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조가 아들에 대해 미친 트라우마를 보이게 된 이유 중 하나가 난 저 독살설도 원인이라 생각함. 솔직히 영조가 제대로 된 명분을 가졌던 사람이라면 신하들이 그렇게 졷으로 보고 막 굴었겠음? 걍 엄마가 무수리 출신이라는 약점 덕분에 외척의 지원도 없었고 장자도 아니라는 온갖 약점들이 덕지덕지 붙다보니 영조는 절대 약점을 보여선 안됬음.
그래서 자기 아들에게도 거의 완벽에 가까운 인간상을 요구했을 것이고 안타깝게도 사도세자는 그러한 인간상과는 거리가 먼 인간이었던 거지.
경종도 영조에 대한 감정이 복잡했던 것으로 보이는 기록이 많음. 견제를 하는 듯하다가도 적극적으로 지원을 하는듯 하다가도. 물론 경종은 왕가의 일원으로서 영조가 즉위하는 것이 가장 안정적인 왕조세습이 가능하다 판단했으니 결국 영조를 밀어줬겠지.
경종에겐 선택권이 없었음. 자식이 아예 없으니 영조 외엔 세습할 사람도 없었으니까, 위에 글대로 뭐 암살할 필요도 없이 경종은 원래도 병약했던 인간이고 되려 경종이 저리 죽는 바람에 정통성에 더 심각한 구멍만 생겨서 초기에 애먹었던게 영조임
가만히 있었어도 왕이 될 수 있다가 가장 큰 근거가 됨.
경종이 아들 낳는 순간 영조는 귀양 아니면 암살 대상임. 경종이 아무리 감싸주려고 해도 모든 신하들이 동생 빨리 치우라고 난리쳤을거임. 영조로서는 자기 목숨 때문에라도 경종이 하루라도 빨리 죽어주길 바랄 수 밖에 없으니
솔직히 파보면 그저 흔해빠진 음모론에 지나지 않는데 지 아들도 죽인 놈이 형은 못죽였겠냐 라는 말 들으면 할 말 없어짐 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저...영JOAT.....
근데 저 새.낀 그런 소리들을 만한 업보를 워낙 쌓아서
근본적인 이유
영조가 수랏간을 포섭한거임. 아무튼 독살임
경종은 세자 시절부터 건강이 썩 좋지 않았다고 함. 세종대왕님 테크를 탄 것으로 보이는데 어렸을 때부터 비만이어서 당뇨 등 성인병 종합 세트를 붙이고 산것으로 보였다고 하니까.
사도세자가 궁 내에서 수십명 이상을 베어죽인 싸이코패스인건 맞음 근데 사람을 거기까지 밀어붙여 돌아버리게 만든건 영조라고 아니할 수 없다
근데 저 새.낀 그런 소리들을 만한 업보를 워낙 쌓아서
근데 친자역학 실험은 친자가 범죄해서 그런것도 있지않나
범죄보단 아들이 너무 천재라서 왕위 물려줄려고 죽인거긴 함 정조가 능력이 없었으면 폐세자로 살았을거임
오사마 빈 라덴
사도세자가 궁 내에서 수십명 이상을 베어죽인 싸이코패스인건 맞음 근데 사람을 거기까지 밀어붙여 돌아버리게 만든건 영조라고 아니할 수 없다
애 정신병 생기도록 쪼아댄 영조가 원인이라...
ㅇㄱㄹㅇ 실록에 남은 것만 해도 안미치는게 이상한데 실리지 못한 내용까지 감안하면 금수만도 못한 애비년이었을거임
근데 아무것도 모르는 애를 자기 정치에 써먹겠다고 5~6살때부터 겨울에 석고대죄시킨 놈이라서...
솔직히 파보면 그저 흔해빠진 음모론에 지나지 않는데 지 아들도 죽인 놈이 형은 못죽였겠냐 라는 말 들으면 할 말 없어짐 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저...영JOAT.....
하긴 아들도 곡식통에 발효시켜버리는 놈인데 형을 못하리랴 ㅋㅋㅋ
영조가 수랏간을 포섭한거임. 아무튼 독살임
경종은 세자 시절부터 건강이 썩 좋지 않았다고 함. 세종대왕님 테크를 탄 것으로 보이는데 어렸을 때부터 비만이어서 당뇨 등 성인병 종합 세트를 붙이고 산것으로 보였다고 하니까.
영조가 아들에 대해 미친 트라우마를 보이게 된 이유 중 하나가 난 저 독살설도 원인이라 생각함. 솔직히 영조가 제대로 된 명분을 가졌던 사람이라면 신하들이 그렇게 졷으로 보고 막 굴었겠음? 걍 엄마가 무수리 출신이라는 약점 덕분에 외척의 지원도 없었고 장자도 아니라는 온갖 약점들이 덕지덕지 붙다보니 영조는 절대 약점을 보여선 안됬음. 그래서 자기 아들에게도 거의 완벽에 가까운 인간상을 요구했을 것이고 안타깝게도 사도세자는 그러한 인간상과는 거리가 먼 인간이었던 거지.
