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달빠
"와! 길가메쉬! Fate 시리즈 서번트 중에서 젤 쌘거 맞죠?"
달빠
"달붕아 그게 아니란다, 엄밀히 말해서 길가메쉬는
'서번트로 소환되는 정순한 영령'중에서 제일 쎈거란다.
즉, 이 기준에 맞지않는
이레귤러, 주신급 신령 등에겐 길가메쉬도 얄짤없단다..."
(예-그오 7장서 길가메쉬는 3여신중 누구도 못 이긴다)
초보달빠
"에... 그럼 그'서번트로 소환되는 정순한 영령' 중에서는
다른 서번트를 1대1이면 무조건 이기는거죠?
그 헤라클레스를 껌먹듯 쉽게 이겼잖아요!"
달빠
"그것도 아니란다.
당시 헤라클레스가 처한 상황(마스터를 지키며 싸우기)은
길가메쉬와 동급 인증이 박힌 엘키두(랜서)가 와도
불가능 하다고 공인됐지.
뭣보다도 길가메쉬가 자신 입으로
'마스터를 버린다면 목숨이 1개남은 상황'에서도
승산은 있다고 고려했으니
서번트 대결에 '무조건'이란 없단다"
초보달빠
"그, 그래도 길가메쉬는
헤라클레스를 제외한 다른 서번트를 발라 버릴 수 있다는 거잖아요?"
달빠
"그것도 아니란다...
길가메쉬를 상대로 승률이 나오는건,
소위 말하는 '대영웅급'서번트인데,
5차던 4차던 성배전쟁에서 길가메쉬와 붙을만한
대영웅급 서번트들은 전부 너프를 당한 상태라 발랐던거지,
서로 너프없이 만나면 비등하단다."
(예: 페이트 엑스텔라의 이스칸달,아르토리아)
초보달빠
"...그래도 신성에 따라 단단해지는 엘키두(보구)가 있으니,
신성 한정이면 누구든 이기는거죠?"
달빠
"그것도 아니란다.
엘키두가 신성한정 무척 좋은 보구인건 맞지만,
쿠 훌린은 여러모로 좋지않은 상황속에서
엘키두를 반나절을 피해다녔고,
엘키두에 묶인 헤라클레스의 경우엔
이리야 때문에 사슬을 못 피했던 상황."
초보달빠
"...."
달빠
"그리고 대영웅급은 일반적으로 승률이 엇비슷한 편이라
'무조건,100퍼 이긴다' 같은 경우는 없고,
그 마저도 마스터나 상황을 고려해야 한단다.
이는 나스의 헤븐즈필 문답에서도 알 수 있는데,
'성배의 백업(HF사쿠라)을 받지 않고,
주인공 버프도 받지않는 세이버와
방심을 하지않는 길가메쉬가 싸우면,
각자의 마스터가 누구냐에 따라 승률이 결정된다'
...라는 언급도 있을 정도란다."
(*나스는 이 마저도 '확정'이 아닌 '우세'로 표현)
초보 달빠
"...그래도 "상성공략"을 하면 길가메쉬가 더 쎄잖아요!"
달빠
"그놈의 상성 공략을 길가메쉬가 제대로 할 생각이 없고
(헤라클레스를 상대로 창고 안에 있는 히드라의 독을 사용 안 한다던지)
무엇보다 그 상성공략, 톱클래스 서번트들은 다들 극복한단다."
초보 달빠
".....그럼 '길가메쉬가 방심이 없고 전력으로 임한다면
정순한 영령중 최강'이라는거는 뭐죠?"
달빠
"상성캐를 제외한 대영웅급 서번트들 승률이 서로 50%인 와중에,
길가메쉬 혼자만 승률이 55%면 아무튼 최강 맞잖니?
즉, 길가메쉬는
'여러 조건부 한정' 최강(승률 55%)라고 보면 된단다"
초보달빠
"....이 시.발 원작자 씹새캬!"
달빠
"이그젝틀리!"
