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보니까 서울사는 사람들 대단하네
누가 좋아하겠어. 그렇다고 지방가면 그 사람 미어터지는곳 자체가 없는걸
서울에서 살던 사람도 ㅈ같아서 안가는데요?
서울사람들도 로드롤러로 밀어버리고 싶다 생각함
여의도니까 어디 관악구 깡촌이나 노원구 깡촌가면 여기가 서울인가 싶을건데 ㅋㅋ
어?어어어???어?????????????? 저 안내려요오오오오오오,,,,,,,,,,
사람이 미어터진다는 건 일자리도 인프라도 있단 소리가 되긴 하지..
서울도 웨이팅 있는 곳만 있는데
서울에서 살던 사람도 ㅈ같아서 안가는데요?
부산은 웨이팅이랑 사람 모이는 곳 없음?
있는데 서울만큼은 아니지
못해도 십몇명 대기타는 웨이팅이랑 3, 4명 기다리는 웨이팅은 다르지...
루리웹-6254902917
서울도 웨이팅 있는 곳만 있는데
경기권이건 지방권 대도시건 소문난 맛집 아니면 웨이팅 보통 없음...
부산살다간지 얼마 안되서 웨이팅 없으면서 그럭저럭 먹을만한 곳을 못 찾았나봄. 취직한지 1년인거보면 회사에서 잡아준 숙소나 회사 근처 원룸같은 곳인가본데. 거기는 웨이팅이 없을 수가 없지.
누가 좋아하겠어. 그렇다고 지방가면 그 사람 미어터지는곳 자체가 없는걸
금빛곰돌이
사람이 미어터진다는 건 일자리도 인프라도 있단 소리가 되긴 하지..
그냥 개 ㅈ만한 다리 하나 건너는데 40분 걸리는 시점이라 언제나 ㅈ같은데 잔잔바리집도 웨이팅 세팀이 기본이란건 좀 신기하군
여의도니까 어디 관악구 깡촌이나 노원구 깡촌가면 여기가 서울인가 싶을건데 ㅋㅋ
ㄹㅇㅋㅋ 대놓고 서울 중심가니까 그렇지
사람 대신에 건물 밀도에 숨이 막히던데
관악구엔 대형마트가 없대! 진짜임
관악구도 사람 존나 많아 월세 싼곳으로 유명해서 요즘은 서울뿐만 아니라 경기까지 걍 평일에도 차도 많고 사람도 많음
노원구 사람 개많아 ㅋㅋㅋㅋ차라리 도봉구나 아예 경기도로 올라가야
난 서울놀러가서 지하철 사람들 너무많아서 ↗같더라. 대구는널널했는데
서울사람들도 로드롤러로 밀어버리고 싶다 생각함
나도 타지방 살다가 상경했는데 공감함
그러니까 그만좀 올라와..ㅠ
그게 맘대로 되나... 수도권에 모든걸 다 몰빵해놨는데
서울 부동산에 무지성으로 돈 박은 양반들이 많아서 안된데.
지방에서 설렁설렁 살다가 [맛집 아니고서야 웨이팅 없음] 서울올라가면 좁고 불편하고 주차비용 겁나고 시끄럽고 사람많고 좋다고 못느꼈음...
나는 여의도에선 그런거 잘 안느끼는데 신도림역 시이이이바아
루리웹-2183299998
어?어어어???어?????????????? 저 안내려요오오오오오오,,,,,,,,,,
근데 ㅋㅋㅋ 평생 그렇게 살아와서 오히려 한적함이 일탈이고 이게 일상이 되버림
처음 홍대밤거리 갔을 때 인파때문에 속이 안 좋았음
사람 바글바글한데 가면 돌아버릴 거 같음
웨이팅 없는 데만 감
모두가 서울에서 살 수 없어
나도 가끔 서울 갈 일 있으면 인류가 너무 많은거 아닌가 저출산...나쁘지 않을지도? 라고 생각해버림 심지어 난 수도권 경기도 출신이라 어느정도 적응됐는데도
저출산의 여파는 굉장히 지역 불균형하게 오기 때문에.
대신 외향적 인싸들은 환장하는 도시 놀만한곳, sns각이 널려있음
서울 한 10년 살았는데 다른건 모르겟고 웨이팅은 공감 안가는데..
콘서트나 뮤지컬 보러 서울 가면 인프라는 편한데 사람 많은 건 빡치더라고
사람이 많은게 장단점이 있긴하지만....단점이 더 큰가..?
그래서 난 서울 살면서 출퇴근할때 걸어서 가고 가는길에 사람 없는 일을 택했지..
대구 사는 애도 광역시민인데 서울 오면 사람 많아서 죽을 것 같다고 하더라고
자차 출퇴근 해봐. 참맛을 느낄 수 있지
좇같은 9호선 타고 있으면 서울에 핵 터졌으면 좋겠다는 상상을 해..
저래서 요즘 강남으로는 웬만해서 안 감. 강북에서는 맛집도 타이밍 잘 맞추면 바로 들어가서 밥 먹을 수 있는데 강남은 별 것 없는 집도 사람 넘 많더라. 10년 전엔 가까이라도 살아서 갔지
말머리에 디x, 로드롤러로 밀어버린다는 것으로 보아 원글쓴이의 정체는 디오였구나! (아님)
난 이제 그냥 캐치xx블로 예약 들어가는 곳 아니면 그냥 안감. 먹는 데 기다리는 거 이제 도저히 못하겠어.
서울도 서울 나름임 도봉같은데는 지방같음
그치만 서울엔 뭐든 다 있지
ㅋㅋㅋ 로드롤러로 사람을 안 밀어봤으니까 저런소리를 하는거지 ㅋㅋㅋㅋ 온실 속 화초처럼 자란게 자랑인가 ㅋㅋㅋ 롤러에 깔린 사람 보고서 저소리 하는건가 ㅋㅋㅋㅋㅋ
근데 정작 지방에서 5년 살아보니까 사람 많은게 그립더라 시발... 버스가 1시간에 한대 ㅋ ㅋㅋㅋㅋㅋㅋ 파출소가 없어서 그런건지 예의없는 ㅈ같은 놈들 개많고(특히 택배기사 별 미친...)
택배 버릴것처럼 협박하고 반말로 신경질내길래 바로 전화로 클레임 걸어서 집에서 쉬게 해줬음.
좋은점이 있으면 나쁜것도 있는거지 교통인프라가 있어서 싸게 어디든 가기 쉽다 VS 인프라도 없어서 자가 없음 못다님 사람이 많아서 맨날 웨이팅 VS 식당이 없어서 차타고 멀리 나가던가 내가 해먹어야함 싸게 즐길거리 많음, 행사 많음 VS 돈이 있어도 즐길게 없던가 행사는 마을 장이 다임
그래서 서울 5년정도 살다가 살짝 경기권으로 내려옴 여기도 주말되면 사람 터지고 평일에도 좀 유명한덴 사람 치이지만 그래도 살만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