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3세
35세인 담 전무 2021년 7월 오리온 경영지원팀 수석부장으로 입사해 1년5개월 만인 2022년 12월 경영지원팀 상무로 임원 승진했고 2년 만에 전무로 승진했다.
삼양식품 3세
올해 30세가 된 전 본부장은 입사한 지 4년여 만인 지난해 10월 상무로 승진매일유업 3세
(상무)으로 입사한 뒤 2년6개월 만인 지난 4월 전무로 승진했다.
삼양사 4세
1983년생인 김 사장은 2014년 삼양사에 입사해 10년 만에 사장까지 올랐다.
농심 3세
1993년생인 신 전무는 2019년 사원으로 입사해 2022년 2년10개월 만에 구매담당 상무로 승진
---------------------------
아 물론 회장님이나 사장님이 가족일 경우임.
낙하산이라도 일 잘 하면 그러려니 하는데 신세계는....
저 기업들이 버젓이 상장된 회사다. 최대주주라고 멋대로 할 수 있는 나라는 후진국임. 천조국에서 저짓거리를 했다간 바로 뚜까 맞는다.
싹 다 말아먹을 놈들같네
ㅋㅋㅋㅋ 주식회사에 오너가 어딨어 ㅅㅂ 대주주겠지
저 중에 그나마 삼양이 잘나가긴 하는데 문제는 삼양의 지금 성공을 저 낙하산들이 이룬거냐 아니면 성공에 편승해서 본인들 직함을 챙긴거냐에 따라 말아먹을 놈이냐 아니냐가 갈릴듯...
삼양가4세는 그래도 10년걸린거면 오래걸린거아냐?ㅋㅋㅋ
4세니깐... 3세 먼저 올려주느냐 4세는 눈치 좀 봤겠지...
싹 다 말아먹을 놈들같네
有里湊
저 중에 그나마 삼양이 잘나가긴 하는데 문제는 삼양의 지금 성공을 저 낙하산들이 이룬거냐 아니면 성공에 편승해서 본인들 직함을 챙긴거냐에 따라 말아먹을 놈이냐 아니냐가 갈릴듯...
삼양 성공은 해외서 불닭이 메가히트쳐서 성공했긴했는데 불닭 유행이 장기화 안되면 망할거같은디.. 언제 매출 반토막 나도 안이상하기도 하고
불닭이나온지가 12년 해외인기터진지가 8년쯤넘엇는데 10년쯤이면 장기화된거고 삼양도 이것저것 바리에이션 내면서 계속 견인하고있지
여기 인기보면 그냥 일상화되어있음. 불닭 까르보나라 가 너무 인기가 많음. 나도 즐겨먹고.
본문에서 말하는 '삼양사'는 붉닭 만드는 삼양식품이 아니고 설탕이나 밀가루, 이온교환필터 만드는 별개의 화학회사임
2번에 삼양식품도있어
금산사님이 지금 삼양식품 있네 없네를 말하는게 아니잖음.ㅋㅋㅋㅋㅋㅋㅋ 삼양 + 10년 = 삼양식품으로 잘못 귀결된걸 고쳐주는거임. 삼양 식품이 아니라 10년짜리는 삼양사다
불닭 같은 경우는 오너가 2세가 밀어붙여서 출시했다는 썰은 있음.
몇년전에 갑자기 삼양의 불닭개발은 사실 임원급 누가 아이디어낸거다라는 기사들이 막 쏟아졌는데 그 임원급 인사가 창업자 가족이었음. 이전까지 유퀴즈등 방송에서는 불닭개발한 연구원 직원이 몇번이나 출연했었는데 말이지ㅋㅋㅋ
그거 좀 어이없는게 그 기사들 나오기 이전에 이미 방송에 몇번이나 불닭개발을 진행한 연구원이 사실상 아이디어개발의 1등공신이라고 몇번이나 방송에 출연하고 인터뷰했었음. 근데 갑자기 그로부터 몇년 후 오너가문 임원이 사실 불닭개발의 1등공신이다!라는 기사들이 막 쏟아짐. 그냥 대놓고 회사에서 언론들에 기사푼거지. 오너가문에 실적 챙겨주려고.
ㅇㅇ나도 그렇게 생각하기는 함. 그래서 썰이라고만 한거고. 애초에 식품공학이나 조리전공자도 아니던 사람이 제품개발을 하지는 않았을거고, 해봤자 제품 통과시킨게 그 사람정도였겠지. 근데 솔직히 리더는 그러한 결정을 한것도 업적이긴함. 불닭 처음 나왔을때가 하얀국물라면이 대새였는데, 불닭은 비주류였던 볶음라면인데 맛도 좀 선넘는 매운맛이였고 모험을 잘하지 않던 그때 식품 업계에서 그 아이디어를 통과시킨거면 리더로썬 업적이라고 말할만 하지. 거기에 양념도 좀 첬을거고
문제는 그 기사들보면 불닭개발의 기초 아이디어까지 그 임원이 제시한것처럼 포장되어있다는거임. 이전에도 불닭개발한 그 연구원이 특별한 인센티브를 크게 받은것 없다고 답해서 논란이 좀 있었는데 임원이 이렇게 실적 긴빠이 밑밥까지 깔아대니 욕먹을만한거지.
낙하산이라도 일 잘 하면 그러려니 하는데 신세계는....
요새 스타벅스로 건물주한테 빨대 꼽고 연명하더라
일이야 어차피 직원들이 하는거고 최종 의사결정만 잘 해주면 되는데... ㅋㅋㅋ
왕위를 가지고 세습해도 삼대째까지 성군이 나오는 일이 드문데 뭐
3루에서 태어났지만 홈런은 커녕 번트도 못하는...
