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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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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부모가 사람이라서 다행이네
저런부모 밑에서 컸는데 왜 저런 금수가 된거지 싹수가 노랬나
어딜가나 돌연변이는 있지 반대로 부모는 개막장인데 자식이 멀쩡한경우도 있고
그래도 부모분은 됨됨이가 있으시니 계속 사랑으로 보듬어주면 언젠간 사람 만들 수 있겠지
그래도 저렇게 교육하시니 정신을 차렸으면 좋겠다...
뭐 어카겠냐 뒤지로독 줘패야지 ㅋㅋ
저런부모 밑에서 어떻게 저런 아들이...
그래도 부모가 사람이라서 다행이네
대부분의 아이를 키우는 사람은 저글에 공감하고 비슷하게 행동 함. 일부라고 치기도 못 마땅한 것들이 사람처럼 행동하니 그런거지...
상식 있는 부모 밑에서 자식이 저렇게 됐다는 게 오히려 신기하네…그나마 다행이다. 저 놈은 사람 될 기회가 있고, 철수는 적어도 억울함을 알아주고 사죄를 받았으니
저런부모 밑에서 컸는데 왜 저런 금수가 된거지 싹수가 노랬나
반닥스
어딜가나 돌연변이는 있지 반대로 부모는 개막장인데 자식이 멀쩡한경우도 있고
반닥스
그래도 저렇게 교육하시니 정신을 차렸으면 좋겠다...
쉽지 않음
어린 나이에 탈선하는건 의외로 놀라운일도 아님 자주 있는일이고 그걸 부모가 교정해주는일이 중요하지.
견부호자도 있고 호부견자도 있고
우리 부모님이 항상 하시는 말씀이 자식은 자기 마음대로 안되는 법이라고 하셨음
ㅇㅇ 주변 친구문제인경우도 있을수도 있고
같이 가해한 친구놈들 부모 상태를 보면 친구를 잘못만난 경우에 속한다는걸 알수있다. 나머지 부모가 부정하는 애들은 계속 애들 쳐 때리면서 살겠지.
본문 내용 보면 그래도 부모가 제대로된 길로 이끌어줄거같아서 좀 다행이네
유전만큼이나 중요한게 환경임 그래서 친구 잘사귀라는거고
저 경우가 진짜로 친구 잘못 뒀거나, 애 새끼가 싹수가 노란 놈일 경우 가끔 우리 애가 착한데 친구를 잘못 둬서 그렇다! 라고 하시는 분들 있는데 그건 존내 가끔 이에요
그러게 갱생할 여지라도 있는게 다행인거지 그부모에 그자식이라고 둘다 막장이면 진짜 답없는건데
그래도 부모 잘 만나서 사람새끼로 개조중인거지
멀쩡하고 화목한 가정에서 뜬금없이 싸패 범죄자가 튀어나오기도 하더라.
애들이 다양한 환경에 쉽게 노출될 수 있는 사회거든... 학교를 위시한 동네 커뮤니티에서부터 SNS나 유튜브를 통해서 접하는 경우도 있고
원종이도 부유한 집안에서 자랐던데 근데 무슨 일뽕 디스코드 가입하고 그런식으로 큰거더라 진짜 가족이 꾸준히 관심을 줘야함
중요한건 실수한것을 인정하고 잘못된 일을 반성하면서 피해복구를 한다는것 아니겠음?
부모는 아이를 믿은 거고 애새끼는 거기서 뒤통수를 친 거고
부모가 가정에서 아무리 노력해도 틀어지는 놈은 틀어짐
원래 일진은 부모는 멀쩡하고 여유있는 집안인 경우가 많음. 성악설이 유력해지는 상황.
부모가 잘해도 탈선하고 그러는 건 발생하게 되어 있음. 부모가 24시간 내내 감시하는 게 아닌 이상. 너희도 학교 다니면서 처음에는 얌전하고 공부만 하던 친구가 친구들 잘못만나서 탈선 하는 거 본 적 있을 거 아냐.
사실 "아이가 그런건 부모 잘못" 이라고 쉽게들 얘기하지만 꼭 그렇게 말하기도 힘듦 학생때는 인생의 절반을 집이 아닌 학교에서 친구들과 보내는데 그것도 부모가 일일이 컨트롤하라고 하면 그건 또 참견이 지나치다고 할 사람들이, 막상 결과가 나쁘면 그땐 부모들부터 몰아가기 일쑤지
무조건 부모 탓만 할순 없음. 부모는 밑바탕을 키워주지만 학교 들어가서 부터는 친구들, 선생님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가장 사춘기도 그렇게 보내는데 그러다보니 친구, 선생님의 역할이 큼. 근데 사람들은 이건 생각 안하고 무조건 부모만 얘기함. 애 키우기가 쉽지않음;;
저런 부모가 눈치 못채고 멀쩡한 줄 알 정도였다면 자식 놈이 나름 얍삽하게 잘 처신(?)한 거지. 그리고 부모가 선악에 대한 명확한 개념이 있다 해도, 그걸 자식에게 어떻게 교육시키느냐는 또 다른 문제인 거. 자식 교육이 그렇게 어려운 거임.
저런부모 밑에서 어떻게 저런 아들이...
