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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테이션총대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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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볼 것도 없이 90년대 소설조차 라면은 가난한 사람이 먹는 음식이라는 이미지가 있었음 근데 어떤 새끼들이…
사실상 국밥이 가성비 요리에서 빠진 현재 진짜 가성비 식품
김밥천국 소멸된 뒤로 싸게 먹을게 라면밖에 안남음...
라면 비율이 식사 일부를 차지할 정도로 여유도 없고 개판 이라는 소리....도 되지않나
밥보다 싼거도 있긴한데 밥 먹으려면 품이 너무 많이 들어감 반찬도 필요하고
아….
" 라면의 상식화 " 이게 이렇게 빨리올 줄은.. 아니 실제로 다시 올 줄은;
아….
사실상 국밥이 가성비 요리에서 빠진 현재 진짜 가성비 식품
김밥천국 소멸된 뒤로 싸게 먹을게 라면밖에 안남음...
물가가 많이 올라서 라면 만한게 없음
라면에 달걀 김치면 한달은 버틴다...!
밀가루에 기름에 다 수입해서 만들긴 해
진라면에 계란넣고 소고기 몇점에 김치만두에 냉동파에 육수분말에 미원에 라면사리 좀 넣어주면 나쁘지않은 가성비식임
지금 현재 4000원대로 한끼 먹으려면 라면이 들어가야지
밥보다 싼거도 있긴한데 밥 먹으려면 품이 너무 많이 들어감 반찬도 필요하고
너무 자주 먹으면 건강에 안 좋긴해도 이 만한 가성비 음식이 없다.....
올랐는데 다른 음식에 비해 진짜 싸긴해
그래서 러시아에선 만년 잘나가지..
라면 하나에 요즘 싸게 나오는 닭가슴살 제품 하나 먹으면 든든하긴 해
라면 비율이 식사 일부를 차지할 정도로 여유도 없고 개판 이라는 소리....도 되지않나
멀리 볼 것도 없이 90년대 소설조차 라면은 가난한 사람이 먹는 음식이라는 이미지가 있었음 근데 어떤 새끼들이…
대성공~
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딴 메모를 남긴걸까
템플기사단 뇨석들 존재한다니깐
레알 이거 너무 두렵고 역겨움. 착취해야만 경제 발전한다는 발상임.
김기춘이 대통령비서실장할 때, 완벽한 국정운영을 꿈꾸며, 청와대 직원들 대상으로 내린 업무지침임. 일반노동자들이 아니라 고위관료들 대상으로 한말. 라면의 상식화도, 먹을데에 돈쓰지 말란게 아니라 식사보다 국정을 먼저로 여기라는 뜻이고. 밑에도 나와 있잖아. "명예를 먹는 곳, 어떠한 enjoy도 없다. 모든것을 바쳐 헌신." 기레기들한테 왜곡돼서 그렇지, 청와대만은 국가와 국민에 헌신하라는, 되게 멋진 말임.
"잼민"
라면인건가~
건강에 안 좋다는 것도 너무 극단적으로 라면만으로 식사를 대용할 경우의 문제지. 비타민도 넣고 이래저래 과거보다는 약간 나아지긴 했다니. 모 만화 그리던 애처럼 무빠마 먹을 돈으로 소괴긔면 같은 것으로 떼운다거나. ㅋ
라면 너무 많이먹지마 나 6일 내내 라면만 먹었다가 오줌이 연두색으로 나오더라
혹시 라면에 다른건 안 넣고 진짜 라면만 먹음? 계란이나 파 같은 것도 아예 안 넣고?
님만 그럼
이런애들 볼 때 마다 왜 굳이 남한테 시비조로 털고다니는지 그게 늘 궁금함 평소 대우를 못받아서 이러나?
난 2주를 먹었던가. 그냥 별일은 없었는데. 대신 물은 정량보다 조금 많게, 파를 넣거나 계란을 넣거나. 이런식으로 먹었음.