경종도 영조에 대한 감정이 복잡했던 것으로 보이는 기록이 많음. 견제를 하는 듯하다가도 적극적으로 지원을 하는듯 하다가도. 물론 경종은 왕가의 일원으로서 영조가 즉위하는 것이 가장 안정적인 왕조세습이 가능하다 판단했으니 결국 영조를 밀어줬겠지. 경종에겐 선택권이 없었음. 자식이 아예 없으니 영조 외엔 세습할 사람도 없었으니까, 위에 글대로 뭐 암살할 필요도 없이 경종은 원래도 병약했던 인간이고 되려 경종이 저리 죽는 바람에 정통성에 더 심각한 구멍만 생겨서 초기에 애먹었던게 영조임
아 그러면 커가면서 자기가 원하는 행보를 보이지 않았던 사도세자를 자신의 또다른약점으로 보게되고 그게 계속 악순환으로 이어진걸수도잇네 ㄷㄷ
修羅간 ㄷㄷㄷㄷ
그래그래 알겠으니까 뒤주 꺼내지 마라
백성만 사랑한 왕
굳이 게장이 없었더라도 병상에 누워있던 사람이라...
???:결국 OK! 진행시켜! 한건 영조였겠지!
아니라고 하면 뭐해 당사자가 개연성 그 자체인데
난 정유독대 내용이 참 궁금함 사관도 기록을 못했다고 하던데
근본적인 이유
독살설은 이미 사도세자 죽이기 전부터 있었을 걸?
ㄹㅇ 할 말 없어짐 ㅋㅋㅋ
ㄹㅇ..
이전부터 있었지만 저 사건으로 쐐기를 박은 느낌... 나중에 기록으로만 보면 누가 보더라도 했을거같아 보이고.
하나만 잇음 모르겠는데 구설수가 두개라 못막는 케이스
'음식과 약학에 조예가 깊다' 몰라서 한 짓이 아님.
알고 모르고를 떠나서 그냥 영조랑 상관이 없다는뎅?
조예가 깊으니까 알고한짓이다!!!!
지 아들도 죽인놈인데!!!
하지만 자식 죽인방법때문에...ㅋ
라고 적어라
저걸 진짜로 믿는 사람들은 거의 없겠지만 영조라는 사람에 대한 신뢰도 그만큼 없으니...
갑진년부터 게장과 감을 안먹었다니깐!
솔직히 형 죽인게 아들 죽인 것보단 덜 자극적인데 어차피 더 떨어질 이미지도 없으니 보너스로 받아가자
어차피 스트레스도 그닥 안 받았음. 자식 제 손으로 죽여도 칼각으로 밥 꼬박꼬박 챙겨먹은 인간이라... 정신적 스트레스가 심하고 했으면 조선왕조에서 드물게 장수할리도 없었지.
영조도 정신병 존나 심했긴함 어릴때부터 무수리 아들이라고 불리면서 왕족 취급 못받고 목숨도 위험했고 즉위 했어도 주위에 편도 별로 없고 그래서 ㅈㄴ 완벽주의에 다혈질이고 스트레스 안받는 사람이랑 거리가 멈
그..그치만 잘만든 숙성쌀(아들) 만들었는데 형이라고 안그럴거같진않아요..
어라 이상하다 몇일전 뉴스에서 한 러시아인이 감과 게를 같이 먹고 죽었다고 유게서 본거 같은데
중국에서도 감과 게를 먹었다가 응급실 실려간 사건이 최근에 있었음
그건 그거고 어쨌든 님은 앞으로도 게장의 대명사라니까요 아ㅋㅋ
참 정치는 잘했는데 인간적으로 좀 그럼
뭐 반역하고 싶은데 정통성을 뒤흔들고 싶은 사람들이 많았겠지. 실제 좀 그럴싸한 것들도 있고 했으니깐.... 실제로 영조가 음흉한 생각으로 했다고 해도 이상할건 없어보임. 그래도 결국 그렇게 오랜시간 권좌에 앉아있었으니 결국 영조 판정승이지만...
근데 영조가 가만히 잇어도 왕이 될수 있어서 그럴필요가 없었다고 하는 주장은 좀 어폐가 있음 사람일 어찌 될지 모르는 거는 둘째치고 저 무렵에 영조 지지자(노론)들이 경종한테 한번 쓸려나간 시점이라 정치공학적으로 보면 그렇게 간단하게 이야기할 문제가 아님
소위 말하는 탕평=왕권강화 기조로 보면 영조가 늦게 즉위해서 지지파인 노론 다 뒤지고 즉위하면 바지사장 되는 겨…
가만히 있었어도 왕이 될 수 있다가 가장 큰 근거가 됨. 경종이 아들 낳는 순간 영조는 귀양 아니면 암살 대상임. 경종이 아무리 감싸주려고 해도 모든 신하들이 동생 빨리 치우라고 난리쳤을거임. 영조로서는 자기 목숨 때문에라도 경종이 하루라도 빨리 죽어주길 바랄 수 밖에 없으니
근데 사실 경종이 영조 죽일수 있던거 그냥 넘어가 준거라 불안하긴 했을거라고 개인적으론 보고 있음
아들도 미친듯이 학대해서 미치게 하고 죽여 본 마누라는 무지하게 박대하더니 환갑잔치도 안열어주고 죽으니까 상주가 장례식 자리도 안지키고 사위 장례식 가버려 이러는 왕인데 이복형제는 뭐 껌이겠지 하는게 솔직히 설득력이 없을 수 없음 근데 쓰고 보니 졸라 ㄱㅅㄲ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