길가메쉬 고딩한테 발리는데 약한거 아니냐?
초보달빠: 근데 그런 이상한 설정 놀음을 하면서도 아직도 쟤가 대빵인건 나스 빠지면 기둥뿌리 엎어지는 초가삼간인가요 타입문은? 달빠: 그것도 정답이다 애송이
그놈의 상성 공략을 길가메쉬가 제대로 할 생각이 없고<-이게 제일 큰 문제인거 아니냐ㅋㅋ
그럼 쿠훌린은강한다는데 왜 맨날쉽게뒤지는거에요? 어허또 랜서파가왔구나 안되겠다 자해해라 랜서!
근데 싸움에서 무조건이 없는 건 당연하지 않나?
아직 무르구나 아해야 달세계관에서의 설정은 이후 작품들 전개할 때 나올 '극히 희박한 예외' 들을 위한 추임새라는 것을..! 아 그리고 그 예외도 금방 바겐세일이 된단다
결론 : 생각하지마라. 느껴라.
결론 : 생각하지마라. 느껴라.
하읏... 느껴버려요...
유게이의 거기...탕 속의 고기 같아서 정말 야해
꼬우면 주인공 보정이라도 받게 게임처럼 주인공 편에서 나오십셔 길가메쉬
그래서 CCC에서 플레이어 캐릭터로 내버렸더니.....
초보달빠: 근데 그런 이상한 설정 놀음을 하면서도 아직도 쟤가 대빵인건 나스 빠지면 기둥뿌리 엎어지는 초가삼간인가요 타입문은? 달빠: 그것도 정답이다 애송이
근데 싸움에서 무조건이 없는 건 당연하지 않나?
근데 타입문 월드에서는 그 놀음이 너무 심해서.. 파밸로 노는 사람들에겐 숨넘어감
근데 저긴 급 차이가 있잖아. 급 차이나면 공격 자체가 안먹히는데
말장난
보구는 참 좋은데 그걸 제대로 안씀 근데 제대로 쓸려면 여러가지 상황이 뒷받침 되어야하는데 그게 가능한 상황이면 같은 등급의 영령이면 어지간하면 맞붙을 수 있음
그놈의 상성 공략을 길가메쉬가 제대로 할 생각이 없고<-이게 제일 큰 문제인거 아니냐ㅋㅋ
롤 할때 궁이랑 스펠언쓰고 하는 ㅂㅅ ㅋ
묶여있던 쿠훌린 상대로 칼라드불그 꺼내서 막타 갈기는거 보면 상성을 모르는거 같지는 않고... 유열을 즐길때만 적극 활용하는건가 ㅋㅋㅋ
방심 빠지면 무난하게 7~80% 승률인데 규격 외나 인정한 사람 아니면 방심이 디폴틐ㅋㅋㅋㅋ 그 예외들은 방심꺼도 승률이 동일ㅋㅋㅋㅋ
그런데 그게 또 길가메쉬라는 캐릭터의 매력이기도해서 흠...
길가메쉬 고딩한테 발리는데 약한거 아니냐?
짜잔! 45%당첨!
앙리마유에 너프된 상태에서 패시브 스킬 방심이 작렬! 효과는 굉장했다!
여기에 주인공 보정은 덤
그 현대의 똘갱이 고딩 놈이 나중에 영령이 될 싹수가 있는 놈이란 문제만 제외하면.
그럼 쿠훌린은강한다는데 왜 맨날쉽게뒤지는거에요? 어허또 랜서파가왔구나 안되겠다 자해해라 랜서!
쉽게 뒤지다니 심장을 찔러도 동귀어진은 하고 죽는 대영웅이시다!
랜서가 맨날 뒤지는거지 캐스터 쿠훌린이랑 버서커 쿠훌린은 5킬 하면서 쓸어담는단다. 그냥 랜서가 문제인거란다.
