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 스트라이크 2 맨날 기대받는 신작 출시하면 1등 뺏기고 밀려나서 이제 카스도 끝물이다 뭐다 이런 겜알못 소리가 나오는데 한 며칠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다시 동접자 수 1등 먹음 오공도 출시했을 때 중국인들 구매 러쉬로 동접자 압도적으로 1위 찍었지만 일주일도 안 가서 다시 카스2에게 자리 내줬고 같은 라이브서비스 FPS인 오버워치2도 배그도 결국 카스2를 완전히 이기진 못하고 자리 내줘야 했음
밸브 특) 게임 발매하는 건 그냥 자선사업임
아니 그건 아님. 이번에 출시하는 데드락도 그렇고 수익을 신경 안 쓴다는 모습까진 안 보임
요새 엔비디아 광신도 새끼들 때문에 진짜 기업이 손해보면서 장사하는 줄 아는 애들이 많다니까?
손해는 아니지 근데 또 목숨 걸고 수익 BM모델 최대한 뽑아내려고 하는 게 아니라고 보인 거지
한번 정착하면 신작하다가도 하던겜 하게되니까...
카스2온라인이 생각나네
팀포랑 같이 인게임 경제가 일종의 스위스계좌 같은게 되버려서 콘크리트도 아니고 티타늄층이 존재하는 게임이 됨
근데 메이플이나 리니지 같은 쌀먹겜 취급하기엔 그 정도로 운영이 개판은 아니지 않나?
쌀먹겜 개념이랑은 다름 보통 이쪽은 봇들이 거래 관리나 아이템 파밍같은거 담당하는지라 일반 유저들은 그런거랑 상관없음 다만 죽고싶어도 못죽는 게임이 된지 오래라 그런만큼 그냥 게임을 플레이하는 사람도 많고 애초에 RPG같은 애들이랑은 달리 현질 안한다고 게임 플레이에 지장이 오거나 그런것도 아님 끽해야 팀포에서 몇달러 안지르면 무료 계정이라 채팅 거래 제한되는 정도
카스2 동접 엄청 늘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