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가 말하는 가장 힘들었던 예능
시벌;; 스텝 말단은 한 180 받고 12시간 이상 일했겠네
MC가 강호동ㅋㅋㅋㅋ
소시팬이었는데 저러고 분량 5분도 못뽑음 그래서 당시 꽃병풍이니 뭐니 자학도 했어
그래도 그시절엔 푼돈밖에 안주고 일이 존나빡세고 힘들지만 이 일하면 경력 인정받아서 높은자리 오를수있을거라는 희망이라도있었지
스타킹이랑 라디오 스타가 가장 힘들었다는 썰이 많긴 하더라
우린 새벽 네시지만 시청자는 오후 여섯시야!
강심장과 더불어 괴담이 끊이지 않는...ㅋㅋㅋㅋㅋ
MC가 강호동ㅋㅋㅋㅋ
대충 이경규가 너때문에 저녁있는 삶을 못보낸다고 꾸짖는짤
우리가 새벽4여도!! 시청자가 오후6시면 우리도 오후6시야아아!!!!!
시벌;; 스텝 말단은 한 180 받고 12시간 이상 일했겠네
alice_delish
그래도 그시절엔 푼돈밖에 안주고 일이 존나빡세고 힘들지만 이 일하면 경력 인정받아서 높은자리 오를수있을거라는 희망이라도있었지
180은 무슨.. 나 저때 방송국 일했는데 대부분 계약직 파견직이라 중간업체서 다 떼가고 120정도 받음 그래도 방송국이라고 6시 지나면 칼같이 시간외 주긴 하는데 그거 다 포함해도 시간외 존나 쌓아야 150정도 받음..
지금이 180~200 언저리 받고 12시간 넘게 일함
12시간찍어서 하루쓰는건가
아마 2주분 한번에하는거였던걸로 기억함
한번 찍어서 중간중간 나눠서 방송함 그래서 방송도중 의상 바뀌고 게스트바뀌고 그래
우린 새벽 네시지만 시청자는 오후 여섯시야!
소시팬이었는데 저러고 분량 5분도 못뽑음 그래서 당시 꽃병풍이니 뭐니 자학도 했어
스타킹이랑 라디오 스타가 가장 힘들었다는 썰이 많긴 하더라
라스도 유격방송임?
저렇게 연예인 방송녹화 이후 썰푸는거 좀 들어보면 예전 라디오스타가 재미있는 장면 , 분량 나올때까지 촬영하는 환경이다 보니 어떻게서든 썰을 집어뜯어내면서 몇시간을 말을 해야해서 굉장히 피곤했다는 썰이 좀 보이더라.
라스가 옛날엔 되게 예민하거나 짖궂은 질문 하기로 유명했음
세바퀴도 있지 않나
스타골든벨
중간중간 게스트가 스케쥴 때문에 교체도 된다는 그 예능
생각해보면 참 이상함 방송분량 1시간 뽑으려고 온갖 연예인 다 데려오고 기인, 달인 다 데려와도 그게 부족하다고 12시간을 굴리니 원
예전에 에프엑스 크리스탈이었나 스타킹은 아니고 세바퀴에서 졸고 다리 꼬았다고 악플 꽤 받았었는데, 저때 촬영환경 자체가 헬이었던 거 생각하면 진짜 뭘해도 풀어지지 않을까 싶음
방송계 폐해 비효율의 극치
저렇게 찍고도 1인당 5분도 안나옴
강심장과 더불어 괴담이 끊이지 않는...ㅋㅋㅋㅋㅋ
강심장도 ㄹㅇ이지 내차례가 올때까지 기다리는것도 고역이었다고...
패널들이 강호동 욕하기도 뭐한게 강호동이 제일 고생하고 열씸히 한건 사실임....
어차피 쓸 부분은 고기서 고기인데 뭣 하러 저렇게 굴렸는지 이해가 안 가는.... 촬영하는 스텝도, 출연하는 출연진도, 그걸 편집해야 하는 pd도. 다 개고생인데.... 대충 연출해서 쩔게 편집하면 되지 않았을까... 싶음
이게 1박2일이아니네
세바퀴도 추가 김나영이 엘베에서 울었다고 얼마나 굴려대면 ㅎㄷㄷㄷ
강심장,스타킹,세바퀴 연예인 기피 1순위지만 그마저도 절박한 방송인들이 울며 겨자먹기로 나가는 프로그램들... 얼마전에 구해줘 홈즈에서 세바퀴에서 이휘재가 진행했던 방식때문에 방송 끝나고 엘레베이터에서 엄청 우는 사람 많았다고 방송에서 대놓고 이야기하더라.. 이휘재 구설때문에 도피성으로 캐나다갔다가 복귀각 제고 있었는데 ㅈ망되서 못돌아온다고..
에휴 돌고 돌아서 결국에는 방송 이미지가 안좋아졌지..그러고 보니 나도 방송 안본지 벌써 10년이 다되가네
와 12시간 찍으면 편집을 몇시간 동안 해야하는거야??? 우와..
스타킹이 일반인 출연자가 악플테러 받고 살자한 사건 있었지 아마?
젤빡센게 스타킹, 세바퀴 같은 단체로 나오는 버라이어티 쇼면 젤 쉬운게 동물농장, 서프라이즈같이 자료화면보고 리액션하는 프로라 들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