3루에서 태어났지만 홈에 못 들어오는 놈입니다 ㅎㅎ
말아먹은것도 엄청 많은데 트레이더스, 노브랜드,스타필드 같은 성공도 있기는 있음
삼양가4세는 그래도 10년걸린거면 오래걸린거아냐?ㅋㅋㅋ
구려
4세니깐... 3세 먼저 올려주느냐 4세는 눈치 좀 봤겠지...
10년 굴렀으면 회사가 어떻게 굴러가고, 현업이 어떻게 굴러가는지는 알테니까 그러려니 할 듯.
아마 해가 갈수록 ‘이샠기 왜 진급해서ㅜ안올라가지? ’ 했을듯
가업상속공제 10년 기간 때문에 딱 10년 맞춰서 사장 (사업자등록증 상 대표) 올린거 아닌가?
ㅋㅋㅋㅋ 주식회사에 오너가 어딨어 ㅅㅂ 대주주겠지
대주주도 아닌 경우도 있어서 ㅋㅋㅋ
저 기업들이 버젓이 상장된 회사다. 최대주주라고 멋대로 할 수 있는 나라는 후진국임. 천조국에서 저짓거리를 했다간 바로 뚜까 맞는다.
오죽하면 옥스퍼드 사전에도 등재된 단어 'Chaebol' 일본의 자이바츠와는 전혀 다른 단어로 취급된다더라.
문제는 한국의 경우 국민들 부터가 자식한테 회사 물려주는게 뭐가 문제냐는 경우가 많아서ㅋ
이거 이사회에서 이사 선임하는거라 미국에서도 가능함. 미국도 자기 입맛에 맞는 사람 이사 선임하기도 하고 자기 자식들 요직에 두기도 함. 미국도 낙하산인사 엄청 많은데 굳이 가족이게 그런자리 안주는것 뿐이야. 미국은 대기업은 그냥 재단에 주식 다 기부하고 거기 이사장을 가족에게 물려줘서 그 가족이 경영 안하고 사장만 갈아치우면서 더 쉽게 회사 경영해. 우리나라가 특이한게 대기업 오너들이 굳이 직접 경영하려고 하는게 문제지. 미국처럼 뒤에서 돈만 받고 놀아도 되는데
진짜임?하도 드라마에서 기업세습이 자주 나와서 당연한건줄 알앗어
주식 상장한 회사가 오너일가가 대대로 물려받으면서 해처먹는경우가 참 골때리는 거지
삭제된 댓글입니다.
Dale
재미없는 실패한 개그네
요즘은 개천에서 용나는 경우가 갈수록 줄어드는듯..
개천이 있어야 용이 나오든지 할텐데 먼저 용된 붕어들이 개천을 다 부숴버림...
결국 결과론이지. 언제든 뒤집어질 수 있다는 뜻이기도하고
어릴땐 몰랐는데 주식회사에서 왜 이딴 재벌이 생기는지 국장보니까 이해됨
주식회사에서 왕 놀이 해도 아무런 브레이크가 없는 시장 다움
나는 입사 10년이 넘었는데 왜
일반 직원은 엄청난 성과 내도 보너스 좀 쥐어주고 퉁
오래하면 명예퇴직 권고.
YMS-14s 기라도가 지휘관형이 맞나?ㅋ
이렇게라도 안하면 위성 5억원에 팔려나간다고;;
싹다 처망했으면 좋겠다.
삼양은 며느리가 불닭 개발하지 않았었나? 어지간히 무능해도 직원들이 반대 안 할것 같은데
지금은 사모님일걸
어, 그래? 그럼 진짜 납득 되네. 말한대로 무능하더라도, 인간성 문제만 없다면 딱히 반발 안 하겠네.
주식회사라고 상장할때는 언제고 자식한테 물려줄때는 동네구멍가게인 마냥 넘겨줌
국장이 병.신같은 이유 중 하나가 저거지
평사원으로 시작해서 던파 전성기 만들고 이사 단 윤명진이 8년인가 걸렸는데 역시 로열 블러드가 최고구만
10년 걸려서 사장 올라간건 그러려니 하는데, 나머지는 기간이 좀 짧긴 하네.
자리가 사람을 어느정도는 만드는거지.
그 뮤지컬 하던 오뚜기 3세도 다 때려치고 올해 미국지사 입사했던데 몇년안에 임원딱지 달고 나오겠네
이래서 입엔 최소 은수저 이상은 물고 태어나야 함.
???: 왜 니들돈으로 큰 회사가 니들꺼라고 주장해?
ㅋㅋㅋㅋ늦네. 이 촌동네 주식회사 한군데는 회장인지 아들이 1년만에 상무 달았다더만 ㅋㅋㅋㅋㅋ
국장이 폐급쓰레기 주작판 취급받는이유
혼돈의 국장이야. ㅋㅋ
권력 세습 너무 싫었는데, 요즘 전문 CEO란 놈들 와서 원가절감, 인원축소로 회사 지표 좋아졌다고 뻥치고 거액 인센 받고 런하고 회사 망가지는 꼴 많이봐서 뭐가 정답인가 싶기도 함....
사원으로 눈치보며 입사하면 뭘 해. 승진이 낙하산인데.
이번에 들어온 신입 XXX입니다 대리로써 열심히 일하는 모습 이사로써 잘 보여드리겠습니다 부사장일뿐이지만 앞으로 회사를 잘 이끄는 사장이 되겠습니다
본사 건물에 벙커버스터 마렵다.
국장의 특징: 투자는 하지만 개입은 못 함. 주식에 분명 지분이라고 적혀있는데 실제 권리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