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별장 갔다가 아버지가 겨우살이 좀 캐오라고 낫달린 장대 주고 일시키시길래 해발 1000미터 되는 산 올라가서 겨우살이 베어옴 근데 때마침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겨우살이 밑에서 뽀뽀하면 사랑이 평생 간다고 꼬드기면서 천장에 겨우살이 매달아놓고 입맞추도록 시킴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 내가 부모님을 지배할 수 있다? 아 그거 사진 찍어둘걸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