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탔던 배에서 사고가 나면서 여자친구가 사망 여자친구가 쥐고 있던 이니셜 S.K만 보고 그 배에 탔던 이니셜 S.K들을 전부 불러들임 그리고 다 죽이려 함
그리고 쟤 죽은 여자친구가..자기 여동생 아니던가?
하필이면 그 범인빼고 다 죽임ㅋㅋㅋ
그렇게 SK텔레콤은 망했고 LG가 최고의 통신사가 되어따
그래서 흑사접때 토오노 세탁한다고 욕 많이 먹었지
아니 ㅋㅋㅋ 살인에 정당성도 없네 미친
여친겸 여동생이라는게 또다른포인트 ㄷㄷㄷ
....진짜 제정신이 아니구만
....진짜 제정신이 아니구만
만두냉면
그리고 쟤 죽은 여자친구가..자기 여동생 아니던가?
끄덕
???: 뭐가 다른 거지?
친 여동생은 아니고 고아원에서 동생 같이 지내던 애
후일담서 친여동생인게 밝혀짐
아;; 그런 동생이었구나..하도 예전에 봐서 헷갈렸네
........뭐야 결국 친 여동생 맞네
아, 그걸 제가 기억 못했나 봄.... 고아원에서 입양가는 거만 기억하고 있었음
김전일 보면 은근히 범인이 살인을 결심하게 된 피해자와 근친성 관계인 경우가 많더라.
원작 할아버지 소설부터 근친이나 출생의 비밀에 환장한 내용이라 리스펙트일듯...
그렇게 SK텔레콤은 망했고 LG가 최고의 통신사가 되어따
Kt는 어쩌고
알뜰폰 : 가만히 있던 나의 승리?
응 님 회선 SK~
그래서 흑사접때 토오노 세탁한다고 욕 많이 먹었지
애니판은 일본 더빙판은 그땜에 일부러 다른 성우 썼잖어. 타인일 거란 가능성 주려고
쟤가 사실 죽었다 살아났다 연출이었나
히렌호에서 자폭했는데 시신이 발견 안된데다가 등에 심한 화상+기억상실로 동일인물이라는 떡밥을 노골적으로 남김
아무도 모름 동일인인지 아닌지 제작진도 모를정도로 애매하게 처리해버림...
아니 ㅋㅋㅋ 살인에 정당성도 없네 미친
여친겸 여동생이라는게 또다른포인트 ㄷㄷㄷ
이걸 보고 나니 범인에 대해 이해와 동정이 높아지는거 같음
범인 이니셜이 S.K.인 것까진 확인했지만 풀네임을 알 수가 없으니 "이니셜이 S.K.인 녀석들을 다 죽이면 그 중에 범인이 있겠지!"라는 발상을 한......ㄷㄷ
거기다 이니셜이 아닐 수도 있는데 일단 죽이고 보자라는 미친 마인드 ㅋㅋㅋ
데나트
하필이면 그 범인빼고 다 죽임ㅋㅋㅋ
진짜 다 죽이고 한 놈인가 두 놈 남았는데 그 중에 하나였지 ㅋㅋㅋ 심지어 sk가 무슨 악역도 아니고, 자기 살러고 어쩔 수 없이 떠밀고 그 후로도 죄책감에 시달러온 사람인데.
어지간한건 살인범들의 살인동기가 너무 안타까워서 죽은 놈들이 죽을 짓 했다고 귀결되는게 많은 김전일에서도 이놈은 그냥 ㅁㅊㄴ.임
시체에 근친에.. 왜 아예 남동생으로 바꾸지 그랬어
뭔지 몰라도 sk가 잘못했을것 같은 기분이 들긴해
선경 이놈들...
또 막상 애먼사람만죽고 동생죽인사람(고의는아니지만)은 살아남음ㅋㅋㅋㅋㅋ
샷건맞고 산 주인공이 더 미친거아님?ㅋㅋ
닌슬적 사고방식!
쟤가 김전일 죽일뻔한 범인이었나
그건 다른 사건 아님?
그건 다른 사건 눈내리는 산에 갖히고 샷건 맞고
여동생이 구명정 탑승하려다 누가 못 타게 밀쳐서 못 타고 익사했는데 그 민 사람 이니셜이 S.K라는 제일 중요한 정보가 빠졌잖아 ㅋㅋㅋ 민 사람도 긴급피난 상황이고 여동생 태우면 구명정이 뒤집힐 상황이라 죄는 없었지만
일단 저 이니셜을 가진 사람이 범인인지도 확실하지 않고, 최소한 한번 만나서 떠보는 정도의 노력이라도 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작 저 오리엔탈호 사건으로 파생된 다른사건은 그거 철저하게 함 ㅋㅋ
카르네아데스의 판자 피난 행위라서 죄책감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 한 명 죽이기 위해서. 아홉 명을 추려냈는데 어? 누가 범인이지? 몰?루? 결론? 다 죽여버려!! 토오노 에이지 이런 미친 새끼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사건이 상당히 골때리는게 원래는 그냥 닥치는대로 다 죽이려고 했지만 S.K중 한 명이 대타를 내보낸 바람에(그게 김전일) 안 나온 걔도 죽이려고 계획을 급조해서 나온게 제이슨임 그니까 저게 다 애드립이라는 거시다
일단 제이슨으로 위장할 계획은 싹 다 준비해둠. 대타사태 보고 그 다음파트는 급조하긴 했음 ㅋㅋ
아님. 전반적인 살인 계획은 준비되어 있었고 김전일을 대신 보낸 사람을 죽이기 위한 트릭을 급조한 거
아 제이슨까지는 계획이 있었구나
비상하게 미친 놈 그 자체...