보면은 부모는 문제가 없는데 주변 학교환경이 문제인경우도 있음 정확히는 부모들이 흔히 말하는 나쁜친구들 그런놈들하고 어울려서 금수가 되는경우도 있음 학교 다닐떄는 부모보다는 친구말을 더 잘듣기도 하고 그런데 그중에서 진짜 씹새가 껴있으면 물들기도 해버려서
여새 sns와 인방때문에 애들이 부모가 컨트럴할수가 없다는 이야기가 있긴 했어. 부모가 관리해야하는거 아니냐 하는데 여기도 사실 애들 인터넷하는거 통제하는 어플같은거 극혐하는 애들 널렸잖아. 그런거 없이 하려면 날마다 애 핸드폰을 부모가 어딜가나 감시하는 수 밖에 없고. 사실 이건 사회가 ↗같은걸 뿌리는 ↗같은 새끼들을 ↗같은짓 못하게 개↗으로 만들어야하는데 그거루안한탓도 큼.
여기도 보면 나 어릴 때 야동 보고, 후방 게임 (굳이 야한 게 아니라도,) 다 했다. 애들이 해도 된다 라고 하는 애들 천지지 ㅋㅋ
그냥 그정도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문젠데 말이지..
그래도 부모분은 됨됨이가 있으시니 계속 사랑으로 보듬어주면 언젠간 사람 만들 수 있겠지
뭐 어카겠냐 뒤지로독 줘패야지 ㅋㅋ
법률상 훈육 목적의 체벌까지 다 금지됐음. 부모라 해도 안됨.
저게 진짜 극소수의 제대로된 부모 아래서 못난 자식이 나온 경우 같다
멀쩡한 부모밑에 어찌러전 짐슴이...
호부견자
저 이야기는 후일담이 어떻게 됐을까 궁금함
왜그랬냐? -> "할 수 있었으니까! 할수 있는데 왜 하면 안됨 진짜모름 ㅋㅋㅋ" 이거다에 한표
조커에서도 나오지 착하고 바르게 사는건 계단을 힘들게 올라가는거 이지만 나쁘게 내맘대로 사는건 계단을 쉽게 내려가는거랑 같다고 저때 생각보다 선을 넘기쉽고 주변에서도 신경안쓰니까 주도자가 되거나 휩쓸리기 쉬운 나이대임
저 애는 진짜 부모님한테 평생 감사해야한다... 아무 책 잡힐 일 없는 인생을 산다는 게 나중에 가서 얼마나 축복받은 일인지 깨닫고 나면 너무 늦음...
부모가 참 된 사람들이네 다리몽둥이를 부러뜨려서라도 자식새끼 사람 만드려고 하는게 부모의 의무지
역시 견부호자가 있으면 호부견자도 있는것이구만
요즘은 저런 부모도 드물어진다는게 문제네....
애를 때린건 물론 잘못이지만 잘못없는 사람 때리는 애는 매밖에 답이 없다 초등학생 정도면 모를까 중고딩이면 더더욱
애를 때리는건 잘못이 아님 애를 잘못 키우는게 잘못한거지 교육에 채벌이 나쁘다 하는데 교육은 엇나가게 만드는게 잘못한거지 바른 길로 인도할 수만 있다면 무슨 수를 쓰던지 잘못한게 아니고
그래도 부모님이 올바른 정신을 갖추고 있어서 다행이네. 나도 아이를 때리는 것은 반대하는 입장이지만 그것도 선이라는 게 있는 거지. 저런 상황에서는 정말 죽도록 맞아야 함. 누군가 그랬지. "매를 맞고 혼나는 것은 일종의 선을 지정해주는 거라고. 이 이상 넘으면 뒤지게 맞는다는 걸 알게 해주는 거라고."
체벌금지고나발이고 이건뒤지게패야함 맞아뒤지고 살아남아도 빨개벗겨서 쫓겨나겠구나싶어야정신차림
몇몇 부모님들은 피해자 만나는데 바빠서 못 나왔데;;; 애새끼 절단나기 직전인데 애새끼 사람만들 생각이 없는 것들이지;;;
부모가 책임져야지 뭐 금융치료 제대로 당하면 정신차리려나
금융치료당하는건 부모지 가해학생이 아님 당장에 집안분위기 10창났으니 잘못한듯 기죽이고 고개숙여 방에 박히겠지만 며칠지나면 아 왜 내 핸드폰을 보고 ㅈㄹ나서 이 옘ㅂ이야 하고 또 낄낄댐ㅋㅋ
맞음 사람은 안변함
체벌금지는 사람에게나 해당되는 소리지
사람은 때리면 안되지만 동물을 사람으로 만들어야 한다면 때릴 수 밖에...
호부견자여..
요즘은 이런 부모보다 친구들끼리 장난으로 그럴수도 있지. 라는 ㅁㅊ 부모들이 더많을텐데
부모가 올바른 사람들인데 자식이 저런 모양인 경우는 그냥 친구를 잘못 사귄겁니다. 그래서 질풍노도의 시기에 특별히 신경 써야 하는거죠.
사회가 사람을 저렇게 만들더라. 아이들만 그런게 아님. 얘는 패서라도 야단쳐서라도 말 듣게 할수있지. 다 큰 성인이 저러면 답없다.
부모님들 가슴 갈갈이 찟겨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