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돌비 시네마 지원되는 영화는 왠만하면 돌비로 보는데
배급사가 요즘 처망하기만 한 걸로 유명한 CJ라
일반관에서 봤눈데 역시나....
가장 먼저 영화가 너무 밋밋함.
대학생 아니 고등학교 영화 동아리가 찍은 수준 아닌가?
생각돨 정도로 스토리도, 기교도, 매력도 없음.
남한산성에 비교하는 사람도 많은데 남한산성은 암울할지언정 재미는 있었다.
그런 거에 비교하면 모독이다.
난 돌비 시네마 지원되는 영화는 왠만하면 돌비로 보는데
배급사가 요즘 처망하기만 한 걸로 유명한 CJ라
일반관에서 봤눈데 역시나....
가장 먼저 영화가 너무 밋밋함.
대학생 아니 고등학교 영화 동아리가 찍은 수준 아닌가?
생각돨 정도로 스토리도, 기교도, 매력도 없음.
남한산성에 비교하는 사람도 많은데 남한산성은 암울할지언정 재미는 있었다.
그런 거에 비교하면 모독이다.
재미없음??
남한산성은 막 재밌다라기 보다는 영상미가 뛰어나고 보고나서 여운이 길었던 영화였는데 그런류인가
최악임. 솔직히 안중근 후손들이 고소해도 될 수준임.
티켓 공짜로 줬어도 시간 아까워서 나갔을 거 같아.
에그 점수 박살난 이유가 있던건가ㄷㄷ 이번주말에 볼까 고민했었는데
뉴스서 최단기간 100만돌파라고 하더니 경쟁자가 전혀 없어서 그런건가
크리스마스 개봉이니까. 오히려 저게 당연하지
배우나 풍경 조명등 재료는 다 맛있는건데 연출 심심하고 각본 심심하고 의도인지는 모르겠지만 다큐마냥 너무 담담하게 만들어놔서 좀 아쉽긴하더라
하얼빈도 김훈님의 소설이 원작아니야? 그런데도 밋밋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