
그럼에도 그 사랑은 진심이었기에
마지막 순간만큼은 시체라도 함께하고자 전화에서 이미 죽은 타츠미의 시신을 끌어안고,
"네가 함께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라는 한마디와 함께 서로를 동시에 얼려 눈가루로 화하는 여운있는 최후를 맞는다.
그.......순애보네 순애보
비극적인 순애가 또 맛있는거거든요
"? 미1친새끼야 그걸 니가 왜 가져가!!!!!!!!!!!!!!"
희대의 미친 썅1년인데 이뻐서 좋아하는 팬도많았던 난 이쁘잖아의 화신같던 캐릭터 ㅋㅋㅋ
마인)시발 내 목숨에 이어 내 남편도!
자기 이상형의 조건중 하나인 저 표정을 보고 최면어플 수준으로 꽂혀버려서 ㅋㅋ
원작에서 제대로 죽여서 좋았음.
아카메: 타츠미의 시신이 저 ㅆㄴ때문에 눈앞에서 얼음조각으로 사라짐
제국주의자 파시스트 새디스트 인데 이쁘니까 괜찮다는 이상한 팬들이 많았던 애
1. 무엇보다 장래의 가능성이 중요하니 장군급의 그릇을 가져서 내 손으로 단련시키고 싶다. 2. 배짱이 좋아서 언제라도 함께 위험수 사냥이 가능한 자일 것. 3. 나처럼 제도가 아닌 변경 출신일 것. 4. 내가 지배해야 하니까 연하일 것. 5. 해맑은 미소를 지을 수 있는 사람일 것. 넌 이제 내거다
마인)시발 내 목숨에 이어 내 남편도!
그나마 애니판 마인은 그 전에 죽어버려서 저 꼴은 못 본....
아카메: 타츠미의 시신이 저 ㅆㄴ때문에 눈앞에서 얼음조각으로 사라짐
희대의 미친 썅1년인데 이뻐서 좋아하는 팬도많았던 난 이쁘잖아의 화신같던 캐릭터 ㅋㅋㅋ
자기 이상형의 조건중 하나인 저 표정을 보고 최면어플 수준으로 꽂혀버려서 ㅋㅋ
라시현
1. 무엇보다 장래의 가능성이 중요하니 장군급의 그릇을 가져서 내 손으로 단련시키고 싶다. 2. 배짱이 좋아서 언제라도 함께 위험수 사냥이 가능한 자일 것. 3. 나처럼 제도가 아닌 변경 출신일 것. 4. 내가 지배해야 하니까 연하일 것. 5. 해맑은 미소를 지을 수 있는 사람일 것. 넌 이제 내거다
1. 나름 잘생긴 소년 2. 체급차이나 전투력으로 명백히 불리한 싸움을 지략과 기술로 커버 침 3. 순수한 시골 소년 존나 따1먹어주마
원작에서 제대로 죽여서 좋았음.
저질렀던 만행에 비하면 너무 편하게 감
ㄹㅇ 이룰거 다 이루고 간
그래도 원작엔딩이 좋았어
이런게 바로 전투에서 지고 전쟁에서 이긴다는거지
원작에선 지대로 죽여버리고 남주는 결혼애 애까지 있는 해피엔딩
인외가 되긴 했지만
으악 ! 전범년이다 !!
제국주의자 파시스트 새디스트 인데 이쁘니까 괜찮다는 이상한 팬들이 많았던 애
악역으로선 괜찮았음 ㅆㄴ이지만
솔직히 히틀러가 저렇게 생겼으면 네오나치가 2배는 더 불어낫을듯.
이거?
게다가 여주는 비기발동 반동으로 남은 평생 고통저주 달고 살아야함 ㅋㅋ
히노와가 간다 였나. 저주 풀려는 아카메 이야기로 저거 후속편이 나오긴 했는데 그림작가가 바뀌어서 그런지 제대로 조명을 받지 못한거 같던..
이야기도 아카메 때 원패턴 자극 위주라 그닥이었단 말이 많아서
또 등장인물 막 죽이고, 고문당하고 능욕당하고 그랬나보네. 아카메가 벤다는 그림체 때문이라도 끈기있게 봤지만 바뀐 그림체로는 영;;
너무 에스데스 편애가 느껴지는 최후기는 했어. 원작이 나음.
끝가지 개썅년인 어울리는 엔딩 ㅋㅋㅋ
진짜 이룰거 다 이루고 가질거도 다 가지고 간 캐릭터
창작물의 캐릭터가 꼭 착해야되는건 아니잖아 다채롭게 미친것들이 창작물 안에서는 즐거움을 주지
모르는 사람이 봣을때는 순애 아는 사람이 봤을때는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