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들이 타락했으니까 교화해서 돌려놔야지
-오래걸림
-비효율적임
그럼 죽어
-존나 빠름
-효율적임
-성공확률 100%
인간들이 존나 문란하게 놈 . 그럼 안된다고 타일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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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구약은 너 그러다 뒤진다 진짜 제발 내 말 좀 들어라 사람새끼면 사람새끼답게 살라고를 뒤지게 안 들어쳐먹어서 그럼 뒤져를 당한 것에 가깝다 ㅋㅋㅋ
맞다. 그것도 각 종족에서 선택 받은 한 쌍이다.
lean28
맞다. 그것도 각 종족에서 선택 받은 한 쌍이다.
가로수 그늘아래
녹색번개
성경대로라면 지금의 인류는 죄다 노아의 후손이라더만 ㅋㅋㅋ
구약대로면 애초에 카인부터 근친을 했든 수간을 했든 둘중하나라서 노아니 뭐니 갈 필요가 없음 ㅋ
그래도 노아의 세 아들의 부인들도 함께 생존 했기 때문에... 사촌 이상의 유전 풀은 유지 하지 않았을지... 뭐 애초에 신이 허락하신 것인데 어쩔 수 있을까요. 이상하리만큼 구약에 근친상혼에 대한 내용이 자주 나오는데, 이게 초기 조로아스터교에서 근친상혼을 권장했고, 그 영향을 받은 사막신앙들에 기록으로 남았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중세 TO지도 보면 세 대륙에 각각 노아의 아들들 이름을 붙여놨더라
아들만 셋인데 누가 자손을 낳았을까
??? : 갈! 같은 남자들끼리 임신이 가능한것은 해병대의 성식이거늘 어찌 모른단 말인가! 그런 흘러빠진 기합을 가진 네놈을 갱생시키기 위해 오도봉고가 달려가는 중이니, 거기 딱 기다리도록!
'아들'이 셋이라고는 되어있지 않아서 결혼한 상대가 근친일 거라는 해석이 교회쪽 기본일거임 물론 저시절 구약이 여자는 인간으로 치질 않아서 명수에 넣질 않았다는 증거는 얼마든지 있고, 애초에 카인이 결혼한 애는 결혼하기 전에 이미 부족을 이루고 있었기 때문에 '하느님이 만드신 아담과 하와의 후손이 아닌 선택받지못한민족=유인원'과 박았다는 수간이 더 현실적이긴 함 ㅋ
그리스 신화에도 비슷한 사건 있는거 보면 그시절 지중해에 뭔일 있었나보다
길가메시 서사시에 등장하는 지우수드라의 방주 이야기가 내용이 써먹기 좋았나봐
사실 구약은 너 그러다 뒤진다 진짜 제발 내 말 좀 들어라 사람새끼면 사람새끼답게 살라고를 뒤지게 안 들어쳐먹어서 그럼 뒤져를 당한 것에 가깝다 ㅋㅋㅋ
모세 : 에휴 시발
*천사를 ㄸㅁ으려 했다...
ㅋㅋㅋㅋㅋ 웃긴 게 홍수 이 후에 바벨탑 사건이 있고, 이 이후에 대화재도 있는데도 안 고쳐졌으니 오죽 답답할까요. 그러면 처음부터 올바른 인간만 나오게 프로그래밍 하시던지!
-추가설명- 소돔에 천사 두명(외지인으로 변장)을 내려보냈더니 소돔 사람들이 떼거지로 몰려와서 대놓고 외지인 두명을 ㄱㄱ하겠다고 내놓으라며 행패부림. 앵간한 문화권에서 대부분 손님을 귀히 여기라 하는것과 비교하면 얼마나 정신나간 ㅁㅊㄴ들인지 알 수 있다.
