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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행부 대면평가전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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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리마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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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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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3
시시한프리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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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건비… 생각외로 한식은 재료준비가 개빡세서 인건비가 꽤나 들어 백반집이 요즘 볼수 없는게 같운 이유
평소에 먹기 힘든 한식들 한자리에서 먹을 수 있고 맛있었는데 왜 망했지? 호불호 강해서 그런가?
한식 뷔페들 싸그리 전멸한 수준이더라 반대로 애슐리나 초밥뷔페들은 코시국으로 끝장날 줄 알았는데 외식물가 상승으로 오히려 뷔페가 나름 가성비 챙기면서 잘 풀렸고
저거 유명해지고 끝물에 가봤는데 반찬들이 좀 부실하더라 , 아마 점바점이 심하지 않았을까?
난 이거 업어져서 아쉬웠음
자연별곡ㄷㄷㄷㄷㄷㄷ 우리동네에 있는게 그 세개매장중에 하나였던거였어??? ㄷㄷㄷㄷㄷ 의외로 한식먹기엔 대체가능한 곳 없어서 매력적이라고 생각했는데 망했나보구나..
우후죽순 들어서는 동네 한식뷔폐에 가성비 밀려서?
난 이거 업어져서 아쉬웠음
나두…진짜 맛있게 먹었어.
자연별곡은 서울권에서는 아직 송파 가든파이브에 하나 남아있긴함...
평소에 먹기 힘든 한식들 한자리에서 먹을 수 있고 맛있었는데 왜 망했지? 호불호 강해서 그런가?
엔트롤
우후죽순 들어서는 동네 한식뷔폐에 가성비 밀려서?
엔트롤
인건비… 생각외로 한식은 재료준비가 개빡세서 인건비가 꽤나 들어 백반집이 요즘 볼수 없는게 같운 이유
젊은층 = 밖에 나가서 레스토랑을 찾는데 굳이 한식을 택하지는 않음 장년층 = 간이나 조미가 젊은층 위주였음 전세대 공통 = 한식 먹을 거면 다른 선택지도 많음, 평범하게 한 상 차림 좋은 곳
한식이라는 특성땜에 그런듯 너무 일상적인 느낌도 있고 특색있는 한식이면 그냥지역 로컬푸드 먹으러 가면 그만이기도 하니
저 식당들이 취향인 연령대는 밥상을 차려주길 바란다 라고 아버지가 말씀해주셨는데 이게 너무 설득력 있었어
코로나 때 터져버림
코로나때 손님들 못받으면서 뷔페들 단체로 사라짐...
왜망하긴 저것들 코로나 직격맞고 망한거야
메뉴... 가끔 가보면 썩 괜찮은 것도 더러 있는데 결국 뷔페다보니 단가 저렴한 것들로 가득 참 근데 그게 한국사람들이 분식점이나 백반집에서 언제든지 먹을 수 있는 그런 음식들이라
코로나 여파 + 앞으로 외식문화가 많이 바뀔것 이라 판단했을수도 있음
1, 그냥 맛있는 제육식당 가는게 나을 맛 맛이 이도저도아님
참고로 지금 한식뷔페는 대중적인 인식 자체가 "기다릴 팔요없이 후딱 먹을 수 있는, 직장인/노동자 점심밥집"이라...
코로나. 저런 데는 손님 안오기 시작함 감당 안될 정도로 터져버림 코로나 이후에는 원자재 가격상승으로 인해 뷔페 전체가 나락감
실제 코로나 전까지만 해도 항상 바글바글이었지
다 아니고 전부 코로나때 망했음 애슐리도 매장 여러곳 접고 망할뻔하다 간신히 회생
코로나 : ㅎㅎ ㅈㅅ
우리나라에 고기요리가 부족한것도 아닌데 계절밥상은 한식이라는 핑계 + CJ 푸드들 사용한다는 이유로 고기류가 너무 적었음 CJ 비비고 왕교자도 고기로 쳐야 할 정도 한번 가보고 두번 다시 안감
타겟층이 애매했을듯? 젊은층: 굳이 뷔페에서 힌식을 찾아먹진않음 중년층: 평소 점심때 8천원 힌식뷔페 질리도록 먹는 직장인들이 많을텐데 고급한식뷔페오면 손해보는 기분임 장년층: 뷔페를 안가고 고급한정식 집을감
지금 잘 나가는 애쉴리 빕스 이런 곳도 코로나 때 간신히 버티고 지금 경쟁자가 적으니까 잘 나가는 거 비스무리해진 거.
