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페미나, 대안우파나, 혹은 극우적 현상이나 극단적 PC나
극단적으로 나아간 사람이, 세상에 대해 자신의 감정이나 의견을 강요하거나 표출하는 현상이라는 공통점을 가진다는거임.
여기서 PC나 극우로 대표되는 두 현상에 대해, '극과 극은 통한다' 가 되도록 하는 공통 원인을 찾을 수 있는거고
개인적으로 그 공통원인 중 가장 자주 보이는게 개인의, 개인 선호에 대한 옹호더라
가장 직접적인건 토론을 거부하는 현상인데 그 현상을 파고들어가보면 결국 자신의 선호를 보호하기 위한 정당화로 귀결됨
왜 옛날부터 동서고금을 가리지 않고
겸손이 미덕이고, 예절 하면 자신을 낮추고 타인을 대하는게 기본인지 다 이유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