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가...
못느꼈는데 왜 못느꼈나 생각해보니 평소에 만나는게 회사 사람밖에 없다...10대랑 말해볼일이 없네
중국발음같을거 같은데
난 왜 영어를 경상도 사투리로 하냐는 소리 들었는데 근데 전 서울사람인데..
그랬나?
뭔뜻이야 5월이 5월이지 다르게 발음할 수가 있음?
한국인은 ㄹ을 R과 L로 나누어 구분하진 않으니까 같은거지
어릴때부터 영어를 같이 접해서 그린가
Mz니 뭐니 해도 면접에서 탈락시키면 그만
굴린다는거내
L발음은 혀가 입천장에 닿고 R 발음은 안닿는데 그냥 혀를 대충 움직이게 돼서 혀가 제대로 안닿으니 R쪽으로 가는 모양
언어는 원래 계속 변함 지금 사람하고 한 30년 전 사람하고 같은 단어 읽어 보게 시키면 발음 전혀 다른걸 알수있음
지금 70대 들이 단테 이걸 읽어도 발음 할 수 없어서 당테 로 발음 하는것과 마찬가지임
원래 발음이란게 사람마다 조금식 다르다 보니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바뀔수 밖에 없음 현대에 와서는 그나마 tv같은 영상매체가 표준발음 느낌으로 교정해줘서 덜 바뀌다가 이제 sns같은 텍스트위주의 매체가 주를 이루면서 발음변화가 다시 심해지는거지
이제 한 100년 쯤 지나면 영어꼴 날거다.
자연스러운 현상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