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가 있는데
여동생이랑은 나이차이가 좀 나고
근데 여동생이 성장을 하면서 뭔가 어떤 주체할수없는 감정을 느끼고
그게 여동생을 여자로 보고있는걸 깨닫고는 일찍 집을 나가서 독립을 하면서살고
집에도 연락 잘 안하고 안찾아가게 됐는데
어느날 집에 큰 사고가 나서 부모님은 다 돌아가시고 여동생만 살아남은거야
근데 그마저도 여동생이 기억상실증에 걸리고
여동생은 아직 경제적으로 독립도 불가능한데다가 기억도 잃고 부모님도 돌아가셔서 보호자도 없는 상황이니
어쩔수없이 남주가 독립해서 혼자 살고있는 집에서 요양겸 생활하는데
다행인게 남주도 오랜만에 여동생을 보니까 참 예쁘게 자랐다 싶으면서도
예전에 느꼈던 성적인 감정은 안느껴지고 가족으로써 지켜주고싶다는 가족애를 더 느끼면서 안심하는데
어느날 밤 자고있는데 누가 자기는 만지는 느낌이 들어서 깨보니까
여동생이 침대에 들어와있는거임 그래서 깜짝놀라서 뭐라 하니까
혼자 있는게 무서워서 그랬다면서 울먹거리길래 마음약해져서 일단 같이 자기로 함
근데 그 후 여동생이 점점 대담해지는거임
점점 연인인것처럼 굴고 과한 스킨십을 하려하고
남주는 예전에 느꼈던 감정이 다시 고개를 들려고해서 여동생을 말리니까
여동생은 오빠가 아는 나와 지금의 나는 다르다. 기억이 없는 지금 나는 그냥 모르는 남자와 살고있을뿐이다. 이런식으로 나옴;
그리고 약간 흘리듯이 어차피 오빠도 이런걸 원했던거 아니야? 이러면서 사실은 기억이 있는듯한 암시를 하는
내용의 소설 아는사람 추천좀
이 정도면 직접 써오는 게..
잘 모르겠으니까 빨리 써와
이 정도면 직접 써오는 게..
좋은 소재다
빨리 써와
뭐해 어서 쓰지않고
플롯 다짜왔네 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