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카페 여직원한테 반해서 단골이 된 손님.jpg
24.12.19 (23:4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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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espaKar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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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9 (23:4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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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점원에게 반해서 단골로 들르게 된지 1개월.
'매일 와주셔서 기뻐요'
라는 말을 들었다. 다음에는 연락처를 물어봐야지! 라고 생각하고 며칠 후,
'그녀는 관뒀습니다'
라는 말을 점장에게 들었다.
'진짜인가...아, 커피 350엔이죠. 여기'
'100엔 달라요'
'설마 그녀가 나한테만 싸게...'
며칠 후, 그녀는 사기와 횡령으로 체포되었다
250엔에 팔걸 350엔에 판건가
순애물인줄 알았더니 범죄물이였고
???? menu 에 가격 없어???
250엔에 팔걸 350엔에 판건가
저기 나온대로라면 거꾸로 450엔에 팔아야 하는 걸 저 사람에게는 350엔에 판거 아님?
450엔에 팔아야 하는 걸 저 사람에게는 350엔에 판거 맞지 않나? 왜 비추천?
어떤 매장이던지 하루가 끝나면 정산이란걸 함. 500원짜리를 100개 팜. 그럼 정산하면 5만원 매출이 나와야됨. 근데 싸게 팔면 5만원이 안되니까 사장이 진작 알았겠지. 비싸게 팔고 차익을 알바가 횡령한거지.
생략된 부분이 '나한테 싸게 판 줄 알았는데 비싸게 판거였어? 고소나 먹어라' 가 된거
순애물인줄 알았더니 범죄물이였고
나도 자주 가는 카페 있는데 거기 직원이 쿠폰을 잘 찍어줘서 좋음
???? menu 에 가격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