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발 7화 뭐냐?
반반 나뉘어서 싸움 일어나는 전개까진 좋았는데
갑자기 기훈이 이새끼는 x 몇명 희생해서 작전 세우는 것도 그렇고
애초에 거기 다 돈 때문에 들어간 사람들인데 무슨 윗놈들을 잡아야 한답시고 총 뺏어서 반란 일으키자는데 뭔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
거기에 동조하는 사람들이 생긴다는게 말이 안됨
1화가 젤 재밌었고 점점 우하향이긴 했어도 6화까진 재밌었는데
7화에서 총 뺏어서 싸운다는거 보고 걍 몰입 다 깨짐
밖에서 섬 찾는다는 특전사 애들이랑 전 경찰 놈은 암것도 안하고 오달수한테 뒤지고있고 ㅋㅋ
에라이 ㅅㅂ
진주인공이 이병헌이고, 성기훈의 발악에 마음이 흔들려서 오징어 게임을 무너뜨리는 자가 된다.. 라는 흐름 말곤 이게 수습이 될까 싶음
정상적인 전개면 성기훈 죽일 수 밖에 없는데 저기서 무슨 전개로 살려두고 이야기 진행하려는건지 벌써 시즌3도 걱정된다
솔직히 반란 전 까지도 그다지 우하향은 아니었어. 재밌다는 사람도 엄청 많았음 그나마 흠을 잡자면 게임 들어가면서 감동 코드가 좀 많아 보였다는 거 근데 성기훈의 반란 선동 만큼은 의견이 꽤 갈리겠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