결정타는 코로나임 그전에는 그냥저냥 장사 했음
언제갓는지 기억도 안나지만 내 기준 단백질이 너무 없었음 잇는것도 퀄이 너무 바닥이고 반찬만 잔뜩 있는 느낌 이랄까
결정타는 그거긴 한데, 개인적으론 저가 한식부폐가 너무 늘어나서 수요가 나뉜것도 한몫한다고 봄.. 저거 성공 전까지도 저가 한식 부폐가 없던건 아닌데(특히 기사 식당류의 초저가는 꽤 많았고...) 저것들 성공으로 가격좀 올려 받아도 되겠네라는 생각이 들었는지. 중가격대 한식 부폐가 진짜 엄청나게 생겼거든..
울동네 별로 크지 않은데도, 3개 생겼다 2개 망하고 하나 남음.
식당 20년째 하시는 우리 엄마가 항상 입버릇처럼 말씀하심 한식, 김밥집은 하지 말라고... 김밥은 요즘 기계가 하도 발달해서 얘기가 좀 달라졌지만
걍 코로나 직격탄 맞고 사업정리했는데 ㅈ문가들 오지네 ㅋㅋ
재료비도 야채쪽 비중이 크고,손도 많이가고, 야채 가격 폭등할때는 힘들지.
대기업은 한식뷔페 하지 말라고 정부에서 막았음. 일단 파이가 더 커야 되는데, 대기업이 못 들어오니, 파이가 못 크고 산업 자체가 죽어버렸어요.
한식 뷔페들 싸그리 전멸한 수준이더라 반대로 애슐리나 초밥뷔페들은 코시국으로 끝장날 줄 알았는데 외식물가 상승으로 오히려 뷔페가 나름 가성비 챙기면서 잘 풀렸고
코로나때 뷔페들 많이 망한것도 있더라 일반 요식업은 배달로 살아남는 경우 꽤 많았는데 뷔페는 일단 싹다 만들어놓고 봐야되서 결국 유지가 안되서 폐업
애슐리도 끝장나기 일보직전이었다 점포 3개남았었나
애슐리는 적을 때도 몇십개는 있었으니 적어도 저기 나온 브랜드 수준까지 떨어지지는 않았음 대신 값은 올랐지만
그렇다기엔 1만원 언저리의 온갖 퓨전한식뷔페가 아직도 많던데. 기업들이 운영하는데가 다 망한거는 좀 충격이긴 하다. 자금력이나 물류시스템이 더 월등하지 않나?
저거 유명해지고 끝물에 가봤는데 반찬들이 좀 부실하더라 , 아마 점바점이 심하지 않았을까?
ㅇㅇ. 내 기억에도 코로나가 막타 치긴 했는데, 그 전부터 점점 반찬들이 별로 였음. 기본 나물이나 이런 것들은 손만 많이 가고 홍보는 안 되니까 점점 구려지고 이상한 시즌 메뉴만 나오는데... 그럴거면 걍 한식집 가지.
그냥 레트로식품 데워서 나오는 음식들이 점점 비중이 많아져서 안가게됨
자연별곡ㄷㄷㄷㄷㄷㄷ 우리동네에 있는게 그 세개매장중에 하나였던거였어??? ㄷㄷㄷㄷㄷ 의외로 한식먹기엔 대체가능한 곳 없어서 매력적이라고 생각했는데 망했나보구나..
이제 2개 남음...
