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을 뒤주 안에 굶어 죽을 때까지 가뒀다는 이야기가 창작이 아니라 현실임 그런 인간이 뭘 못해?
모든 당파가 하나가 되어서 '세자 저하 좀 적당히 갈구십쇼'라고 할정도로 탕평을 이뤄낸 군주
영조는 나라가 평온할 때 왕이었기에 아들 뒤주에 가두는 정도로 끝났지. 사실 제정신으로 안보여. 만약 선조나 인조랑 자리 바꾸면 무슨 짓을 벌일 지 상상도 안간다ㅋㅋㅋ
실록보면 저 동안 평상시랑 전혀 다를 바없이 삼시세끼 잘챙겨 먹었다는 기록도 있고
사실 백성에게 인자하다는 것도 외난이 없었으니까 그렇겠지 전쟁 중이었으면 무슨 짓을 벌였을지 상상도 안가는 인성머리임
굶겨죽인게 참..
그래도 능력은 있었으니 인조보단 나았을듯
인간적으로....너무 껄끄러운 사람임
군주로서는 합격, 가족으로서는 실격
군주로서도 '영조'라는 개인으로서의 군주로 잘했다는 느낌? 선조가 '선조'라는 군주 개인으로서는 뛰어난 정치능력을 보인것처럼.
딱 '군주'만 합격인거지 직장상사나 친구로도 두고 싶은 인간은 아니지....
모든 당파가 하나가 되어서 '세자 저하 좀 적당히 갈구십쇼'라고 할정도로 탕평을 이뤄낸 군주
신하들도 누군가의 아들이자 아버지이자 할아버지였을텐데 아들 손자 뻘이 학대 당하는걸 보고 솔직히 가만.있기도 힘들지......
굶겨죽인게 참..
영조는 나라가 평온할 때 왕이었기에 아들 뒤주에 가두는 정도로 끝났지. 사실 제정신으로 안보여. 만약 선조나 인조랑 자리 바꾸면 무슨 짓을 벌일 지 상상도 안간다ㅋㅋㅋ
짝퉁족제비
그래도 능력은 있었으니 인조보단 나았을듯
사실 백성에게 인자하다는 것도 외난이 없었으니까 그렇겠지 전쟁 중이었으면 무슨 짓을 벌였을지 상상도 안가는 인성머리임
인조는 뭐 이미 다 보여줬잖슴
인조는 너무 최악이라 영조가 저자리였으면 청나라가 세워지지 못했을 수도
솔까 영조때 임진왜란 터졌으면 나라 망했다고 봐
인간적으로....너무 껄끄러운 사람임
실록보면 저 동안 평상시랑 전혀 다를 바없이 삼시세끼 잘챙겨 먹었다는 기록도 있고
굶겨죽인 아들이 바친 고추장도 쳐먹으면서 ㅋㅋ
능력은 모르겠는데...확실히 가까이하고싶지 않은 사람인건 확실한거 같음...
실제 효과가 어떻든 분명 빨리 죽으라는 마음으로 게장이랑 감 같이 줬을듯
신하들이 애걸해도 전혀 들어주질 않음. 인간의 마음이 없음....
동서고금 보면 군주들이 후계들을 경계하는걸 넘어서 쳐죽이는거 보면 꼭 정신적 문제들이 있었던거 같음. 이반 뇌제도 그랬고 말야..
본인이 뭔가 부족한 군주들이 특히 그랬던 것 같음. 영조도 무수리의 자식이었고, 형을 죽였다는 의심을 받았었지. 선조도 첫 방계 임금이었고, 인조는 뭐 말할 것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