애초에 선악과사태만 생각해도 신잘못이 많음. 무엇보다 선악과자체가 먹고놔서 죄악을 알게됬다면 그런 미친거 만든거부터가 문제고 그이후 생기는 모든 죄악의 원인은 신이 만들어둔 선악과때문이라고 봐도 무방하고 무엇보다 구약은 생각보다 1:1원포인트레슨 존나 많이함. 내말따라라 그렇다고 진짜 따라? 적당히 걸러들어 라는 내용도 존나많고. 조금만 깊게생각해보면 앞뒤말안맞는거 존나 많음 걍 판타지노벨쓰다가 연개성 ㅈ같아지니깐 아 시팔 걍 교리안따르면 다죽이는걸로해서 공포정치하자. 가 되어버린게 구약. 그러다 아 이건 좀 종교교리랑 많이 안맞지않나? 그래도 사랑을 배풀어야..해서 용서메타패치된게 신약. 으로 보는게 맞음.
롯의 대응도 만만치않은데, 천사들 대신 자기 딸들이 있으니 천사들은 놔두고 딸들을 마음대로 하라고 말하니까 모인 사람들이 딸들은 됐고 천사들 내놓으라고 함
롯 : 내... 딸들을 드리겠소... (ㅅㅂ 이 ㅁㅊ놈들아 천사 ㄱㄱ하면 도시가 날아간다고!!!! 너네 다죽는다고!!!!) 소돔인 : 아, 외지인이 더 꼴리니 외지인 내놔. 롯 : (ㅅㅂ 이 ㅁㅊ새끼들이 진짜...)
소돔빔은 아브라함의 딜로 100- >10명의 의인(기준:소돔평균 아님)만 있어도 안맞을 수 있었는데...상상이상의 ㅈ간랜드라 그만
요나서처럼 무턱대고 '그럼 죽어' 하면 안된다고 하는 내용도 있긴 한데 결국 나훔서에서 시전함
대머리야! 대머리야! 그럼 죽어
소돔과 고모라는 자기 딸들을 성상납하는 자가 선인으로 모사 될 정도의 막장이였다..
100% 성공 안했는뎅, 노아 배에서 나와서 포도 길러 술 쳐먹다가 아들한테 걸려서 그 아들 자손 대대로 저주함. 소돔에서 나온 룻에 경우 딸들은 근친 한다고 언급했고...다 못 죽여서 100% 성공이 아닌건가
사실 두번째는 그래도 사람 새끼들인데 가르치면 알아먹겠지 란 의미로 천사 보냈다가 미1친놈들이 천사도 따1먹으려했다가 그럼 죽어 당한거라 자업자득임 ㅋㅋ
참고로 야훼는 노아에게 물로 심판 한다고 한 후 약 100~ 120년 정도 기다려 줬다 소돔과 고모라도 아브라함이 계속 땡깡(?) 부려서 의인 10명만 있어도 심판하지 않겠다고 약속함ㅋㅋㅋ
의외로 참을성있게 기다려주긴했음 물론 기다려줬지 심판을 안한다는건 아니였다만
원래 100명인가 50인가 불렀다가 10명으로 내렸는데 아니 쉬펄 이런 대도시에 10명도 없는게 말이 되냐?(진짜 안됨)
신교인 개신교는 구약을 아예 버린건 아니지만 하여간 신약 중심적으로 교리를 펴는데 구교인 정교회나 카톨릭은 구약도 꽤 비중있게 교리에 포함함. 출애굽기라던지.. 여튼 그래서 카톨릭에서는 구약의 하느님과 신약의 하느님을 약간 구별을 해서 갈켜 주는데 신약의 하느님은 예수님을 통해서 사랑의 하느님이라 갈키고 구약의 하느님은 공의(약속)의 하느님 이라고 갈킴. 지금 본문에서 언급된 각종 인류 숙청 작업들은 전부 약속을 안지켜서 ㄱ렇게 된거고 노아의 방주는 이제는 다시는 그리 하지 않겠다 라고 약속 하고 무지게를 증거로 내걸은 사건임. 약속의 하느님 이라는 의미에 아주 부합하는 상징성 잇는 사건들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