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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기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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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영상댓글보면 두산은 왜그렇게 됐나 얘기졸라많음 ㅋㅋ
아 회장이 왔는데 번개 따위에 N빵 하겠냐고 ㅋㅋㅋㅋㅋ
잘못 보이면 모가지 날아갈 스트레스 생각하면 글쎄.... 일단 어떤 약속이건 캔슬시키고 참가해야하고
어중간한 부장이 저러면 빡치는데 회장이 저러면 신선할듯. 매번하는 회장이면 ㅈ같을거고.
ㅈ같긴 하지만 그룹 회장한테 얼굴도장 찍을 수 있는 자리인데 대기업 부장, 팀장급이면 서로 갈려고 그러지 ㅋㅋ
회장이 엔빵하면 그건 그거대로 개근데
기분 맞춰주는 사람이 반절은 넘겠지
저영상댓글보면 두산은 왜그렇게 됐나 얘기졸라많음 ㅋㅋ
번개자체는 회식이 아니라서 누구하나가 통크게 내가 내겠다 하는거 아니면 N빵이 맞음
ahawlt
아 회장이 왔는데 번개 따위에 N빵 하겠냐고 ㅋㅋㅋㅋㅋ
ahawlt
회장이 엔빵하면 그건 그거대로 개근데
회장이 불러서 가는데 N빵이 맞구나...
아 딴놈도 아니고 회장이 부를거면 다 산다는게 전제지 이거 직장생활 안 해봤네
안철수 안랩 시절 일화 모름?
회장 와꾸가 있지 N빵? 다음날 경제지 1면에 ㅇㅇ그룹 부도설 뜨는거 보고 싶어?
직장짤리는건데 한턱내라 ㅇㅈㄹ 하는장면이던가
n빵하면 본인도 체면 안설텐데
그건 그새끼가 원래 그런새낀거고
좇소기업도 대표가 번개치면 법카로 긁는데 무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들 사이에서도 갑자기 번개치면 와줘서 고맙다고 돈 만원이라도 더 내려고 함.
근데 뭐 회장 회식이면 임원진들이나 먹으려나
같이 술마실 동급의 그룹회장 친구들은 경쟁자느낌이라 서먹해서 껄끄러워서
기분 맞춰주는 사람이 반절은 넘겠지
잘못 보이면 모가지 날아갈 스트레스 생각하면 글쎄.... 일단 어떤 약속이건 캔슬시키고 참가해야하고
뭘 어떻게 잘못보이면 모가지가 날아감...
주사부리면서 식탁 뒤엎고 회장을 맥주병으로 내리친다든가 하면 짤릴듯...
저 자리에서의 실수나 실책이 승진이나 회사생활에 영향을 안 미친다고 장담할 수 있음?
아니 난 회식 자리에서 그렇게 짤릴말한 실수할게 있나 싶어서
장담 못하긴 하는데 애초에 저런자리에서 그런 실수할 정도면 그냥 사람이 그런거라고 봐야.. 저자리에서 술을 꽐라될정도로 마신다는것부터가 실격 아닌감?
막말로 저자리에서 실수했어도 사장이 아 술마시면 그럴수도있지 하면서 넘어갈 가능성도 있는데 굳이 실수해서 치명적인거 따지면 저런 회식보다 정상업무시간에 프레젠테이션 실수하는거라던가 그런거부터 걱정해야됨
도대체 어떤 실수를 해야 회식하고 짤리지....???
현생을 사세요. 무슨 회식 참석하면서 실수해서 잘릴까봐 걱정하는 직장인이 있음. 회장 앞에서 패드립이라도 하나
난 술 취해서 회장 앞에서 욕했는데도 웃으며 넘어갔는데 어느 정도면 짤리려나…
일반적인 회사면 그게 맞는데 저기는 ‘사람이 미래다’(반어적으로)인 두산임
현생을 살아라.. 회장이 번개 모집하는데 나한테 연락이 온다면 나는 보통 자리에 있는것도 아닌거와 회장 안면을 한번이라도 더트고 한번이라도 자신 어필하는 기회가 오는건데 이걸 걷어 찬다? 글쎄 ㅋㅋ 딴건 몰라도 뭐하고 살고잇는지는 알겠다
회장에 안면트는거까지는 좋은데 그후부터는 할도리라... 회장님 존안뵈고 인생이 달라졌다는 무슨 7~80년대 드라마에서나 나올법한 후줄근한 스토리아닙니까?