ㄷㄷㄷㄷ 서울에는 그럼 이제 가든파이브 하나인가보네.... ㄷㄷㄷㄷ
3개였던 시절부터 서울은 하나였음... 가든파이브 / 안양평촌 / 인천논현(으앙쥬금) 이었으니
앜ㅋㅋㅋㅋㅋ 그랬구만ㅋㅋㅋㅋㅋ
엥 인천논현 사라졌구나 예전에 비용 추가하고 고기랑 장어 구워먹을수 있던거 사라져서 안가게 됐는데
자연별곡 울 동네는 괜찮았는데
자연별곡 딱 한번 가봤는데 이랜드꺼였단거 첨알았다
계절밥상이 어느순간 안보인다 했더니 근데 왜망했지
코로나 직격타
한식을 먹으려면 집밥이 있는데 굳이?싶더라.
으르신들이 좋아하심. 이유는 나도 몰루.
중장년들은 외식나가도 한식만 찾어 그래서 친척들 모임자린 항상 갈생각이 안들지
1인 7천원(현금 6천원) 제육무한 진퉁 한식뷔페를 이길 수 없지
이게 정답 완벽한 하위호환인 직장인 한식무한집이 1만원 이하로 즐비하다.
이쪽 장르도 1만원대로 가면 퀄이 급상승하지.
애슐리도 이랜드잖아 ㅋㅋㅋㅋㅋ
제가 입이 굉장히 짧은 편인데도, 저도 이거 없어져서 참 아쉬움..ㅠ
한식뷔페 자체가 일반 뷔페보다 원가가 많이 들거나 손이 많이 가나?
양식뷔페는 라이벌이 많이 없는데 한식뷔페는 함바도 있고 중저가 라인 뷔페도 잘 되어 있는 곳 많아서 그런감
한식이 손이 많이가기도 하고 손님들이 아무래도 맛에 더 엄격하기도 할듯
장기보관 가능한 재료가 더 적음. 그래서 코로나 직격타 피해도 일반 뷔페보다 컸지. 실제로 과거에 잘 나갔지만, 지금 구경하기 힘든 뷔페 중 해산물 뷔페가 있는데 이런 곳들도 코로나 직격타를 다른 뷔페보다 세게 받아서 사라진 거.
재료의 종류나 인건비도 크겠지만 난 무엇보다 한식이란 장르는 맛의 균일화 + 쓰는 조미료의 특성상 저점이 매우 높고 고점이 낮음 이 두가지를 꼽고 싶음 대량 조리는 특히 더 그렇고
쿠우쿠우 : 고개를 드세요 빕스, 애슐리. 살아남은 우리가 강한겁니다.
채소만 ㅈㄴ 많았음
비싼데 뭔가 특이한게 없어서 망한건가
근데 자연별곡이 깔끔하게 음식 퀄리티는 좋았음. 물론 자극은 부족했지만
한끼 1만원 이하 함바집 스타일의 한식뷔페는 잘 살아있는데 너무 비싸서 망한걸까요?? 흠
나도 그거라고봄. 계절밥상같은데가 고급 한식뷔페라 해도 함바집 만원짜리 가면 나물 종류 잔뜩에 고기도 있고 하니까
우리동네에 별미지교라고 한식뷔페 있는데 계절밥상이랑 비슷한 스타일에 약간 퀄떨어지지만 14000원밖에 안해서 지금도 사람 많지
함바집에 밀린게 조오옹나 크지. 아무리 그래도 나오는 메뉴 자체는 저쪽이 더 좋다고는 하지만 결국 배부를때까지 먹고나면 이돈이면 함바집.. 하는 생각 안할수가 도저히 없으니.
인천거기?
그거본점이 경기도 구리에있어
난 거기 상당히 별로더라 가짓수는 많을지 몰라도 8 9천원하는 맛은 점심 뷔폐랑 같은 퀄리티임
2024년 현재 1개 생존중
저기 갈돈이면 걍 싼 한식뷔페 가거나 백반집 가는게 이득이라?
