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분에 고조선 사극을 못만들거나 완전 판타지에 가까운 소품 고증을 자랑한다.
이집트 유물 짝퉁은 짝퉁도 기본 1000년이라 유물이라는 영상 봤었는데 ㅋㅋㅋ
대영박물관, 루브르박물관 : 이제 알았지? 돌려달라는 소리는 하지마라
이집트 : 이 ㅅ-ㅂ 돚거 새끼들아
복제품(1800년 전 물건)
넌 시발 돌려줘야지! 돚거새끼들아!
진짜를 따라하는 가짜가 어느순간 진짜랑 버금가는 클리셰 ㄷㄷ
천자의 상징을 허락없이 들 수 있는 ㅁㅊㄴ과 힘이면 거야 되겠지 천통
진짜를 따라하는 가짜가 어느순간 진짜랑 버금가는 클리셰 ㄷㄷ
진짜가 사라져서 진짜랑 전혀 다르게 생긴 가짜가 진짜랑 똑같이 생긴걸로 취급 당하는 클리쉐도 있지
대영박물관, 루브르박물관 : 이제 알았지? 돌려달라는 소리는 하지마라
Azathoth
이집트 : 이 ㅅ-ㅂ 돚거 새끼들아
Azathoth
넌 시발 돌려줘야지! 돚거새끼들아!
왜 안 돌려주는데 미친 몽골 같은 놈들아
몽골은 훔쳐가지 않습니다
더한 짓 해도 반달리즘이잖소
억울하면 수레바퀴보다 작던가
수레바퀴? 그리고 안 훔칠리가..
수레바퀴보다 크면 파괘한다!
이집트 유물 짝퉁은 짝퉁도 기본 1000년이라 유물이라는 영상 봤었는데 ㅋㅋㅋ
중국도 그정도는 아니지만 짝퉁의 나라답게 명나라시절에 송, 당 대의 유물을 가짜로 만들어 묻어두고 발굴했다는 식으로 사기치는 놈들이 그렇게 많았다는 기록이 있음. 지금와서는 명나라대에 만들어진 송, 당 양식의 유물이 되었지만 ㅋㅋㅋㅋ
예전에도 가짜 유행이 몇번씩 돌고 돌았구나 ㅋㅋ
복제품(1800년 전 물건)
모조품이지만 천몇백년전 만든 모조품
가품도 일단 그시기에 나온 물건들이라 ㅋㅋㅋ
시기는 같다고 보기는 어렵긴 한데 600년 전이면 우리로 치면 고려말임. 아무리 짝퉁이라도 고려말 유물이면 우리도 박물관 직해일걸
삐제에에트!
보던 소설에서 혼자힘으로 구정을 번쩍들면 천통함!!! 이라는 내용이 있었는대 ㅋㅋ
오미자만세
천자의 상징을 허락없이 들 수 있는 ㅁㅊㄴ과 힘이면 거야 되겠지 천통
일단 그 소설에서는 모든 구정이 사라진상태였음 ㅋㅋ 삼국지소설이라
진소양왕의 형인 진무왕이 구정을 들어올리다 떨어트리는 바람에 사망한 사건이 있어서 그런 말이 나왔을지도.
테세우스의 유물
진짜를 쫓다가 또다른 진짜가 되어버린 가짜의 이야기엔 감동이 있지
송, 명대까지 구정이 남아있던거 아니면 결국 그때 사람들도 상상 아님? 복제품이 원본울 직접 보고 만든 케이스라면 좀 다르겠지만… 차라리 고고학이 더 발달한 지금의 상상이 송명대 사람들의 상상보다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소품을 판타지 스럽게 만드는건 유물이없어서 그런게 아니라 그냥 pd의 역량이 그정도뿐이라서 그런게 대부분일거임.
신라 황금검도 비슷한경우지
모조품이라고 해도 진품이 없으면 그게 진품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