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120
15:03
[MAGIC]
|
7
628
11:47
HCP 재단
|
8
743
15:17
하즈키료2
|
13
1660
15:16
김전일
|
|
10
639
15:13
su2su2
|
10
540
15:14
보10마사
|
21
998
15:12
마기스토스 스푼
|
4
259
14:47
사쿠라모리 카오리P
|
17
995
15:12
유키카제 파네토네
|
6
734
14:48
루리웹-28749131
|
4
1173
09:31
roness
|
26
2064
15:13
아일톤 세나
|
31
2929
15:14
이미엉망진창
|
18
2347
15:11
초강력 제오라이머
|
4
1268
13:05
RussianFootball
|
7
410
14:45
돌고래는 맛있어
|
22
1029
15:06
나스리우스
|
31
3071
15:11
도미튀김
|
14
1216
15:02
친친과망고
|
38
3540
15:12
레지옹 도뇌르
|
23
2610
15:09
리사토메이
|
12
782
14:52
친친과망고
|
42
4539
15:11
동네훈타
|
10
781
14:43
샤이중도
|
4
4152
09:41
로메오카이
|
41
4644
15:08
Djrjeirj
|
76
5673
15:08
고장공
|
10
421
14:29
신사에갔더니여우가컴퓨터를하잖아
|
저당시에는 개발이 안된 미개척지
실제로 유의미할 정도로 밀린적은 없지 그나마 가장 크게 밀린게 강유한테 적도 밀린건데 그것도 결국 지역적 승리에서 끝났고
땅크기만이 아니라 땅이 얼마나 알짜배기인지도 봐야지. 강원도랑 서울 크기는 하늘과 땅 차이지만 결론만 보면 비교가 안되는 것처럼
삼국지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뭔가 서로 말이 안맞음. 알고 보니까 삼국지를 역사로 아는 사람이랑 연의로 아는 사람들이 나뉘어서 서로 딴소리 하는 중이였던거... 참...
교과서에 나오는 고대 국가들 영토는 사실 실효지배 + 영향력이 닿는 곳이라고 봐도 되지 않나 그래서 실효지배만 따지면 저렇게 확 줄어드는거고
산월족, 민족, 교주(북베트남 조상격) 등 중원 혹은 한나라에 포함 안된 소수민족 영역
그래서 손권이 다른 건 몰라도 강남 개발한 건만큼은 큰 업적으로 쳐주는 거지 진짜 밀림, 습지대 땅이였으니깐
손권입장에서는 여태까지 촉이 외교하는거보면 촉이 자기보다강햐지고 결국 위이기면 그다음은 그냥 그대로 촉에게 먹힐뿐이라 생각하겠지만
아래에 있는 아무도 안먹은 영토는 그냥 아무것도 없는 깡 산임?
저당시에는 개발이 안된 미개척지
아키야마 유카리
산월족, 민족, 교주(북베트남 조상격) 등 중원 혹은 한나라에 포함 안된 소수민족 영역
저 당시에는 오나라가 지배하는 강남도 이제 막 개발이 시작된 땅 이었음...
간접지배영역이라 우호적이기만 할 뿐 좀 기분나쁘게 굴면 바로 반란
저땐 그냥 진창이라고 했던가? 밀림이라고 했던가?
일단 지금의 사천, 운남, 귀주. 복건. 광동 정도 되는 지역들인데 습지, 늪지, 산지 같은 미개발지인 것도 있고 저 지역에도 토착 원주민들이 광범위하게 분포되어 있었음 일단 행정구역 상으로 중국 영역으로 치긴 하는데 실제로 오랑캐 땅 남만이라고 여겼음 그래도 남조나 당말오대로 가면서 남방에 대한 실효지배나 현지인 중국화가 진척되서 중국의 영역화가 완료됨 그 완료시기가 대략 10~11세기까지 정도 되려나
근데 저렇게 나오면 한줌이 안되는 촉나라의 공세에 밀린 위나라가 초라하게 됨. 물론 오나라가 있지만
퍼페추아
실제로 유의미할 정도로 밀린적은 없지 그나마 가장 크게 밀린게 강유한테 적도 밀린건데 그것도 결국 지역적 승리에서 끝났고
크게 위기에 몰린 건 1차 북벌 때 말고는 거의 없기는 함... 형주공방전과 이릉대전을 겪고도 국력 회복 하고 북벌을 시도한 촉나라가 대단 한거지 그걸 받아낸 위나라가 평가가 낮아질 이유는 없음
밀린적은 없지만, 저기 성도지방 분지 평야가 워낙 사기 땅이고, 진입로도 ㅈㄹ맞기 그지 없어서 우주 방어가능 하기 땜시... 근데 등애가 산을 탔네?
