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작가의 스토리 철학을 존중하지 않는거지?
게임이나 애니나 만화나 꼭 너도나도 해피 엔딩을 원하는 경향이
있고 그렇지 않으면 망한 엔딩 취급하는 경우가 많은거같다
(꼭 다 그렇다는건 아니니 말꼬리잡지말고)
아무튼간에 무슨 엔딩이든 그게 그 작가의 만화이고 세계인데
왜 플레이어나 독자가 거기에 개입하려들고 자신의 생각에
만화나 게임을 맞추려고 드는건지 모르겠네
왜 작가의 스토리 철학을 존중하지 않는거지?
게임이나 애니나 만화나 꼭 너도나도 해피 엔딩을 원하는 경향이
있고 그렇지 않으면 망한 엔딩 취급하는 경우가 많은거같다
(꼭 다 그렇다는건 아니니 말꼬리잡지말고)
아무튼간에 무슨 엔딩이든 그게 그 작가의 만화이고 세계인데
왜 플레이어나 독자가 거기에 개입하려들고 자신의 생각에
만화나 게임을 맞추려고 드는건지 모르겠네
그래 너 말이 맞아.
그래 너 말이 맞아.
어
그럼 위쳐4 시리한텐 왜 그러셨어요
뭐를?
시리 주인공으로하는거 개인적으로 마음에 안듬 왜? 게롤트나 베스미어나 다른 위쳐를 기대했으니 그렇다고 위쳐 제작사를 욕하지는 않음 존중함
그럼 돈받고 팔지말던가
그럴거면 그냥 애초에 독자들이 스토리나 엔딩을 정해줘
어 니말이 맞아맞아
여기 무지성 무논리 왤캐많어; 하긴 그게 수준이니까 그러고 있는거긴 하지
홍대병이라는게 괜히 나온 말이 아님 잘한 점이 있었을때 주변에서의 찬사에 뽕 오지게 높아지면서 특별한 뭔가 아니면 자신의 것이 아니다라는 착각에 주변하고 기싸움 하다가 니들이 이런 특별한걸 모르는거다 하고 싸우는게 꼭 만화작가뿐만 아니라 게임 제작사도 이런거 보여줌
뭐임 나 차단함?
니가 얘기하는 부류의 예를 들어봐 내가 생각하기에는 타당함에 그냥 홍대병으로 치부하려는 경향이 있어보여서
반대로 본인이 어떤걸 보고 얘기하는지는 말 안하고 님은 다른 사람한테 얘기하라 함? 님은 뭐 보고 얘기한거임? 그리고 님말대로 타당함이 있으면 홍대병이라 치부하는게 아니라 홍대병이 맞는거 아님?
무슨 얘기임 갑자기 홍대병 얘기가 나오길래 님이 얘기하는 홍대병의 부류의 사람이 감이 안오길래 예시를 들어서 이해시켜 달라고 하는건대 그러니까 님이 말하는 홍대병의 부류의 사람은 어떤 사람이냐고요 예를들어서
님이 본문에 얘기한 사례를 어떤건지 대입시키지고 못하고 이해할 생각도 안하면서 남한테는 다 틀린말이라고 하면 이 얘기를 할 이유가 있긴 할까? 웹툰중에 덴마에서 독자들이랑 기싸움하다가 갑자기 마지막 부분에서 날림 전개로 중요인물들 갑자기 다 죽고 어이없게 전개하면서 급마무리로 끝낸 다음에 자기 만화 평소에 보면 팬이 개인적으로 그리니까 그거 좋네 너 그냥 공식해라 라고 던져준 사례나 헬퍼에서 수년은 필요이상으로 자극적이고 중간중간 독자들이 했던 비평들 까려고 님 생각이 틀림 이라면서 이상한 캐릭터 넣고 기싸움하다 수년은 본편에 중요한 내용도 아닌걸로 독자들 기다리게 하면서 홍대병 재대로 왔었다가 독자분 중에 친구가 헬퍼 믿고 수년을 기다리면서 봤지만 안타깝게 돌아가셨다는 글 올라온 뒤로 헬퍼2가 그때부터 정상적인 노선 오면서 마무리 잘나오는등 님은 무슨 사례 가져오지도 않고 뭔 얘기를 함?
왜 작가의 스토리 철학은 존중하지 않는거지? 하고 했는데 아르슬란 전기 같이 독자들이 1년에서 3년도 아니고 30년 이상은 작가 쓴 이야기를 보고 봤던 이유중에는 작품속 인물들이 작품의 역경을 이겨내고 행복한 인생을 완성하는 끝단계를 보고 싶은 마음도 있을텐데 전부 죽여버리면서 그동안 독자들이 봤던 수년의 노력을 순식간에 물거품 만드는 것도 있음. 운동중에는 팬들 싸인 하는거 귀찮다고 무시하지 마라고 그 팬들이 있어서 니들이 농구 하는거지 팬들 없으면 그냥 공놀이라고 얘기하는 감독님도 있음. 님말이 완전 틀린 부분도 없더라도 맞는말이 되려면 독자들이나 팬들이 없는 얘기 만들어서 그거 험담하려 했을때나 맞는말이지 재미가 있었다면 재미있다고 평가하는 것도 팬들이고 재미가 없었으면 없었다고 얘기하는것도 팬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