영등포에 있었던거같은데 비싸도 맛은 있던데
정말 망한건 스카이락인데
동네 한식뷔페보다 만원~만오천원 비싼데 메뉴가 엄청 큰 차이가 나지도 않음
애슐리 인기 메뉴 중에 하나가 연언데 한식 컨셉이면 연어장이라도 내놓기라도 하던가 그것도 없고 꼴랑 수육, 닭강정, 간장게장 이 정도가 좀 먹을만한 메뉴였음
애슐리 가보면 뭐 소고기립도 나오고 소고기 볶음도 나오는데 연어장이 무리면 갈비찜이라도 내놨어야했음
공단 주변 한식뷔페집이 가성비 갑이지 8~9천원 메인 육류 포함 반찬이 10여가지 내외라
구디단이나 가디단쪽 일 할때 좋았던 점. 매일 식당 바꿔가면서 먹어보기.메뉴도 다르고 가격도 다르고 맛도 다르다.
괜찮았는데 두 번은 안가게 되더라.. 시즌 메뉴도 생각보다 부실했고, 한식이다 보니까 일반 뷔페들 보다 괸심도가 떨어졌다고 해야하나? 이 돈에 굳이 이걸? 이러다 보니 안가게 됐는데, 지금 다시 생기면 장사 잘 될 듯
뷔폐를 친구랑 다니면서 항상 느끼는건데 사람 뒤지게 많은데 줄 관리가 안되서 나는 중간쯤에 있는것만 먹고싶어도 줄을 처음부터 서서 거기까지 가야된다거나 맥주 무한 리필이라길래 주문했더니 맥주 기계가 안되거나 맥주 남은게 없어서 계산한걸 환불해야 한다거나 음식이 예전에 비해서 맛이 없어졌다거나 등등 서비스나 퀄리티가 점점 떨어짐 오르는건 한번도 못 봄
자연별곡 괜찮아서 몇번 갔는데, 일부 손님들이 코로나 시기때 눈찢뿌릴 짓거리 몇번 목격하게 해서 안가게 됐음
계절밥상 맛있었어서 몇일뒤에 또 가니까 없어져서 아쉬웠지
자연별곡 오픈초 맛난거 많고 요리도 많았는데 반년뒤 가니깐 그저그런 기사식당맛이였음
난 저거 좋아해서 자주 갔는데...
수제두부공장 매장안에있는거 맛있었는데 나중가니 없어지고 또 나중가니 매장이 없어짐
자연별곡 이제 없구나
자연별곡 3개 남았다는거 보고 자연별곡 검색했는데 울동네꺼 망했더라. 저번달에 갔었는데
우리 누나는 저기 다녀오고 존나 까던데...
명절 가족들 모이면 저기서 밥먹기 딱 좋았는데...
자연별곡 매월 아버지나 친구 데리고 갔었는데 건물째로 없어지더라
코로나때문에 한방에 다 터진건 알겠는데 애슐리 빕스는 살아남았는데 쟤네는 다 나락간 이유는 좀 궁금하네
이랜드측에서 코로나로 조정 빡시게 한 것도 원인임
애슐리만 해도 애슐리 최하위 라인업 싹 삭제하고 퀸즈 이상으로만 남겼자너
위에 몇몇 댓에서도 말했듯이 만원도 안하는 기사식당이나 조그만 한식뷔페들에 비해 비싼만큼 차별화 할만한 무언갈 못보여줘서 그렇지
애슐리 빕스 쿠우쿠우 고메 등에서도 한식 충분히 챙겨먹을 수 있거든
기사식당이나 동네 한식뷔페가 아직도 만원 이하인데다가 한식이면 30대 이상이 주 타케팅일텐데 어차피 많이들 못먹어서... 글고 양념장같은거 보면 크림소스 마라소스 이런거 돌려쓰는 뷔페들이랑 다르게 뭔가 아 이거 내가 직접하면 복잡하겠다 싶은 손가는 메뉴들이 많아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