그 우주방어도 정작 제대로힘모아서 공격하면 뜷려서 촉을 기반으로 통일한적없는걸로암
한신: ㅎㅎㅈㅅㅋㅋ;;
그 한신에게 병력준 유방 기반이 촉이라기엔 좀그런게 유방이 촉 간지 반년인가 그정도에 공격갔음 촉에서도 병력 뽑고했겠지만 기반으로보면 촉을 가지게만든 군대가 기반으로봐야할것같음
아마 유방이 한중 에서만 머물렀지 촉 지방엔 간 적이 없다던가
루리웹-9070267365
연의 창작은 아니고 이긴거는 사실임 근데 애초에 저때는 촉나라 건국이전이었고 보통 삼국이 정립된거는 이릉대전 이후로 보기 떄문에 그 이전에 각 나라의 국력으로 논하기에는 뭐함
사실 오나 촉이나 결국 장기전으로 가면 위한테 규모로 안될 장소긴했지.. 그나마 오는 규모가 나와도 반란군이 많아서
촉도 남쪽 정벌 못해서 수시로 반란 터짐
오나라 저때까지만 하더라도 코끼리와 악어 돌아다녔다고 하지 않았나 ㅋㅋ
땅크기만이 아니라 땅이 얼마나 알짜배기인지도 봐야지. 강원도랑 서울 크기는 하늘과 땅 차이지만 결론만 보면 비교가 안되는 것처럼
삼국지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뭔가 서로 말이 안맞음. 알고 보니까 삼국지를 역사로 아는 사람이랑 연의로 아는 사람들이 나뉘어서 서로 딴소리 하는 중이였던거... 참...
촉이 저조그마한데도 잘버틴 이유가 저 위치가 산으로 둘러싸인 지형이에 군대가 진입하기 좋은 길이 적어서 방어하기에 매우 유리한 지형이었음
하지만 산악가 한 명이...
반대로 공격도힘들어서 문제고
들어가기 힘들단 소리는 나오기도 힘들단소리와 똑같..
교과서에 나오는 고대 국가들 영토는 사실 실효지배 + 영향력이 닿는 곳이라고 봐도 되지 않나 그래서 실효지배만 따지면 저렇게 확 줄어드는거고
그래서 손권이 다른 건 몰라도 강남 개발한 건만큼은 큰 업적으로 쳐주는 거지 진짜 밀림, 습지대 땅이였으니깐
손오, 남조가 강남개발을 크게 진척시킨 것은 맞지만 수당대 까지 중국 사회.경제의 중심지는 화북이었지 당말 오대십국에 들어서야 절강까지 개발되서 남송의 기초가 열리게 된다고 들었네
위가 먹은 중원땅이 가장 알토란같은 땅이라 사실상 패권은 관도대전때 8부능선 넘었다고 봐도될듯 괜히 역사상으로 위진남북조시대라 명명하겠냐고
게임으로는 밸런스+비중 문제로 강남의 미개척+백월남만 문제가 제대로 고증을 못해서 하제 같은 듣보잡 장수가 손오군 A급으로 나와서 뭔가 싶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까 A급은 맞는데 평생 변방에서 개척 업무만 맡느라 중원 싸움엔 동원된 적이 딱 한번밖에 없고 그나마도 S급 장료에 쓸린 경력이라 두각이 안된 케이스였지.....
그러고보면 코에이가 장수 능력치 그럴싸하게 잘줌 ㅋㅋ
그래서 게임하다보면 그런 캐릭터들 찾아서 써먹는 B급 취향이 생겨버림 ㅋㅋㅋ 이회라던가 주환이라던가 장제(장수 삼촌 말고 문관 쪽)라던가.....
뭐야 엄청 초라하네 저 남부지역은 누가 지배하고있었음? 동남아계 소수민족?
저기 구역이 무협으로 치면 남만 이라고 칭하는 구역이긴함 거기에 서부는 흔히 티뱃구역이였을걸 물론 촉에 합류안한 지방군벌들도 있었을테고 위 촉 오 전부 실효지배땅을 몇몇을 제외하면 명목상지배 그런상황이라 꾸준한 반란이 일어났었음
솔직히 최훈전투기 이부분은 역했다. 쬬 여포 원술 삼파전은 2 3위가 힘을 합쳐 1위를 끌어내려야 3위도 희망이 보이는건데 이걸 이해못하는 여포능지 ㅉㅉ 해놓고 여기선 필사적으로 쉴드침. 그럴거면 여포때도 쉴드치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