그자리에서 아무것도 안한다 한들 그저 참석해서 그자리에서 오가는 대화들만 잘 들어놔도 인생이 달라질 확율은 올라감 일반적인 회식도 싫어하고 빠지고 하는 애들보면 안타까움 아주 많은것들이 그런 술자리에서 만들어지고 관계가 쌓이고 하는건데.. 능력없이 그저 나보다 높은 술좋아하는 상사가 불려나감 맨날 그냥 술만 처먹고 꽐라되고 되도 안되는 소리만 해대고 하는 그런 자리만 아니라면 앵간해선 일반 적인 회식도 다 가야한다봄
회식에서 그리 생산적이고 좋은이야기가 나온다면 누가 마다하겠냐만은 대부분의 회식에서 오가는 대화들의 양상이 "내가 젊었을때는~"으로 시작하는 시대착오적인 늙은이들의 추억팔이 수준의 대화니까 대부분은 회식이라면 학을 떼겠죠......정말 수준높은급의 대화를 하는 회식을하는 회사를 만난다면 그건 운이 좋은거고....
저런 자리에서 실수 하는 사람이 있으면 회사 입장에서도 고용을 유지 할 이유가 없을 것 같은데;;;
어중간한 부장이 저러면 빡치는데 회장이 저러면 신선할듯. 매번하는 회장이면 ㅈ같을거고.
그래도 재계 재벌 회장과 술 마실 수 있는 자리면 가고 싶다 ㅋㅋㅋ 아무나 갈 수 있는 자리도 아니고 ㅋㅋㅋㅋ
ㅈ같긴 하지만 그룹 회장한테 얼굴도장 찍을 수 있는 자리인데 대기업 부장, 팀장급이면 서로 갈려고 그러지 ㅋㅋ
나도 저연차일때는 저 짤보면서 불편하겠다 싶었는데 연차가 쌓이니까 내가 진급 욕심 나면 무조건 갈거 같더라ㅎㅎㅎ
허디 환자로서 다른건 모르겠는데 좌식으로 회식하는거 보니까 극혐이네.
근데 좀 무섭긴 하겠다
솔직히 우리 부서 부장도 아니고, 회장이 모일넘들만 모여 하는데, 한번쯤은 얼굴 비출 용의는 있음. 술쳐먹다 말고 일 얘기하고 ㅇㅈㄹ 하지는 않을거아님.
회장이랑 얼굴 볼 수 있으면 돈 내고라도 달려가야지
ㄹㅇㅋㅋ 저런건 전 사원이 다 가는게 아니라서, 안 가도 되긴 하겠지만, 이재용, 정용진이 벙개하자고 했다고 하면, 얼굴 구경하러 갈 사람이 얼마나 많겠어 ㅋㅋ
밥켓 인수 전인가? 졸라 눈탱이 쳐맞고 자기합리화 쩔던데
근데 두산 밥캣 자체는 잘나가고 있지않나.
건설기계분야에서 돈 된다고 판단한 두개(밥캣, 지게차)만 건져서 빼놓고 나머지를 현대중공업에 팔아넘김.
