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의 주인공)외로운 방랑자:아버지의 유산 겸 염원을 이루자마자 방사능 찜질을 당했지만 2주동안
혼수상태에 빠진건 말고는 (겉으로는)멀쩡하게 깨어나서 온갖 마경들을 싸돌아 다님
(뉴베가스 주인공)6번째 배달부:어느 3류 양아치한테 납치 당한 후 머리에 납탄 두발(9mm)이 심겨
진체 생매장을 당했으나 행운과 생명력으로 살아남았으며 거기에 PTSD에 걸리기는 커녕 그 3류
양아치를 족치겠다는 일념 하나로 황무지와 온갖 마경들을 들쑤시고 다님
-P.S-
솔직히 저 둘의 행적을 보자면 저런 말이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 지경.....(참고로 이 짤에 나오는 녀석
은 이후 배달부에 의해 뚝배기가 박살 나는데...)
저놈이 쿠폰에서 2등인가여서 다리 잘린 놈이던가
1등은 먼저갔으니 잘만나겠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