그건 그냥 창쟁이들의 운명이라 그렇단다
대영웅과 싸워도 호각이고 동네 똥개랑 싸워도 호각일것 같은 호각의 대영웅
이건 틀린말인게 쿠훌린은 쉽게 뒤진적이 없음
쿠훌린 죽음이 임팩트가 있어서 그렇지 좀비같이 끈질기다고 이건 화살막이 가호와 거츠로 증명한다.
쿠훌린이라서 자해해라까지 버티는거야 딴놈은 그전에 뒈짓
그러니 그냥 즐겨.
이래놔야 어떤 전개든 짤 수 있지
뭐 하나 확정 땅땅 해놓으면 나중에 오류나서 귀찮아진다고
초보 달빠 : 나스 시발련 고인물 달빠 : 나스 시발련
즉 성배대전은 가을야구다?
길가메쉬 룰브레이커나 해라 십새기들
남들 다 5:5일때 혼자 4.5:5.5면 강한거 맞지ㅋㅋㅋㅋㅋ
아직 무르구나 아해야 달세계관에서의 설정은 이후 작품들 전개할 때 나올 '극히 희박한 예외' 들을 위한 추임새라는 것을..! 아 그리고 그 예외도 금방 바겐세일이 된단다
이론적인 상황이라면. 범용성으로는 보통의 영령으론 평범한 성배전쟁이었다면 단 한번도 평범하거나 그랬던 적이 1도 없으면서 맨날 이런 건 겁나 찾는 놈들ㅋㅋㅋ
문제는 고딩 상대로도 승률이 55% 같은놈(패배 45% 잘터짐)
사실 억지 내려치기지 그냥 평범한 상황에서 동조건이면 길가메쉬가 거의 이김 다만 그놈의 방심 때문에 천리안이 있는데도 질 확률이 0이 아니라는 점이 길가메쉬의 매력 포인트
여지를 많이 줘야 재밌긴해
드래곤볼 누가 더 세요 같은 거 보는 느낌임
금삐까는 방심과 오만이 치명적인 약점이라...
상성 극복이란것도 사실 말이 그런거지 엄연히 상성으로 제대로 작용 하지만 그거 아무한태나 공략당하게 냅두지 않고 어떻게든 회피 하는 쪽이지. 기승위 하도 해서 라이더인 빗치의 역점인 치즈는 카운터킥으로 극복 했다지만 여전히 치즈로 계 한정 특공 효과가 사라진건 아니라 그 체술 보다 우수한 기술로 치즈로 패면 상성댐 확실히 들어가는것. 근대 길가는 실제 전승과 달리 그런 특화 돌파 기량이 없어서 상성 공략 제대로 하려 해도 제대로 못 함.
누구에게나 이길 순 있지만 누구에게나 질 수도 있는 금삐까
길가메쉬라는 상한선을 잘해놔서 괜찮긴함 최강은 맞지만 무저건 이기는건 아닌 반반무많이의 천장이지
완벽한 상성우위 상성불리라는건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작자가 그런 전개를 만들어서 싸우게 만드는게 아닌 이상 2차 창작 영역으로 가면 뭐가 어떻게 되도 이상하지 않지
루리웹-8329133273
페이트 파라오 캐릭 대표격인 오지만은 길가 이상의 사기캐임
루리웹-8329133273
풀플레이트 입은건 드루아가의 탑 패러디라 그래
최강이 무조건 최강이면 싸움이 성립할 리가... 소년만화에선 흔한 패턴이라 솔직히 나스가 딱히 욕 먹을 설정도 아니지
절대적인 우위를 가진 언터처블의 존재를 만들면 그건 그냥 코즈믹 호러지
시리즈가 계속 나오면서 처음 설정에서 이리저리 뒤틀리고, 변형되서 그럼. 기존에 잡아놨던 설정 유지 안하고 바꾸고 끼워 맞추는게 계속 되고 있으니.
애초에 나스 작품의 저런 족은 괴물을 사냥하는 건 인간이다란 말 처럼, 상대적 약자에게 '그럼에도 쓰러지기 위해' 나오는 애들임. ㅋㅋㅋ 설정은 거창해도 늘상 망함.