나의 주식! 대출 갚고 이것저것 때면 나에게 허락된 거의 유일한 일상!
라면에 계란 한알 풀고 김치랑 먹으면 영양밸런스도 은근 맞다.
나트륨이 좀 정신나가긴했지만 한끼식사기준으로 라면보다 가성비좋은거 찾기도 힘듬
" 라면의 상식화 " 이게 이렇게 빨리올 줄은.. 아니 실제로 다시 올 줄은;
먹고싶어서 먹는 것도 물론 있는데, 어쩔 수 없이 먹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는 느낌....
라면이라도 양배추랑 닭고기를 적당히 넣으면 단탄지 완성이다. 물을 약간 더 추가해서 염도를 낮추면 건강에도 덜 해롭지 이쯤 되면 3분요리와 햇반에 버금간다고 할 수 있음.
의사도 국물만 안 마시면 충분한 한끼라고 말함
한봉지만 끓여 먹어도 1일 먹을 소금을 다 먹는셈이 됨. 면만 건져먹고 국물은 따로 보관하거나 버리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게 건강을 생각하면 합리적인 판단임. 건강을 생각한다면 물을 100% 더 추가해서 2배로 만들고 2끼에 걸쳐서 나눠 먹으면 되는데 그건 ㅁㅊㄴ이지.
그것도 있지만 과거와 달리 요즘에 라면기업들도 차별화를 위해 다양한 상품을 내놓는것도 한몫하는것같음. 매년 새로운 신상품을 내고 새로운 시도를 해서 좋더라.
내가 입이 너무 짧은건지 2끼 연속으로 라면은 못먹겠더라고 물려... 영양은 괜찮게 들었다지만
라면 가성비가 미치긴 했어 작은 삼김 하나도 가격이 천원이 넘고 편의점 빵은 1500원 이상, 샌드위치나 햄버거는 2500원인데 봉지라면 하나가 천원 아래임
편의점 샌드위치 3000원 정도 하지 않던가?
좀 싸게 나오는게 2500원 정도, 왠만한건 3천원선 맞아요
1800원이였던 시기도 있었는데... 그랬는데.. 그땐 이럴줄 몰랐는데 흑흑
어이 삼각김밥 하나가 싼 게 1400 이 넘는다구~
또다시 면식수행의 시기가 도래했군
예전엔 파리바게트가 진짜 창렬이다 싶었는데 어느새 보니까 파리바게트가 차라리 혜자가 되었음
파바 욕 ㄹㅇ 이해안감 동네 빵집이 파바보다 맛있나 = 애매함 / 가격이 싼가? = 더 비싼경우 수두룩 / 각종 할인,적립이 되는가? = 자체 적립만되고 다른곳에 못씀
동네 빵집을 떠나서 편의점 공산빵도 요즘 2000원씩 하는데 몇백원 더 주고 빠바가 훨씬 낫더라고..
파바가 선제적으로 엄청 가격올렸는데 그동안 자제했나보네.
이젠 상식 아니야....
얘네는 기존 제품군과 싸우기 애매하니까 차별화를 두고 가격을 올린 쪽이잖아. 역사가 오래된 라면들은 1000원 근처거나 그 이하임.
거기다 얘네는 PB 상품이라 편의점에서 밖에 못사지 않음? 그럼 당연히 비싸지.
신라면이나 삼양라면이 판매율 제일 높고 가격도 싼데 굳이 소규모 생산하는 비싼라면 들고와서 선동하면 막 잘난거같음?
가끔 먹으면 맛있는
다시 라면으로 끼니를 때우는 시대가 되었군.
라면 연속으로먹으면 몸에 기름차는느낌이라 좀그렇든데
나 라면 진짜 안먹는데 돈없으니 찾게 되더라 ㅅㅂ
국밥 1그릇 먹을 돈 이면 햄버거 2개 혹은 라면 8개 살수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