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정 누군지 의심하는 장면 장면 자체의 긴장감도 없지는 않았지만 "아 설마 감독이 우덕순 밀정설 같은 존나 개썩은 떡밥을 쓰는건 아니겠지?" 하면서 작품 외적으로 긴장했다 그거 나오는 순간 이 영화의 내 내적 평점 5점은 깎고 갔을거라
우덕순 밀정설도 그 이후의 행적가지고 말하는거지 그 당시에 밀정이었다는 설은 아예 없지 않나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