그거 페그오 2부 7장의 그녀석이네
애초에 길가가 이른 고대문명의 영웅담 캐릭터라고, 영웅의 원류라며 후대 영웅담의 요소는 다 가지고 있으니 그 무장도 원조를 다 가지고 있다는 식으로 과하게 빨아줬는데... 솔까말 그렇게 따지면 이집트가 천하무적이지. 버섯이 '이집트는 최강 타이틀 주기엔 그 강렬한 문화 특색이 너무 튀잖아?' '이집트 사람에게 풀플레이트 갑옷 입히고 하면 사람들이 따질 걸?' 란 이유로 쟤를 최강영웅으로 잡았을 건 불보듯 뻔한지라...ㅋㅋㅋ
페이트 파라오 대표격인 오지만은 길가 이상의 사기캐인데?
걔는 저렇게 무근본 디자인으로 안 발랐더라고. 이집트풍 내느라 나름 애썼더만.
풀플레이트 입은건 드루아가의 탑 패러디라 그래
길가메시 이상의 치트키 설정을 두르고 나온 이집트의 오지만디아스
실제로 오지만디아스는 대영웅 셋이랑 동시에 싸울 정도로 셈 그래서 길가보다도 강하다고 들리는데 다만 정상적인 방법으론 소환 되는 걸 거부함
이 동네에서 이집트 파라오들은 몇몇 변수 제외하면 신령이 되기 때문에 못 나오고, 길가메쉬는 이른 고대문명의 영웅담. 정도가 아니고 현재 발견된 영웅담 중에 가장 오래된 영웅담이긴 함. 그리고 이집트보다 늦다고 하지만 메소포타미아도 기원전4천년에 시작된 문명이고요
내 말은 인류의 기원 급이라 모든 영웅담의 기원이고 모든 영웅무기의 원조가 다 있다... 하면 '네? 이집트는요?'가 나올 수 밖에 없다는 이야기지.
그건 단순히 기원급이라서만 그런게 아니고 길가메쉬 본인이 당시 세상 모든 재보를 창고에 모았었다. 라서 그럼. 길가메쉬 보다 오래된 영령이나 물건도 있지만, 길가메쉬처럼 다 모은 사람은 처음이다. 라는 거
정복한 너비만큼 다양한 문화의 재보를 모았다는 이야기도, 이집트가 일찍이 광활한 지배를 한 걸 제하더라도 알렉산더 대왕이나 로마가 대단하게 나와야 할 문제인데... 정작 페이트 세계관에서 로마의 인물들은 그 역사적 위용 대비로 너무 수준 떨어지게 나오지. ㅋㅋㅋ
솔직히 뭔 말인지 모르겠음
정상임
푸른눈의 백룡같은 녀석 초기에 나온 고점 기준이나 최고점은 아닌
킹치만 억까가 시리즈의 근간인걸 어떻게 하겠니
하지만 아직도 규격외 포지션을 유지중 어디에서나 특별취급
존나 쎄니 길가를 이기니 해봤자 그오에서나 나오는 애들보단 여기저기 나오면서 항상 강력하고 규격외 포지션인게 낫지
길가매쉬는 인류악 상대로도 어캐 뭘 할꺼 같은데 길가던 웰시코기한테도 진땀흘릴꺼 같지
금삐까는 NTR전 순애파트 같은거라 세다고 강조하는건 뒤에 쳐발리기위한거라구요
길가메쉬나 헤라클래스나 일정수준 아니면 전투스킵 후 패배처리 시키는 저랭학살자같은 놈들임 근대 그 이하는 대부분 출연을 안함
