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라면 가슴 깊이 느낄 수밖에 없는 소재
적절한 미장센
그런데 영화로서 보자면 최악.
담백하네 마네의 문제가 아님. 담백하다고 재미 없다는건 굉장한 편견임.
이 영화들은 담백한게 아니라 밋밋함. 아무 것도 첨가되지 않은 곤약을 먹는 느낌이랄까?
한국인이라면 가슴 깊이 느낄 수밖에 없는 소재
적절한 미장센
그런데 영화로서 보자면 최악.
담백하네 마네의 문제가 아님. 담백하다고 재미 없다는건 굉장한 편견임.
이 영화들은 담백한게 아니라 밋밋함. 아무 것도 첨가되지 않은 곤약을 먹는 느낌이랄까?
그정돈 아닌데
남한산성도 담백했지만 실속이 있었어서 재밌게 볼 사람들은 충분히 재밌게 봄, 실제로 흥행은 저조했을지언정 평가는 좋았고 단순 고증이 좋았다 이런 얘기가 아니라 원작부터 짙게 깔린 허무주의적 세계관을 내러티브로 훌륭히 승화한 걸로
평점은 그래도 나오던데 별론가.. 기대했었는데
애국심 마케팅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란 소리군
이정도만 만들어도 애국심 마케팅으로 봐주겠지 이런건가.ㅠ.?
이걸 귀향이랑 비빈다고? ㅋㅋㅋ
저게 사실이라는게 젤 무섭지
이정도만 만들어도 애국심 마케팅으로 봐주겠지 이런건가.ㅠ.?
저게 사실이라는게 젤 무섭지
애국심 마케팅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란 소리군
남한산성도 담백했지만 실속이 있었어서 재밌게 볼 사람들은 충분히 재밌게 봄, 실제로 흥행은 저조했을지언정 평가는 좋았고 단순 고증이 좋았다 이런 얘기가 아니라 원작부터 짙게 깔린 허무주의적 세계관을 내러티브로 훌륭히 승화한 걸로
그정돈 아닌데
평점은 그래도 나오던데 별론가.. 기대했었는데
우원박은 이번에도 무관인가
영상미 하나만으로도 돈값은 한다던데 기존 방식의 형식이 아니라서 호불호 갈릴듯 즙짜기× 불타는 동지애× 매마르고 차가운 느와르물 같다함
뭐 개인차는 있으니 글쓴이 본인은 재미없게 느꼈을수도 있을듯
이걸 귀향이랑 비빈다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