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모를 사나이
나이 18(죠스케를 구해줬을 당시), 30(현재)
키: 180cm 체중: 70kg(과거)
180cm 90kg(현재)
모리오 옆의 A 도시에서 온 소년
모리오쵸에 거주했었던 죽은 여자친구의 무덤에 갔다오고
과거 모리오쵸의 명물 '우설구이'를 먹은 뒤 집에 가는 길에
불량배에게 시비가 걸려 잔뜩 싸우고 집에 들어가던 중
눈속에 묻혀 차를 움직이지 못하던 죠스케의 차를 발견하고
아이가 아픈 것을 본 뒤 차를 밀기 위해 교복을 손수 차 바퀴 밑에 깔아
디딤판으로 만들고 차를 밀어 움직이게끔 해주었다.
그런 뒤 잔뜩 피로에 취해서 집에 간뒤 3일동안 푹 자면서
학교에 나가지 않은 끝에 출석일수 미달로 1년을 유급
이후 사회인이 됬을 무렵 집에서 하는 가업을 잇지 않고,
죽은 연인이 사랑했던 마을로 와서
수년전 먹었던 '우설구이' 장사를 하는 중이다.
현재는 넉살 좋게 살이 쪘고 머리스타일도
심심해서 갔던 모리오쵸의 에스테샵에서 바꾸어 버렸기에
죠스케가 설령 마주친다고 해도 알아볼지는... 알수 없는 일이다.
이름 모를 갱
나이 36세(죠르노가 구해준 시점), 41세(현재시점)
이탈리아의 작은 도시를 관리하고 있던 갱스터 보스.
그의 고지식한 마피아 경영 방책에 항거해 들고 일어난 부하들 몇의 기습으로
사경에 해맸다가 죠르노에 의해 구원받고
죠르노를 뒤에서 봐주어 그의 인생의 전환점이 된다.
이후 반역자들을 처단하고
죠르노와 같은 아이들을 돕는 사업지책을 구현하는 것을
생각하던중
죠르노와 만나길 2~3년 지날무렵
자신의 구역에 그토록 혐오했던 마1약이 돌아다니는 것을 알게된다.
이에 대해 추적을 하고 있던 중,
마1약을 유통하는 조직이 새롭게 떠오르던 '파쇼네'라는 조직인 것을 알아내고
이미 그 규모와 체급이 본인의 조직과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거대한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런 상황에서도 그는 절망하지 않고 어떻게든 돌파구를 찾아
파시오네를 재단할 생각이었고
최대한 정보를 모아
이에 방송과 매스컴, 그리고 정부와 공권력 단체를
끌어들여 파시오네를 국가적인 적으로 공인시켜
대대적인 파동을 일으킬 생각이었다.
그 때 파시오네에서 청부업자들을 보내왔고
이에 부하들과 교전을 했지만
알 수 없는 힘에 의해 자신을 제외한 부하들은 사망하고
본인은 부상을 입은 체 간신히 몸만 피신하게 된다.
이후 본인이 파시오네를 규탄하기 위해 만들었던 연줄인
방송 매체와 기관에게까지 배신당하게 되고
본인 생각 이상으로 파시오네는 거대한 조직임을 알게되고
부하들을 전부 파문시키고
조직을 폐쇄
현재는 파시오네 청부업자들이 본인의 조직을 습격했을 때 사용했던 '능력'에 대한 조사와
파시오네의 보스에게 접근하기위해 뒷 조사를 하며 다니고 있다.
첫번째는 키라 능력도 그렇고 처음엔 시간여행으로 계획했다가 바꾼거 같음
2번째는 파쇼네에 맞서려다 궤멸당해서 은둔했는데 폴나레프를 발견하고 숨겨준 사람이라고 추가 하면 맛도리일듯
사실 첫번째도 불량배의 여친이 스기모토 레이미였다... 는 가정으로 쓴거라 일부러 갱은 본편인물과 연결고리를 피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