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친구가 배신할리는 없다고 믿었는데 그 친구가 배신자였음 ㄷㄷ
근데 미카가 아니라 자기가 다음목표일거라는 생각은 안한건가 싶음.
아니 그건 자기가 당해도 친구이자 티파티의 마지막 맴버인 미카만 살아있으면 된다 싶었던 건데 하필...
생각은 했을 듯 그래서 필사적이였던거고 그건 그렇고 선생(플레이어)이 나기사에게 넌 의심암귀다 라고 한거 사과하는 스토리 없나..
정확히는 미카가 죽는게 아니라 본인이 타깃이 되어서 죽었는데 미카 혼자 남는 상황을 제일 두려워함 미카는 타깃이 되어도 본인 무력으로 역으로 박살내겠지만 정치관련은 나기사 생각엔 형편없어서 미카가 혼자 남더라도 문제없도록 자기가 모든걸 해결하려 했는데 알고보니 그 문제를 만든게 미카였던것
자기가 당하면 미카는 누가 지켜주냐 싶어서 보충부 결성한거 아님?
미카가 무력은 의심 1도 안생기지만 정치하기에는 문제가 많아 보이는 애라 그당시 현직이던 세이아 컷되면 다음은 무력약하고 정치력 높은 자기만 처리하면 미카는 쉬운 상대니까 어떻게든 지켜야 하던 입장임.나기사 입장은.
오히려 본인이 죽고나면 남을 마키걱정함
모든걸 의심하면서 딱 한사람을 믿었는데 걔가 통수침
공무복만 입는 정신병 해결좀
카보토스나 고담이나 별 차이 없는 걸 생각하면
뿔쟁이는 믿을 수 없다는 미카랑 바로 통수 치다가 지도 쳐맞는 마코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