https://blog.naver.com/frisbee/20049031034 거의 두 배 값으로 샀음. 잘 못 샀다는 의미가 아니라 너무 비싸게 샀다는 의미
그러긴한데 지금 매출겁나 잘나와서 가이득이라던데
산지 워낙오래되서 사실상 가치투자해서 존버한거나 마찮가지 ㅋㅋㅋㅋㅋ
저래서 두산이 지금 이모양이군
부사장급이랑 하는 회식도 신청해서 가는 사람 꽤 있는데 회장이 메신저로 찾으면 나도 가보고싶다 ㅋㅋ 저런건 애초에 지주사에 있어서 얼굴 자주 보는 사람이나 가겠지만
옛날에는 이런 글에 댓글보면 사장이고 회장이고 회식 안간다는 댓글 많았는데 이젠 다들 나이먹고 사회 맛좀 봐서 그런가 ㅋㅋㅋㅋㅋ
예전이랑 요즘은 회식 분위기가 바뀌어서 그런거지
그룹장 팀장이면 안가는데 그룹 회장이 부르는거니 당연히 가지. 이재용이 회식한다그러는데 오래, 그럼 있던약속도 취소하고 자랑하고 회식 참여하지
사장이 그러면 아씨 할텐데 그룹 회장 그런다하면 나가고 싶을꺼 같은데., 얼굴도장 찍고 싶다고.,
술이 코로 들어가는지도 모르갰네 살떨려서
회장님이 워렌버핏이나 빌게이츠라면?
내가 저깄으면 살떨리긴할거같은데 회장이 회식자리에서 저렇게 함박웃음 하면 좀 신선하긴 할거같음ㅋㅋ
신입사원까지 해고시키는 곳이니 정말로 안나오면 해고당할 듯
회장이면 가볼만한 가치가 있긴한데..?
사람이 미래다 ㅋㅋㅋ
두중 샀다가 200만원 증발하고 국장 쳐다도 안봄 호재 있어도 오르는 꼬라지를 못봄
나는 7천 얼마에 주워서 3만원에 잘 먹고 나왓는데 ㅋㅋ
두산 지주는 많이 올랐더라.. 슈카에서 봤어.. 18;;
회식에 대해서 옹호하는 댓글 는 거 보면 다들 씹 아재가 된 게 딱 눈에 보이네
글쎄 당일 통보라는 점만 아니라면 나도 회식은 괜찮게 보이는데
당일통보+n빵 회식만 아니면 괜찮음 내 돈 내고 먹기엔 너무 비싸서...
너가 옛날 사람이라 회식에 대한 인식이 나쁜거야 요즘 회식은 강요같은게 없고 빨리 끝나서 맛있는거 먹는다는 생각으로 좋아하는 젊은 층도 꽤 있거든 회식에 대해 매우 부정적인 사람들 —-> 나이대가 좀 있음 회식에 대해 별다른 생각이 없음 —-> 어린 사회인들
회사바이회사라...,분위기 어쩌고해도 모든회사가 MZ스러운건 아닐꺼고 결국 자기회사기준으로 말할테니....
딸랑거리고 회사 윗대가리 되고싶은 야망 넘치는 인간들은 좋아라 가겠지. 물론 저런거 한다고 임원은 절대 안되겠지만
현실은 강제라 가겠지만 진짜 선택가능하면 절대 안감 눈도장도 바운더리에 드는 포지션에서나 가능하지 말단직원이면 간다고해서 알아주는 사람 아무도 없음
거기 따라가는 말단 직원이 있다? ㅁㅊㄴ임 출세에 미쳤거나 공짜에 미쳤거나 둘 중 하나임.
회장선의 회식이면 너같은 말단 따리한테 절대 오라고 안하니까 걱정마라
내가 말단이라도 저런 자리 갈 수 있으면 가보고 싶음. 일단 말단이니까 부담이 적고, 말단이면 저렇게 고급지고 맛난 자리에 가 볼 경험 자체가 별로 없으니까.
저기 나오는 사람들은 아직 두산 잘다니고 있겠지?
회장이면 궁금해서라도 가보고싶다
사람이 미래다. 신입사원을 짜르면서..
딸랑이들읔 득달같이 달려가지
준나 좋은기횐데? 난 무적권 간다.
요즘 보면 웃긴 게 사람들이 회식 좀 했으면 함... ㅋㅋ 외식비도 비싸고 회식도 코로나 이후로 많이들 줄어서 ㅋㅋ
아, 물론 30대 이상 이야기입니다...
