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전2 군수 시간 때울겸 간만에 밤을 새면서 엔딩을 봤네
기본 감상 소감은 한정된 시간안에 마무리를 해야하다보니
이것저것 쳐내고 이리야 루트와 사쿠라 루트를 짬뽕해서 만든 페이트의 헤븐즈 필 느낌이네
각종 떡밥을 갑자기 몰아서 우다다 풀어버리고 정리하니
얘를 이렇게 보내는게 맞나? 라는 부분들이 많이 있음
특히 카터네 반란군으로 시작해놓고 한번도 안싸우는 카터네 반란군 놈들
윌리엄도 이번엔 지휘관이 만나지도 않고 에필로그에서 뉴스 단신으로 우리형이 팔짤랐어요 하고 끝내버리니 ㅋㅋ
저체온증부터 지금까지 쭉 해왔는데 아쉬운점이 너무 많은 상태로 끝났네
2하고 묘하게 안맞는 정보조작 걸린 뉴스 단신 부분은
후일담 스토리로 나와서 다시 풀어주면 좋겠음
1이 끝나도 미니 스토리는 계속 내준다고 했으니까
아래는 에필로그
슈타지의 정보조작이 걸려있어서 소전2와 묘하게 안맞는 내용들이 포인트
초반부는 전쟁 터져서 고통받는 시민들을 지휘관이 인형들을 통해서 지원하는 내용 이걸로 그리폰 명성이 올라가고 2에서 그리폰 출신을 다르게 보게 사건으로 보임 전쟁 건 카터 반군은 결국엔 루니샤 각성을 위한 제물이었고 윌리엄은 개인의 이름이 아니라 어떤 역활을 하는 계승하는 이름이었음 루니샤는 어려서 부터 광신도들에게 고통 받아서 망가져버렸고 그런 상태에서 루니샤는 세계 따위 망해버려라는 바람을 가지게 되고 그걸 동생놈이 지원하기 위해 한게 지금까지의 행동들임 훈작사 놈은 윌리엄하고 손잡았고 지휘관이 계속 윌리엄을 죽이려고 하니까 그리폰 인형들에게 심겨진 IOP 비밀코드로 인형들을 정지시켜서 지휘관을 막으려고 하는데 하벨이라고 IOP 사장이 그 동안에 고생했다고 저 코드 실행 시간을 12시간으로 늦쳐줌 마지막 작전을 위해 패러데우스에 특공을 걸어서 패러데우스 다 정리하고 마지막 수술만 남긴 루니샤도 막았다로 정리
소전1 마무리 엔딩 간결하게 얘기해줘
초반부는 전쟁 터져서 고통받는 시민들을 지휘관이 인형들을 통해서 지원하는 내용 이걸로 그리폰 명성이 올라가고 2에서 그리폰 출신을 다르게 보게 사건으로 보임 전쟁 건 카터 반군은 결국엔 루니샤 각성을 위한 제물이었고 윌리엄은 개인의 이름이 아니라 어떤 역활을 하는 계승하는 이름이었음 루니샤는 어려서 부터 광신도들에게 고통 받아서 망가져버렸고 그런 상태에서 루니샤는 세계 따위 망해버려라는 바람을 가지게 되고 그걸 동생놈이 지원하기 위해 한게 지금까지의 행동들임 훈작사 놈은 윌리엄하고 손잡았고 지휘관이 계속 윌리엄을 죽이려고 하니까 그리폰 인형들에게 심겨진 IOP 비밀코드로 인형들을 정지시켜서 지휘관을 막으려고 하는데 하벨이라고 IOP 사장이 그 동안에 고생했다고 저 코드 실행 시간을 12시간으로 늦쳐줌 마지막 작전을 위해 패러데우스에 특공을 걸어서 패러데우스 다 정리하고 마지막 수술만 남긴 루니샤도 막았다로 정리
희생없이 적을 다 쓸어버린 결말임??
어떤 희생을 말하는지 모르겠는데 기능 정지한 인형들은 많이 있다만 확실하게 죽어버린 인형은 없음
카리나는 왜 떠난거임?
그건 한참 전에 나온 부분인데;; 저복사감염증에 걸려서 후방 병원으로 이송되었음. 그걸로 지금까지 안나옴 약 3년전 스토리임
소전1 완결함?
ㅇㅇ
2018년에 접어서 스토리가 지금까지 이어지는 것은 몰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