근데 말이 대영웅끼리 동등하다지 스펙 까보면 이새끼들끼리 승률 5대5가 맞나? 싶은 거 있긴함 길가메시야 성격상 알아서 너프하는 거가 워낙 당연하지만 그 알아서 너프라는 거 자체가 정상적인 스펙이 아니라는 거고 헤클도 이리야 아니면 목숨 재생 안된다지만 그 12스톡 까는 것부터가 숨이 턱 막힘 까도 내성 너프 당했다지만 방어 보정은 붙는데 대영웅이라해도 12종류의 공격수단을 가진 놈이 흔하겠냐고 대영웅들은 각자 100포인트를 알아서 분배했을 뿐이지 스펙은 동등합니다라고 아무리 말해도 독자입장에서 묘사가 '저 새킨 보고 또봐도 100포인트가 아니라 혼자 150포인트 쳐먹은거 같은데?'라고 느껴지지
영웅이란 것들은 승률이 의미 없는 놈들이기도 하고
마스터빨이 진짜 중요하다는게 fsf에 언급된 수많은 아종 성배전쟁으로 증명됨. 가장 승률 높은게 어쌔신이었다는데 본편 어쌔신 마스터들 꼬라지가? 키리츠구가 아인츠베른의 호의를 씹고 어쌔신 소환했으면 아이리 등판도 전에 겜터졌을거 같은데
핫산류 어새신 진심으로 쓰는 마스터가 나오면 게임이든 만화든 재미없어지거든 누구도 마스터 6명 전부가 류노스케, 토오사카처럼 싸움도 안하고 쓱싹당하는 건 안볼테니
이러면서 시키가 헤라클레스 썰어버리는 장면에 거품무는거야? 절대는 없다면서?
그 만화는 설정상으론 가능한데 저렇게 쉽게 털릴리가 없어서 그런거고....
설정상으론 가능한거라 거기까지 가는 과정을 보여줬음 납득하지,한 컷만에 썰리면 어케 납득해 ㅋㅋ
결과적으로는 황밸당하는군
저렇게 이래저래 추켜세워주는 존재는 저 세계관에서 오히려 질려고 나오는 캐릭터쪽에 더 가까움. ㅋㅋㅋ 페이트에선 딱 그 용도였는데, 세계관 확장되고 팬들 많이 생기면서 그나마 재평가 된 거.
사실 이제와서는 거의 도라에몽 포지션임 ㅋㅋㅋ 때려잡는거면 할애들이 많은데 도구까지 쓰면 어케될지 아무도모르는 그런 캐릭 덤으로 뭔가 위기상황이나 뭔가가 필요한 상황일때 나오면 일단 쟤 보물창고안에 해결용품이 있는 딱 도라에몽
하하하 미래시 네이놈 내가 본 미래가 진짜일리가 없지않느냐
ㄹㅇ 천리안이 확정된 미래를 보여주는건 아니라서 ㅋㅋㅋㅋㅋㅋ
길가가 이기는 모습은 상상이 안됨
달빠질 오래하다보면 느끼는거지만 이 작품만큼 파워밸런스 개판난 것이 없음. 인플레가 문제가 아니라 길가던 꼬마조차 극한의 확률로 서번트를 죽일 수 있는데 나스가 이 확률을 수시로 뚫어버리는 타입이라 우연의 우연과 기연을 걸쳐서 터번소년에게 칼찔려 죽은 켄시로가 수시로 나올 수가 있음
원래 괴물은 엄청나다, 하지만 그럼에도 결국 인간에게 죽어야 당연한 것~ 이란 근간을 가지고 있으니까. 애초에 희박한 확률 터트리는 게 매 시리즈 주인공들이고.
길가메시는 UFC로 따지면 라이트급에서 가장 승률높은 친구임. 그 밑 급은 그냥 눌러버리고 같은 라이트급 정도되야 매치가 성립되는데 얘 체급이 좋아서 그것도 얘가 유리함. 제대로 싸우면 웰터급과 어느정도 비비기도 가능하지만 그 윗급부턴 싸움이 안됨. 근데 본문은 과장이고 이게 늘 적 포지션인 경우가 많아서 그렇지 실제로 라이트급 챔피언은 맞음. 그 카르나도 자멸각오해야 무승부라고 나오고
헤클이 아쳐로 나오면 길가가 뭘하든 쳐발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