우리회사 직원들도 회식좋아함 ㅋㅋ 회신한다 그러면 진작부터 맛집 알아보고 있음 ㅋ
회식장소를 선택할 수 있으면 그래도 먹을만한게 있으니 갈법하지ㅋㅋㅋㅋ
회장은 어차피 불편한 공기인거 대충 느껴질텐데 저렇게 먹고싶을까 싶다
부장 팀장급은 나쁘지 않지. 그 이하는 초대도 못 받을거고
야 근데 확실히 여기 답글 달린애들 보면 쩔여진 애들이나 낮은 직급인게 바로 보이는게, 애초에 직급여하를 불문하고 회장이랑 채팅이 연결된 시점에서 어느정도 열심히 하고 성실하고 또는 능력있는 애들임. 이런애들이 회장이 부른다? 심심풀이라도? 야 여친과의 오늘 뜨밤이 약속되어 있어도 좋다고 간다. 얼굴도장한번이라도 더 찍을라고. 애초에 이본글 쓴 사람은 아마 못 느껴봐서 그럴듯. 재네는 100% 다 좋아한다에 니 손모가지랑 니 인생건다
느그 퐁티들이나 그렇겠지 ㅋㅋㅋㅋㅋ
부계정으로 이러고 있는 니 헛소리에 뭔 가치가 있다고.... 애처로우니까 관심은 주마
답글에 위 2개의 답글이 달렸길래 뭔가 반박할라다가 니네 글써놓은거 보고 내말이 더 맞는걸 다시한번 느꼇다. 힘내라 애들아.. 후.. 열심히 살아 쥬지 이런글이나 싸지르지말고
평일오후에 비추 35프로 짜리 비인증계로 어그로나 끌고 이런말하면... 안쪽팔려?
회장이랑 어울려준다고해서 승진하는 그런 낭만의 시대는 지나간지 오래임 결국 이나저나 회장마음이고....낭만의 시대 마인드도 이정도면 박사모급 구시대 마인드임....
이게 세대차이지 성실하고 능력 있는 사람이라면 회사를 위해 사적인 영역까지 희생하는 걸 반길 거라는 걸 당연하게 여기잖아 공적인 부분이 연줄에 의해 결정되는 거에 거부감을 느끼는 것. 공사 분리, 업무 능력은 업무 능력으로만 평가. 이런 개념을 이해를 못함
회사에서 이런 인간이 직상상사로 있어서 참 피곤했었지. 줄 잘못 타고 오바 떨어서 나락으로 떨어지긴 했지만 ㅋㅋ
용진이형 이전 최고 관종
딸랑이라 놀림 받아도 좋다 대출금 조금이라도 더 빨리 갚고 가족들 살림살이 조금이라도 더 나아진다면 저런 자리는 얼마든지 갈 거야...
첨엔 싫었는데 어느순간 부담없이 즐김. 내가 없으면 일 안 돌아가는데 내가 술자리에서 실수한들 어쩔거야? 이런 마인드가 생기니까 다들 여유롭게 마심. 실력없는 애들, 평소에 딴짓많이 한 애들은 눈치봄.
회장눈에 드는것도 부장팀장급이지 그 밑은 가봤자 의미없다
ㅋㅋㅋㅋ 이게 맞지. 눈에 들긴 뭘 들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회 생활 안했거나 했어도 팀장급 안달아본 사람들이나 저게 좋다고 생각하는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에들긴 뭘들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사회 생활 안해본거 티내는구나
술자리에서 너 마음에 든다고 막 연봉 올려주거나 사내에서 밀어주거나 그럴거 같음? 아 오늘은 a팀장이 마음에 드니까 b팀장보다 더 잘챙겨줄게! 이럴거 같음? ㅋㅋㅋㅋㅋㅋㅋ 드라마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으벌 사회생활 안해본 애들이나 사원급따리나 저게 좋을거라고 생각하는거지 ㅋㅋㅋㅋ웃기고들 있네
저기서 점수딸수 있는 사람이면 중소기업을 가도 성공하는 분이시거든요?? 중소기업가면 회식 존나 많이 하니까 거기가서 대표한테 점수따서 승진 해보세요 ㅋㅋㅋㅋ 중소기업 회식에서도 점수 못 따는 양반이 대기업 회식에서 점수딴 걸로 뭐 얻을 수 있을거라는 착각하지마시고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